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학생 분들께서 참여해 주신
제 16회 소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드리머즈 챔피언십의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대학생분들의 열정과 꿈을 느낄 수 있었던 드리머즈 챔피언십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 소식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소니코리아, 제 16회 대학생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 개최
- 8월 19일 본선 8팀 프레젠테이션 진행하여 총 1,600만원 장학금 지급
- 사회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한걸음 더’ 캠페인, 신규 컨텐츠 유통 플랫폼, 3D 에듀 월드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
-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소니코리아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특전 제공
소니코리아는 8월 1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 16회 소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드리머즈 챔피언십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제작, 편집, 디스플레이에서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3D의 전부문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3D World Created by Sony)’의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소니코리아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실행방안”을 제안하도록 한 이번 16회 공모전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3D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률과 수준 높은 작품들이 응모되었다.
총 8팀의 본선 진출팀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결정되었으며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대상은 ‘한걸음 더’라는 공익 캠페인을 제안한 ‘100% 스파클링 레모네이드‘팀이 선정되었다. 소니의 3D 기술과 디바이스, 컨텐츠를 통해 문화, 환경, 사람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상기하고 소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대상을 수상한 ‘100% 스파클링 레모네이드‘팀의 팀장 강동우 학생은 “소니의 3D 기술을 대중으로 하여금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사회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제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소니코리아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컨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소니 3D 월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 BSC팀, 우수상에는 3D 에듀 월드를 제안한 TOMA팀과 문화재 복원과 전시를 제안한 배해랑 학생이 선정되었다.
심사를 맡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진교 교수는 “이번 소니코리아 공모전의 본선 진출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수준이 매우 높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분석적 사고를 통한 창의적 솔루션을 찾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소니코리아 마케팅 본부 오쿠라 키쿠오 본부장은 “오늘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비즈니스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본선 진출 학생들이 정확한 타깃 선정과 액션 플랜을 명확히 하는 능력을 길러 훌륭한 마케터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니코리아 인사 본부 양해룡 본부장은 “오늘의 심사기준인 창의성, 독창성, 차별성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소니가 추구하는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여기 모인 학생 여러분의 경우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뛰어난 역량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역량을 더욱 개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0년에 시작하여 총 16회를 맞이한 소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드리머즈 챔피언십’은 매년 우수한 대학(원)생들을 발굴하여 장학금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소니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소니코리아 공채 지원 시 1차 서류 전형 면제와 더불어 2차 적성검사 및 면접에서 10% 가산점의 특전을 제공한다.
지난 7월 부임한 이토키 기미히로 소니코리아 사장은 “한국의 대학생들과의 첫번째 만남의 기회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이고 뛰어난 아이디어와 역량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국의 저력이 바로 여러분처럼 우수한 대학생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대학생들과 더욱 많은 소통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