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소니코리아 3D TV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최근 날이 급격히 더워지면서 에너지 소비량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에너지를 무턱대고 사용하기보다는 이제 환경을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6년 연속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하는 소니 TV는 녹색기기부문에서 유일한 3D TV로 가장 친환경적인 3D TV로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 선정된 소니 NX720 시리즈는 TV 앞에 사람이 없어지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 스위치를 누르면 대기전력을 0.001와트로 낮춰주는 ‘주전원 차단 스위치(Energy Saving Switch)’, 실내의 밝기에 따라 화면의 밝기가 자동 조정되는 ‘라이트 센서(Light Sensor)’ 등 다양한 인체 및 환경 감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스마트한 에코 TV NX720 시리즈와 친환경 활동에 동참해보아요. ^^
독보적인 친환경 3D TV!
소니코리아, 소니 3D TV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 친환경 TV의 대명사 소니 TV, 6년 연속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 녹색기기부문에서 유일한 3D TV로 가장 친환경적인 3D TV로 인증
- NX720 시리즈, 다양한 인체 및 환경 감지 센서 탑재한 스마트한 에코 TV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자사의 2011년형 3D TV인 NX720 시리즈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이번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절전 효과가 우수한 33개 제품과 친환경 활동 1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녹색기기부문에 소니 3D TV인 NX720 시리즈가 선정 되었다.
소니 TV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기전력 및 에너지 효율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대기전력우수업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0년과 이번 2011년에는 녹색기기 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해 친환경 TV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소니 NX720 시리즈는 TV 앞에 사람이 없어지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인체 감지 센서(Presence Sensor)’를 탑재하여 대기 상태에서 최대 74%의 소비 전력을 감소시켰다. ‘주전원 차단 스위치(Energy Saving Switch)’는 TV 옆면에 별도의 스위치를 탑재해 한 번만 누르면 사용자가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대기전력이 0.001와트로 낮춰준다.
어린이의 얼굴을 인식하여 TV 앞 1미터 내로 접근하면 경고음과 메시지가 나타나는 ‘거리 경고(Distance Alert)’, 실내의 밝기에 따라 화면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되어 어두운 실내에서는 소비전력을 최대 50%까지 줄여주는 ‘라이트 센서(Light Sensor)’, TV 시청 환경의 밝기와 색상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주변 환경 감시 센서(Ambient Sensor)’, 시청자의 위치를 탐색하여 소리의 음량과 밸런스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시청자 위치 탐색 센서(Position Control Sensor)’ 등은 소니 TV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마트한 에코 기능들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2050년까지 환경영향을 0으로 만들고자 하는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라는 친환경 계획을 본사 차원에서 실시해 나가고 있다”며 “TV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 생산에도 주력하는 등 기업 차원에서 다양한 환경 친화적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