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지난 10월, 소니코리아는 a9의 블랙아웃 없는 초고속 20연사와 압도적인 AF 성능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바로 ‘a9과 함께 하는 서울 ADEX 2017 출사 이벤트’입니다. 이날 서울 ADEX 2017 출사 이벤트 참가자들은 항공기 촬영을 위한 최고의 조합이라는 a9과 G 마스터 초망원 줌렌즈 SEL100400GM를 사용하여 극한의 속도로 비행하는 전투기를 촬영했는데요. 과연 그 현장의 모습이 어땠을지 궁금하시죠? 먼저, a9과 함께 한 서울 ADEX 2017 출사 이벤트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ADEX 2017 출사 이벤트 스케치 영상]
당시 서울 ADEX 2017 현장에서는 머리 위로 전투기가 지나갈 때 굉음과 함께 공기의 떨림이 피부로 느껴지는 등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a9과 함께 한 서울 ADEX 2017 출사 현장의 모습들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기 전 소니 알파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김현수 작가의 a9 사전 교육이 진행 되었습니다. 참가자분들이 최대한 a9의 기능을 숙지하고 촬영할 수 있도록 전 날 저녁은 물론 행사 당일에도 함께 제품 교육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바로 얼마 전, 소니 프로포토그래퍼 인터뷰로 만났던 항공기 전문 포토그래퍼 이장수 작가였습니다. 이장수 작가는 오랜 시간 직접 몸으로 부딪혀 체득한 각종 항공기 촬영 노하우를 이날 모두에게 아낌 없이 전수해주었습니다. 특히 블랙이글스의 두 기체가 겹친 듯 보이는 사진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에게 이러한 사진을 꼭 찍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용기를 북돋워주었습니다. J
극한의 속도로 비행하는 전투기가 만들어내는 찰나의 미학은 잡아내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들 에어쇼가 진행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었는데요. 참가자들은 2시간이 넘는 비행쇼가 끝나는 순간까지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a9과 함께 한 서울 ADEX 2017 출사 현장에서 이장수 작가와 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a9과 함께 한 서울 ADEX 2017 출사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극한의 속도로 움직이는 전투기까지 잡아내는 a9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출사를 마치며 참가자들은 “a9은 그 동안 갖고 있던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완벽히 깨는 완성도 높은 카메라”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프레임 안에 들어온 피사체를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촬영하는 빠른 AF와 20연사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일지기도 a9의 우수성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