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인터뷰
[작가에세이] 나중에 죽었을 때, 수많은 강아지들이 마중 나왔으면 by 리시위스트(lish.wist)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최근 숏폼을 뜨겁게 달구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고, 간단한 질문을 하는 형태의 짧은 영상들인데요. 지금 무슨 음악을 듣고 있는지 묻거나,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묻기도 하고, 심지어는 온라인 게임의 티어를 묻기도 합니다. 이렇게 일반인에게 뭔가를 묻는 수많은 콘텐츠 중 단연 눈에 띄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 너무 귀여워서 그러는데, 사진 몇 장 찍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하는 작가, 리시위스트(lish.wist)입니다. 공원이나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강아지와 견주와 촬영을 하며, 행복하게 뛰노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프레임에 담아내죠. 온 세상의 강아지 사진으로 행복을 전하는 리시위스트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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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