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월요일은 4월5일 식목일입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심는 날이 바로 식목일인데요. ^0^
푸른 지구를 지기키 위해 노력하는 소니가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하여 임직원 자원봉사활동(Some One Needs You 2010)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소니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그 훈훈한 현장 소식~ 지금부터 만나실까요?
소니코리아, ‘에코 트리 캠페인’ 동참하여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진행
- 환경부와 육군 본부가 주최하는 식목 행사 참여하여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 일궈
- 임직원 자원봉사로 기업시민의식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
소니코리아는 지난 3월 31일, 환경부와 육군이 함께 진행하는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하여 임직원 자원봉사활동(Some One Needs You 2010)을 진행하였다.
저탄소 사회를 위한 그린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에코 트리 캠페인’은 개인이 온라인상에서 가꾸는 에코트리와, 자발적으로 탄소상쇄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이 기부한 나무를 매년 봄이 시작되는 3~4월에 군부대 내 식목이 필요한 공간에 심는 운동으로, 2009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소니코리아는 외국계 기업에서는 최초로, 전자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이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해 왔으며, 2009년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으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원봉사정신을 고취하였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06년, 환경부와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맺어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 마크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측정하여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매년 그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기업 활동에서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에코 트리 캠페인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소니의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SomeOne Needs You’는 전세계 소니 임직원들이 1년 365일 중에 하루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시민의식을 실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니코리아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강화 매화마름에서의 습지 보전 활동을 비롯하여 동강의 생태환경 보전 활동, 사회 보호시설 봉사, 불우아동 돕기 등 다양한 테마로 2000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