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화-'똥파리'로 감독, 각본, 연출의 1인 3역을 소화하고 국제 영화제에서 23개의 상을 휩쓸며 국내 영화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양익준 감독.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세계 최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10을 손에 들고 단편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무한한 잠재력의 소니 핸디캠 NEX-VG10과 함께 제작된 양익준 감독의 단편 영화 'Departure'를, 소니 스타일 블로그와 소니 핸디캠 블로그에서 독점적으로 공개합니다.
Departure, 2010
감독 : 양 익 준
주연 : 류 현 경, 양 익 준
촬영 : 소니 핸디캠 NEX-VG10
영화 '쩨쩨한 로맨스' 에서의 약방에 감초 같은 연기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류현경의 섬세한 연기와 '똥파리'의 젊은 감독 양익준의 남다른 감수성, 그리고 세계 최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10의 무한한 잠재력이 만나 일본 현지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영화 'Departure'는, 3년간의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을 준비하는 한 여성이 그 동안 만남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아픈 기억을 회상하면서 동시에 앞날에 대한 작은 희망을 느끼는 내용으로, 양익준 감독만의 시선과 NEX-VG10의 표현력을 통해 영상으로 태어났습니다.
특히 양익준 감독님께서는 "NEX-VG10으로 영화 작업을 하면서 소니의 수많은 렌즈군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하고 창조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했으며, 화질과 음질 역시 기대 이상이었다"며, "NEX-VG10은 휴대성, 가격 면에서도 기존 전문가용 캠코더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평하셨습니다.
세계 최초의 렌즈 교환식 캠코더인 NEX-VG10은 기존 캠코더보다 19.5배 큰 DSLR급의 EXMOR HD APS CMOS 센서를 탑재하였고, 전용 E-마운트 렌즈와 알파 DSLR의 A-마운트 렌즈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어안 및 초광각에서 망원에 이르기까지 제한 없는 화각을 담을 수 있으며, 기존 영상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화려한 아웃 포커스(보케) 효과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NEX-VG10은 기존 전문가용 캠코더에 비해 월등히 작고 가벼운 몸체에, 가정용 캠코더와 DSLR의 한계를 뛰어 넘는 스펙과 수동 조절 기능을 탑재해 촬영 편의성과 영상미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방송 컨텐츠와 영화 작업에 손색 없는 영상 뿐 아니라 DSLR급의 사진도 담아낼 수 있는 소니 핸디캠 NEX-VG10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소니 스타일 블로그(http://stylezineblog.co.kr)와 소니 핸디캠 공식 블로그(http://www.thehandycam.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영화 "Departure" 촬영에 사용된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캠코더 소니 핸디캠 NEX-V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