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건강관리는 잘하시고 계신가요? ^_^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조금 더 유의하여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소니코리아의 봄을 알리는 소식을 전하려합니다.
"핸디캠과 함께라면 매 순간이 영화가 된다"는 모토아래 소니코리아에서 2011년을 맞이해 핸디캠 8종을 새로이 출시했습니다.
최첨단 사양과 더욱 강해진 기능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신제품을 지금부터 스타일지기와 함께 만나보세요.
소니코리아, 독보적 영상 기술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2011년 핸디캠 신제품 8종 출시
- 컴팩트한 사이즈에 최첨단 사양 갖춘 HDR-CX700 / CX560 포함 캠코더 8종 출시
- 최대 26.3mm의 초 광각, 완벽 FULL HD 촬영 가능한 뉴 와이드(16:9) 이미지 센서 탑재
- 풀 HD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 지원으로 더 부드럽고 초고화질의 영상촬영 가능
- 기존 제품 대비 10배 강해진 최강의 손 떨림 보정 기술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 탑재
- 가정용 캠코더 최초 영화 촬영 방식 24P 프로그레시브 모드, 2배 강화된 5.1 채널 음향 녹음과 하이엔드급 S-마스터 클리어 스테레오 스피커 등 전문가 급 혁신적 부가 기능
- 캠코더 최초 프로젝터 내장 모델 PJ 시리즈 출시하며 업계 새로운 트렌드 제시
<2011년 소니 핸디캠의 신제품 준전문가급 모델 HDR-CX700(좌)과 HDR-CX560(우)>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더욱 혁신적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8종은 더욱 부드러운 초고화질 영상촬영을 가능케 하는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 최대 26.3mm의 초광각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뉴 와이드(16:9) 이미지 센서(New Wide Image Sensor)’ 탑재,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강력해진 손 떨림 보정 기술인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New Steady Shot Active Mode)’, 극단적으로 어두운 야간 촬영 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Exmor R CMOS’ 센서, 진정한 영화 촬영이 가능한 영화 산업 표준 ‘24P 프로그레시브 모드(Progressive Mode)’와 시네마톤 기능 지원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상 기술들을 탑재한 것은 물론, 메모리 타입 캠코더 최초 최대 96GB의 내장메모리 탑재,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음질의 5.1채널 음향녹음, 그리고 캠코더 최초로 최대 60인치의 ‘빌트인 프로젝터(Built-in Projector)’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을 내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캠코더 부문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은 물론, 기존 전문가급의 방송장비 제품에만 탑재되었던 고성능 기술들이 주요 신제품에 폭 넓게 탑재되는 등 성능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더욱 완벽해진 풀HD 영상 화질 및 5.1채널 사운드 퀄리티는 물론 촬영 편의성, 유저 인터페이스 등 영상기술의 모든 측면에서 현존 캠코더 중 최고의 기술력이 탑재된 2011년 소니 핸디캠의 준/전문가급 모델 ‘HDR-CX700’ 과 ‘HDR-CX560’, 최대 60인치의 빌트인 프로젝터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 ‘HDR-PJ30’, ‘HDR-PJ50’을 필두로, 스타일리시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HDR-CX360’, 기존 중급기 이상에서만 탑재되었던 하이엔드급 기술들이 대거 탑재된 엔트리급 캠코더 ‘HDR-XR160’과 ‘HDR-CX130’, ‘DCR-SX45’ 등 총 8종이 출시되었다.
상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이미지 퀄리티, 최고의 화질 구현
2011년 핸디캠 신제품은 혁신적인 소니만의 광학 기술이 탑재된 ‘초광각 G렌즈’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풀HD 방송용급 ‘뉴 와이드(16:9)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작년도에 이어 캠코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로, 기존 모델(29.8mm) 대비 더욱 발전된 최대 26.3mm의 초 광각 촬영이 가능해진 것은 물론, 영상 유효 화소수 또한 1.5배 향상되어 화질도 한층 선명해졌다.
여기에 기존 일부 제품에만 적용되었던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가 전 모델에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손 떨림 기술의 절대강자로 소비자들에게 정평이 나 있는 소니만의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피사체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상하, 좌우, 대각선 세 방향의 흔들림을 입체적으로 잡아주는 ‘세계최초 세 방향 액티브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기존 제품 대비 10배 이상 강력해진 손떨림 보정 기술로, 촬영자가 움직임과 동시에 줌을 당겨 촬영할 때도 떨림 없는 안정적인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를 풀HD 전 모델에서 지원,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더욱 부드럽고 디테일한 고품질의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방송장비와 같이 전문가급 캠코더에만 탑재되어 있는 영화 촬영에 사용하는 촬영 방식인 ‘24P 프로그레시브 촬영 모드’와 영화 느낌의 깊이감 있는 영상을 구현하는 ‘시네마 톤’ 기능을 탑재해 일반 소비자도 영화감독 같은 영화와 같은 느낌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인물촬영에 있어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얼굴인식 기술에서 한층 더 나아가 자동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피사체의 포커스를 빠르게 잡아내는 ‘트래킹 포커스(Tracking Focus)’ 기능도 새롭게 탑재되었다. 기존의 얼굴 인식 기능이 얼굴 정면만 인식하는 수준이었다면, 2011년 신모델은 일단 얼굴이 감지되면 카메라가 포커스를 자동으로 조정해 얼굴의 옆모습까지 추적한다. 또한, 사람의 얼굴은 물론 강아지, 사물 등 선택된 피사체의 초점을 빠르게 잡아내고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다.
소니의 기술력을 담은 원음에 충실한 최강의 사운드 기술 탑재
2011년 소니 핸디캠 신제품은 화질부분만큼이나 사운드 기술에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 캠코더 강자로서 다시금 자리매김했다. 오디오, 헤드폰 등 사운드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소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질이 2배 향상된 ‘5.1채널 서라운드 HQ 마이크’, ‘바람소리 억제기능’, ‘S-마스터 클리어 스테레오 스피커’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영상 촬영 시는 물론 재생 시에도 원음에 가까운 완벽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핸디캠 모델에서 지원하던 ‘5.1채널 서라운드 음향 녹음’ 기술에서 2배 향상된 민감도의 마이크 탑재, 소음이 거의 없는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5.1채널 오디오 모니터링’ 기술은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마이크가 스스로 감지하여 LCD 액정 내 오디오 레벨 미터에 자동으로 표시해줌으로써 촬영과 동시에 사운드 모니터링이 가능해 전문가급이 사용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여기에 소니의 하이엔드급 오디오에만 탑재되는 디지털앰프 및 사운드 기술인 ‘S-마스터 클리어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왜곡이 거의 없는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바람 소리 제거 기능 또한 탁월해 인물 촬영 시 선명한 목소리를 기록할 수 있다.
촬영은 물론, 저장과 공유까지 간편해진 사용자 편의기능 탑재
2011년 소니 핸디캠은 촬영과 재생은 기본, 촬영한 영상을 확인하고 분류하여 공유하는 편의 기능 또한 강화했다. 촬영 빈도를 스스로 분석, 영상과 이미지를 주제별로 자동 그룹화 해주는 ‘이벤트 브라우즈’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다양한 편집효과 및 음악을 더해 나만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하이라이트 플레이백’ 기능도 지원한다. 기존 모델에서는 편집 및 음악을 영상에서만 삽입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이번 모델들은 영상과 사진 모두에 효과를 넣을 수 있고,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하는 편집 지점도 마음대로 선택 가능하다.
촬영한 영상 공유도 더욱 편해졌다. 2011년 새로운 핸디캠 전 기종에는 언제 어디서나 재빠른 충전과 손쉬운 사진 전송을 가능케 하는 ‘빌트인 USB’와 PMB 포터블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주변사람들과 촬영한 영상을 즐겁게 공유할 수 있다.
캠코더 시장에 새로운 문화를 제시하는, 최대 60인치 대형 스크린의 ‘빌트인 프로젝터’ 탑재 모델 출시
이번 신제품의 가장 주목할만한 기술 중의 하나는 ‘빌트인 프로젝터’ 기능이다. 소니코리아는 2011년 신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모바일 영화관을 구현케 하는 세계 최초의 프로젝터 내장 캠코더를 선보인다. ‘HDR-PJ30’, ‘HDR-PJ50’ 모델은 별도의 케이블과 액세서리 없이 내장된 프로젝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촬영한 영상을 최대 60인치까지 풀HD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실내는 물론 야외 캠프장, 기차 안, 파티장 등의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촬영한 영상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캠코더를 통해 ‘나만의 영상’을 찍던 문화에서, 언제 어디서나 공유와 상영이 가능한 ‘모바일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캠코더 시장에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트인 프로젝터를 내장한 2011 소니코리아 핸디캠 신제품 모델 HDR-PJ30과 사용 이미지>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디비전 오쿠라 키쿠오 부사장은 “2011년 형 핸디캠 신제품은 기술의 명가 소니가 또 한번 만들어낸 최강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였다”며, “2011년에도 빌트인 프로젝터 탑재 모델을 비롯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캠코더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로서의 인기와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 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신제품 8종의 제품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