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손끝에도 반응하는 “Closer to you”를 보여드립니다
소니 코리아,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CS 시리즈 출시
-예쁜 노트북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아기자기한 재미까지 선사하는
새로운 바이오 제품군 CS 시리즈
-키보드 색상까지 100% 컬러 도입, 손만 대도 반응하고,
손가락 따라 AV 멀티미디어 제어되는 기능 선보여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더욱 새로워진 컬러 디자인과 인터랙티브 터치 기능을 갖춘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CS 시리즈 실속형 모델 (35.8cm, 14.1인치 와이드) 2종을 출시했다.
작년 출시 이후 국내 노트북 시장에 컬러열풍을 일으킨 히트상품 바이오 CR 시리즈의 후속 제품군인 ‘바이오 CS 시리즈’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외부 케이스뿐 아니라 내부 키보드까지 컬러를 입힌 새로운 디자인과 은은한 조명을 발하는 터치 기능 등이 주요 특징인 CS 시리즈는 성능 면에서도 CS 시리즈에는 최신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프로세서 및 250GB의 대용량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돼, 일상적인 작업뿐 아니라 사진, 영상 편집에 있어서도 보다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바이오 CS 시리즈 중 오늘 출시가 발표된 제품은 럭셔리 핑크 (모델명: VGN-CS13L/P)와 퓨어 화이트 (모델명: VGN-CS13L/W)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99,000원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담당자는 “경험을 지향하는 새로운 로고 ‘클로저 투 유’에서 볼 수 있듯이, 바이오 CS 시리즈는 소위 ‘신상’을 찾는 젊은 여성 고객들이 노트북 사용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제품”이라며, “노트북을 마치 휴대폰처럼 사용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시장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 컬러 디자인
바이오 CS 시리즈는 제품 모든 면에 새로운 컬러 디자인을 실현했다. 이전 CR 시리즈가 외부 케이스에만 컬러가 적용된 것에 비해, 사용자와 가장 자주 마주하는 키보드, 팜레스트 등 노트북 내부에도 완벽하게 컬러를 입혀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CS 시리즈의 둘러싼 은색의 반짝이는 트림은 각 컬러가 가진 느낌을 더욱 잘 표현해 주며, 사용자가 노트북을 별 어려움 없이 열도록 디자인됐다. 더불어,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Isolation Keyboard)가 적용돼 네일아트를 한 여성 고객들도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사용자와 대화하는 인터랙티브 터치
바이오 CS 시리즈는 ‘클릭’ 이상의 ‘모션’으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터치 기능을 탑재했다. 키보드 위의 터치 센서에 손가락을 가져간 후 움직이면,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빛을 발하며, 이를 통해 다른 음악을 선택하거나, 볼륨을 조절하는 등의 조작을 직관적으로 할 수 있다. 특히, 인터랙티브 터치 기능은 저장된 다양한 음악을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선곡해 주는 바이오 뮤직 박스 (VAIO Music Box),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몇 번의 터치로 만들어 주는 바이오 무비 스토리 (VAIO Movie Story) 등을 사용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CS 시리즈 전면 하단의 풀 컬러 LED 조명은 사용자에게 시스템 시작, 종료 등 현재 상황을 알려주는 것 외에도, 상판에 손을 대면 자동적으로 반응하며, 대기모드를 해제하는 등 터치에 따른 피드백을 즉시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이외에도 CS 시리즈에는 카메라 캡쳐 버튼이 탑재돼, 영상 채팅을 하다가 바로 상대방의 얼굴을 캡쳐할 수 있으며, 각각의 이미지에 맞는 액자틀을 적용해 블로그 등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
제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vaio-online.sony.co.kr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