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월도 며칠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올 해 3월은 유난히 날씨 변덕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
3월의 오락가락한 날씨의 이유가 모두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데요.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푸른 지구를 지키는 일에 더욱 신경을 기울어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소니 브라비아에서도 푸른 환경을 생각하는 초절전형 에코(ECO) TV EX700 시리즈가 출시되는데요.
특히, 이번 브라비아 EX700은 3월 26일부터 G마켓-옥션에서 2010년 신모델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형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라비아 EX700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사진 설명: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좌)와 G마켓-옥션 박주만 대표가 서울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소니 TV EX700 40형 모델 독점 공급 협약’을 23일 체결했다.>
2010년 소니 TV 新모델 ‘인체를 감지하는 EX700 시리즈’ 출시
소니코리아, G마켓-옥션과 소니 TV EX700 40형 모델
독점 공급 협약 체결
- EX700 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온라인 독점 모델(40형)로 국내 온라인 시장 본격 진출
- 3월 26일부터 G마켓-옥션에서 2010년 신모델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형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 인체를 감지하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출시. 엣지 LED와 소니 고유 기술로 실현하는 초절전형 에코(ECO) TV
‘갖고 싶었던 소니 TV, 이제 온라인에서 구매하세요!’
소니코리아가 브라비아(BRAVIA)의 2010년 신모델 EX700시리즈의 출시와 더불어 40형 모델을 국내 최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G마켓-옥션(대표: 박주만)에 독점 공급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최초로 온라인 상에서 TV 독점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니코리아는 EX700 시리즈 중 40형 제품을 독점 공급하며, 3월 26일부터 4월 11일까지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소니 TV, G마켓-옥션 독점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G마켓-옥션과의 독점 공급 협약을 통해 변화된 소비자의 구매 행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G마켓-옥션은 소니 TV의 최초 온라인 독점 모델 판매를 진행함으로써 대표적인 온라인 유통 채널로서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해 양 사이트에 브라비아TV 특별 판매관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니 TV, G마켓-옥션 독점 신상품 출시 이벤트’ 기간에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형 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USB wifi 어댑터 UWA-BR100 (12만원 상당)을 무상 증정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상품평 이벤트를 통해 소니의 디지털 포토프레임(DPF-D72)을 선물로 제공한다. G마켓-옥션에서 구매한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형 제품은 4월 1일부터 배송 개시된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의 선진적인 구매 행태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자 국내 최대의 온라인 유통망인 G마켓-옥션과의 장기적 협력 관계의 일환으로 온라인 독점 TV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소니코리아는 한국 TV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TV 시장 점유율의 급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G마켓-옥션 박주만 대표는 “소니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대형가전 제품이 오픈마켓에서 독점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미 오프라인에서 뛰어난 품질로 명성이 높은 소니 브라비아 TV 독점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체를 감지하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엣지 LED와 소니 고유 기술로 실현하는 초절전형 에코(ECO) TV
소니코리아는 초절전형 에코 TV인 엣지(Edge) LED 백라이트 LCD TV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를 4월 1일 출시한다.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형 모델은 G마켓-옥션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며, 46, 52, 60 형 모델은 소니스타일 및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인체 감지 센서 등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다양한 기술과 기능을 가진 ‘에코(ECO) TV’로, 명암비를 100만 대 1 이상으로 올리고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니 만의 ‘엣지 LED’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EX700 시리즈는 엣지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경쟁사 모델 대비 최대 40% 이상 소비전력이 우수하다.
특히 에너지 절전 스위치(Energy Saving Switch)가 탑재되어 대기전력을 100% 차단할 수가 있다. TV 시청 공간에 설정한 시간 동안 인체 움직임이 탐지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와 시청 공간 주변 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주변 감지 센서(Ambient Sensor)’는 화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절감시키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만의 친환경 기술들이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4년 연속으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사)소비자시민모임 주최)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EX700 시리즈에서도 업그레이드 된 에코 기술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밖에도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풀 HD, 브라비아 엔진3 및 모션플로우 120Hz 기술 등 성능에도 집중하여 뛰어난 해상도로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옵션인 USB 2.0 기능과 더불어 USB wifi 어댑터를 통해 ‘인터넷 비디오’와 DLNA 기능까지 즐길 수 있다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KDL-40EX700(102cm, 40형), KDL-46EX700(117cm, 46형), KDL-52EX700(132cm, 52형), KDL-60EX700(153cm, 60형)의 4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브라비아 EX7000 시리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와 G마켓(www.gmarket.co.kr),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