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3D영화를 보면서 '게임을 3D로 하면 정말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나요?
스타일지기는 3D영화를 보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온통 게임생각 뿐이엇답니다.
'Vancouver 2010' 또는 'Gran Turismo' 게임을 1인칭으로 해놓고 3D로 즐긴다면 얼마나 실감날까?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라고요.
봅슬레이나 스키점프의 그 속력감을 좀 더 사실감 있게 느낄 수 있으며 진짜로 내가 선수가 되어 경기하는 느낌일거 같았답니다.
스타일지기의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소니의 3D게임을 소니의 3D TV에서 체험할 수 있는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를 선보였다고하네요.
지금 부터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3D TV로 즐기는 PlayStation® 3D 게임!
소니,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 선보여
- 3D 전 부문에서 지닌 전문성 바탕으로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 국내에 본격 선보여
- 국내 최초 공개되는 3D 게임 체험 통해 소니 만의 3D 엔터테인먼트의 진수 체험
- ‘게임 모드’, ‘LED 부스트’ 등 3D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소니 3D TV의 가치 경험
제작, 편집, 디스플레이에서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3D 밸류 체인(3D Value Chain)의 전 부문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인 소니(Sony)가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하여 국내에서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3D World Created by Sony)’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5월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은 국내 최초로 소니의 3D 게임을 소니의 3D TV에서 체험함으로써 소니가 추구하는 3D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의 핵심으로 소개되는 3D 게임들은 기존의 영화에만 집중되어있던 3D 컨텐츠의 범위를 보다 확장함으로써 3D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니는 이번 행사를 통해 PlayStation®3(이하 PS3™)로 발매된 바 있는 인기 레이싱 기대 타이틀인 ‘그란 투리스모 5 (GRAN TURISMO 5)’와 실제감 있는 PS3™ 전용 게임으로 많은 고정 팬을 가지고 있는 MLB® 10 The Show™ 등의 게임을 3D로 게임화 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소니의 3D 기술과 컨텐츠의 우수성 및 차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소니 3D TV에는 PS3 게임을 사용할 때 좀 더 빠른 3D 신호와 이미지를 처리하는 ‘게임 모드(Game Mode)’ 설정 기능이 있어, 타사 3D TV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최적화된 3D 게임 구현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소니 3D TV만이 가진 유일한 기능으로, 3D 컨텐츠 제작부터 디스플레이까지 소니 기술력으로 완성시킨다는 ‘소니 3D 솔루션’ 의 하나이다.
소니 브라비아 3D TV는 풀 HD 화질의 엣지 LED 백라이트 LCD TV로, 순차 표시(Frame Sequential) 방식을 액티브 셔터 안경(Active Shutter Glass)과 결합하여 3D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모션플로우 프로 240Hz로 프레임 비율이 4배속이 되어 크로스 토크(Cross Talk, 이미지 겹침 현상) 문제를 해결하고, 2D에서 3D, 3D에서 2D로의 변환 기능을 탑재하여 버튼 하나로 2D 영상을 3D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3D 안경을 착용했을 때 시야가 어두워지는 점을 감안하여 3D 신호가 감지될 경우 기존의 LED 백라이트에서 빛의 양을 2배 이상 증가시켜 3D 영상을 보다 밝고 선명하게 구현하는 ‘LED 부스트(LED Boost)’ 기술과, 3D 안경의 신호와 실내 조명의 주파수가 서로 영향을 받아 깜빡이게 되는 현상(플리커, Flicker)을 차단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 등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우수한 3D TV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브라비아 3D TV는 오는 7월경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소니 브라비아 TV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