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엑스페리아 XZ(Xperia XZ)는 소니의 진보된 카메라 기술과 고유의 오디오 기술, 그리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소니의 최신 기술이 총망라 되어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신선하고 놀라운 창작활동도 가능한데요. 이번 시간에는 최고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강력한 G렌즈와 이미지센서로 대표되는 엑스페리아 XZ의 고성능 카메라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매뉴얼 모드를 써보자


소니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2,300만 화소에 F2.0, 24mm의 광각을 갖춘 고성능 카메라 기능에 어울리는 ‘매뉴얼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시 사용자가 셔터 스피드, 노출, 초점 등 몇 가지만 임의로 조정하더라도 결과물이 크게 달라지는 등 매뉴얼 모드는 ‘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초점 및 측광



해가 쨍쨍한 어느 날 예쁜 풍경을 발견하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나중에 확인을 했더니 예쁜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온통 하얗게 날아간 사진을 보고 허탈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위치에 측광을 해야 하는데요. 엑스페리아 XZ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그것이 가능합니다. ‘또렷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곳을 터치하면 초점이 맞춰지며 터치한 지점이 온전하게 드러나는 수준으로 밝기가 조절됩니다.



만약, 측광과 별개로 임의의 지점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 ‘수동초점(MF)’을 사용해보세요. 드래그를 통해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 쉽게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 셔터 스피드



눈으로 따라 가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나 임의로 움직이는 피사체의 잔상을 남기고 싶을 때는 ‘셔터 스피드’를 조절해보세요. 엑스페리아 XZ는 1/4000초에서 1초까지 수동으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노출 보정

수동모드의 메뉴 중에서 ‘EV’는 ‘노출 보정’을 뜻합니다. 셔터 스피드와 측광 등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밝기에서 조금 더 밝게 하거나 어둡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노출 보정은 -2.0에서 +2.0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화이트 밸런스



피사체를 실제에 가까운 색상으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화이트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엑스페리아 XZ는 흐린 날, 자연광, 형광등, 백열등 모드의 화이트밸런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엑스페리아 XZ는 ‘자동 모드’의 화이트밸런스 정확도는 우수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2. 유용한 기능

엑스페리아 XZ에는 기본적인 수동 촬영 기능 외에도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기능들을 대거 갖추고있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할까요?


- SCN


인물이나 풍경, 음식 등 다양한 상황과 피사체에 따라 카메라의 세팅을 달리해야 각각의 특징을 잘 살릴 수가 있는데요. 다만, 수시로 세팅값을 바꾼다는 것은 경우에 따라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죠. 그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 바로 ‘SCN’입니다. 엑스페리아 XZ의 카메라 화면에 우측 하단의 SCN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상황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단지 특정 상황을 고르는 것으로 최적의 세팅값으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 반셔터



엑스페리아 XZ의 반셔터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반적인 카메라를 사용하듯 LCD 화면을 보며 반셔터 기능을 사용해 초점을 한 번 더 정확하게 맞추고 촬영할 수가 있습니다. 특정 위치를 터치하여 초점을 맞추지 않고 바로 반셔터를 사용할 경우는 기본적으로 중앙에 초점이 맞게 됩니다. 또한, 반셔터를 누른 상태로 시점을 이동하면 초점은 최초 반셔터를 눌렀던 곳에 그대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반셔터 기능과 중앙초점에 익숙해질 경우 신속하고 쉽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 소프트 스킨



엑스페리아 XZ는 2,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외에도 뛰어난 성능의 전면카메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1,300만 화소에 F2.0의 밝기 그리고 22mm라는 초광각 렌즈로 셀피 또한 남다르게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면카메라도 수동모드로 사용 가능하며, 보다 만족스러운 셀피를 위한 ‘소프트 스킨’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말 그래도 피부의 톤을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죠..


>인물 사진 찍을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Eye-AF + 소프트스킨 바로가기



#3. 다양한 후보정 프로그램

결과물이 기대했던 것과 조금 다르더라도 아쉬워하기엔 이릅니다. 우리에겐 보정이라는 훌륭한 수단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엑스페리아 XZ에는 다양한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진의 보정은 물론 톡톡 튀는 디자인까지 할 수가 있어요.



엑스페리아 XZ에서 사진보정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앨범>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앨범에서 보정을 하고 싶은 사진을 터치하면 위에 빨간 박스로 표시된 것과 같은 편집 아이콘이 보일 텐데요. 아이콘을 누르면 총 4개의 편집 프로그램들이 나옵니다. 각각 어떤 기능들을 갖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 사진 편집기



‘사진 편집기’에는 꼭 필요한 기본적인 보정 기능들이 담겨있습니다. 쉽게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필터부터, 액자, 자르기가 있으며 이중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기능은 PC용 사진보정프로그램에서도 흔히 쓰이는 곡선(Curve) 기능입니다. 곡선 기능만으로도 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세밀한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색조 기능을 통해 사진의 전체적인 톤을 변경할 수 있도 있습니다.



- 포토



딱 보기에도 심플한 구성을 갖고 있는 ‘포토’는 빠르고 쉬운 보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허술하지는 않습니다. 밝기 탭과 색상 탭을 각각 펼쳐보면 각 톤에 따라 상당히 세밀한 조정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스티커 만들기 도구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스티커 만들기 도구’를 추천드립니다. 사진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만을 잘라 스티커의 형태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 스케치



‘스티커를 만들어서 어디에 쓰나’ 의아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스케치’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 스케치 기능은 마치 포토샵의 축소판 같습니다. 레이어를 만들어 꾸미고, 텍스트를 넣을 수도 있고, 여러 장의 사진을 합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엑스페리아 XZ의 카메라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촬영 방법과 꾸미기 방법까지 함께 살펴봤습니다. 손바닥만한 기계로 이처럼 다양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며, 여러분은 과연 엑스페리아 XZ로 어떤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스타일지기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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