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사이버샷의 진화는 과연 언제까지 일까요?
최근 동영상 촬영 기술이 카메라 선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트랜드에 맞춰 소니 사이버샷에서 엄청난 컴팩트 카메라를 출시했답니다~
두께는 더욱 얇게! 동영상 촬영은 더욱 강력하게! 디지털 카메라 최초로 풀HD 60P를 지원하는 DSC-TX100V 와
이제는 방수뿐만 아니라 내진성, 방한 및 방진 기능으로 사계절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는
DSC-TX10!
“무슨 컴팩트 카메라를 사야 할까?” 라는 고민을 말끔히 정리해 줄 소니 사이버샷의 신제품 2종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소니코리아, 풀HD 기능 강화한 사이버샷 신제품 2종 출시
- 2011 CES를 빛낸 혁신적 기능의 디카 TX100V/TX10 국내 상륙
- 풀HD 동영상 촬영 중 정지 영상 기록 가능한 ‘듀얼 레코딩’ 등 압도적 촬영 기능
- 사이버샷 최초 터치스크린 방식의 3.5인치 OLED 디스플레이, GPS로 무장한 TX100V
- 수심 5m 촬영, 먼지 및 충격방지 등 더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 방수 디카 제왕 TX10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사이버샷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사이버샷 ‘DSC-TX100V’와 강력한 방수 기능으로 돌아온 ‘DSC-TX10’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DSLR급 화질, 풀HD, 3D 기능 모두 갖춘 TX100V>
<강력한 방수기능의 TX10>
이번에 선보이는 사이버샷 ‘DSC-TX100V’, ‘DSC-TX10’ 제품은 모두 1,620만 화소 CMOS 센서에 강력한 풀HD 영상 촬영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디오 촬영 중 셔터를 누르면 16:9 비율의 선명한 정지 영상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는 ‘듀얼 레코드(Dual Rec, 이중 녹화)’ 기술은 기존에 핸디캠 등 캠코더 급에서만 사용되던 것으로 이를 컴팩트 카메라에 적용, 지난 CES 2011에서 혁신적인 기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단일 렌즈 3D 촬영 기능을 선보인 사이버샷의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물론 3D 스틸사진 촬영 또한 가능해, 3D TV와 HDMI 케이블 연결을 통해 더욱 현실감 있는 이미지 감상을 할 수 있다.
더 넓어진 OLED 디스플레이로 즐기는 풀HD 동영상! DSC-TX100V
DSC-TX100V는 1,620만 화소에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최초로 풀HD 60p (1920x1080, 60p) 동영상 촬영을 지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더욱 세밀하고 부드러운 고품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인텔리전트 장면인식’ 기능이 사이버샷 시리즈 최초로 동영상에도 적용되어 카메라가 자동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스스로 최적의 촬영 상태를 결정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떤 촬영 모드를 선택하더라도 상단부의 ‘동영상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풀HD 동영상 촬영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얼굴 인식’기능은 인물을 정확히 인식하고, ‘트래킹 포커스’ 기능은 피사체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정확히 포착해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캠코더급 화질의 풀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선명한 정지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혁신적 기능의 ‘듀얼 레코딩’ 기술을 통해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DSC-TX100V는 사이버샷 모델 최초로 터치스크린 방식의 10만 화소 3.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동영상 촬영 시에 더욱 빠른 응답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풍부한 컬러를 화면 상에 구현한다.
기존 CMOS 센서보다 감도가 2배 이상 향상된 소니의 Exmor R CMOS 센서 기술을 사용하여 낮은 조도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36가지의 다른 상황을 인식해 촬영모드를 자동으로 선정해 주는 ‘프리미엄 자동 모드’를 이용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DSLR 급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TX100V에 내장된 GPS와 Compass 기능은 사진을 찍은 시간과 장소, 방향까지 함께 기록할 수 있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5m 수심 속에서 풀HD 촬영을? 방수 디카의 제왕 DSC–TX10
DSC-TX10은 작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소니의 초소형 방수 카메라 DSC-TX5의 후속 모델로 더욱 차별화 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자랑한다.
1620만 화소에 광각 25mm까지 칼자이즈 렌즈를 갖춘 DSC-TX10은 기존 3미터 방수 지원에서 5미터 깊이의 물에서 1시간까지 방수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고, 충격에 대한 내진성과 영하 10도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및 방진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물 속에서도 가능한 풀HD 동영상 촬영, 언더워터 스윕 파노라마, 어두운 환경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보장하는 ‘Exmor R’ CMOS 센서 등의 사이버샷이 자랑하는 최고의 사양과 함께 92만 화소 터치스크린 방식의 3인치 LCD를 채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가로 95.6mm, 세로 56.1mm에 불과한 컴팩트한 사이즈에 우아한 곡선을 자랑하는 ‘메탈 스킨’ 디자인, 산뜻한 봄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5가지 비비드 컬러(블랙, 그린, 블루, 핑크, 실버)가 올 봄 여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누구나 손쉽게 3D 컨텐츠를 만들고, 언제 어떤 환경에서라도 DSLR급의 사진과 풀HD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DSC-TX100V’와 ‘DSC-TX10’는 국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취향과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기능과 디자인, 휴대성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제품인 만큼, 올 봄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