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소니 DSLR 알파에 대한 뉴스가 있었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소니 DSLR의 알파와 소니의 사이버샷, 핸디캠 등
소니의 앞선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표현하는 다양한 카메라, 캠코더 제품들과 DSLR 렌즈,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 모인 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바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10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Show 2010)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니도 참가한다고 하네요.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니의 렌즈 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컨셉 모델도 등장한다고 하니 무척 기대됩니다.
소니의 여러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P&I 2010에 대한 소식~ 지금부터 만나보시겠습니다 ♬
P&I 2010에서 경험하는 소니만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
소니코리아,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10’ 참가
- 소니코리아, 5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 알파, PMA에서 선보였던 렌즈 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제품 공개
- 7연사, 퀵 AF 라이브뷰, 스테디샷, 매직 파노라마 등 각 제품별 특징에 맞는 공간 구성으로 소니 디지털 이미징의 앞선 기술력 체험 기회
소니코리아의 DSLR 카메라 브랜드 알파는 29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Show 2010, 이하 P&I 2010)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니 디지털 이미징의 파워(The Power of Sony Digital Imaging)’라는 컨셉트로 부스를 구성해, 소니 디지털 이미징이 제공하는 고객 가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니의 앞선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세그먼트인 ‘렌즈 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컨셉 모델과 한국 시장 진출 4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DSLR브랜드인 알파의 주력 제품들,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이버샷, 핸디캠 등 소니의 앞선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표현하는 다양한 카메라 및 캠코더 제품들은 물론, DSLR 카메라 렌즈,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P&I 2010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렌즈 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컨셉 모델은 알파가 보여준 최고의 사진 퀄리티와 소니만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 그리고 캠코더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술력의 소니 핸디캠 기술이 결합한 최고의 제품이 될 전망이다.
이번 P&I 2010에는 알파가 자랑하는 1초당 최대 7연속 사진 촬영 기능(7 burst shooting) 및 틸트 LCD와 퀵 AF 라이브 뷰(Quick AF Live View)기능, 사이버샷의 매직 파노라마(Magic Panorama)기능과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인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 기능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소니만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한번에 체험해볼 수 있다.
알파의 7연사 및 퀵 AF 라이브 뷰, 틸트 LCD, 핸디캠의 풀 HD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인 공간은 컬러풀한 미니 볼링장을 컨셉으로 구성해 볼링공이 굴러가는 모습과 핀이 쓰러지는 액션 등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촬영 소재를 제공한다. 다양한 색상의 피사체를 통해 풀 HD의 천연색 구현력을 체험하고, 움직이는 공과 핀을 통해 순간의 떨림도 놓치지 않는 7연사와 퀵 AF 라이브 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손떨림 보정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테디샷존(Steady Shot Zone)에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 갑판 분위기를 연출해 흔들리는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촬영 공간을 진동 바닥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직접 진동판 위에서 피사체를 촬영하여 소니 디지털 이미징의 흔들림 보정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셔터버튼을 누른 후 카메라를 이동하면 그대로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할 수 있는 매직 파노라마 존(Magic Panorama Zone)에서는 입체벽면의 축구장을 연출해, 광활한 축구장을 셔터 한번에 담을 수 있는 사이버샷의 앞선 파노라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소니코리아의 이번 ‘P&I 2010’ 참가는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제품의 우수성과 앞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고객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연스럽게 소니 디지털 이미징의 기술력을 체험하며, 사진을 즐길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P&I 전시회는 전세계 200여 개의 디지털 카메라 전문 업체들이 참여해 카메라 및 캠코더 등 사진 및 영상 관련 기자재 등 신제품과 신기술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지난 2002년 한국 최초로 세계 전시 연맹(UFI)으로부터 국제 전시회로 공식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행사다.
※소니 DSLR카메라 ‘알파(α)’ 소개
소니의 DSLR 카메라 브랜드 ‘α’(알파)는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 철자이자 30년 SLR 카메라 역사의 코니카 미놀타 마운트 시스템 브랜드로, ‘시작(beginning)’과 ‘본질(essential)’, ‘신뢰’와 전통’을 상징하며 DSLR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는 소니의 열정을 담고 있다.
2006년 4월 ‘α’(알파) 브랜드의 전세계 런칭 이후 2006년 6월 첫 제품 α100, 2007년 준전문가급 α700을 연달아 발표하며 DSLR 카메라 시장진출 1년 여 만에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했다.
지난해 엔트리급 제품인 α350, 전문가급 플래그쉽 모델인 α900, 2009년에는 초보를 위한 신제품 DSLR α230, α330, α380 모델과 탁월한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준 중급형 DSLR α450, α500, α550 모델과 보급형 풀프레임 모델인 α850 제품을 선보여 엔트리급부터 고급기 까지의 풍부한 라인업을 완성한 ‘α’는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는 슬로건과 함께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작가주의”를 내세우며 선도적인 DSLR 카메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소니 DSLR카메라 ‘α’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홈페이지(www.sony.co.kr) 및 알파 공식 웹사이트(http://alpha.sony.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