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브라비아TV ‘2010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
- 소니 TV 브랜드 브라비아, ‘2010 올해의 녹색상품’의 가전제품 부문 본상 수상
- ‘에너지위너상’에 이어 소비자들에게 ‘에코 TV’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알려져
-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엣지 LED와 절전형 센서 탑재한 초절전형 TV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자사의 TV 브랜드인 브라비아(BRAVIA)가 ‘2010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이번 ‘2010 올해의 녹색상품’은 일반소비자의 녹색구매 생활화를 위해 소비자의 녹색구매 의사를 조직하고 구매파워를 크게 키우고자 제품의 환경성, 품질,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시상식. 총 17개의 친환경 제품들이 선정된 가운데 소니 브라비아 KDL-40EX700은 가전제품 부문에서 TV 부문 단독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0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한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는 소니의 초절전형 에코 TV인 엣지(Edge) LED 백라이트 LCD TV로, 명암비를 100만 대 1 이상으로 올리고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는 소니 만의 ‘엣지 LED’를 채용한 것이 특징. EX700 시리즈는 엣지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경쟁사 모델 대비 최대 40% 이상 소비전력이 우수하다.
또한 TV 시청 공간에 설정한 시간 동안 인체 움직임이 탐지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와 시청 공간 주변 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하는 ‘주변 감지 센서(Ambient Sensor)’는 화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절감시키는 브라비아 EX700 시리즈만의 친환경 기술들이다. 에너지 절전 스위치(Energy Saving Switch)가 탑재되어 대기전력을 100% 차단하기도 한다.
브라비아 EX700 시리즈 40인치 제품은 지난 4월부터 국내 최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인 G마켓-옥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되면서, 똑똑한 친환경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니 브라비아는 지난 2006년부터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에너지 위너상’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소비자가 인정하는 ‘에코 TV’ 브랜드로 인식되어 왔으며, 이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을 통해 보다 확실한 ‘에코 TV’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소니코리아 마케팅 본부 오쿠라 키쿠오 본부장은 “소니의 브라비아는 경쟁사 제품 대비 최대 40%까지 소비전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전기료 절감 등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소니를 통해 친환경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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