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강자! 소니 NEX 시리즈 종결자! 소니 알파 NEX-7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세계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이번 알파 NEX-7는 디자인은 한층 멋스러워지고, 성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스펙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네요. ^^
평소 NEX 시리즈를 사랑하셨던 분들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한정수량 예약 판매를 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NEX-7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소니블로그를 통해 차근차근 파헤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상의 해상력과 조작성을 겸비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결정판
소니코리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7 국내 출시
- 미러리스 최초 2,430만 화소의 Exmor APS HD CMOS 센서 탑재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셔터 릴리즈 타임(0.02초)
- 빠르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트리내비(TRINAVI) 컨트롤
- 세계 최초 고해상도의 XGA OLED 트루 파인더™와 내장형 플래시
- 우수한 오디오 성능의 60p, 24p의 풀 HD 동영상
- 미러리스 최고 초당 10매의 연속촬영(속도 우선 연속 모드)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강자 알파 NEX 시리즈의 결정판 NEX-7의 공식 국내 출시를 선언하고, 1월 9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알파 NEX-7은 기존 미러리스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미러리스 최초 ‘플래그쉽’ 모델로, 초보 유저부터 DSLR 하이엔드 제품 유저를 아우를 수 있는 소니의 전략 모델이다. ‘세계 최초’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알파 NEX-7에는 세계 최초로 2,430만 화소의 고해상도로 새롭게 개발된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와 초당 10연사를 가능하게 하는 소니의 최신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0.02초까지 릴리즈 타임을 줄여 순간포착에 유리하며 여기에 한층 진화된 초고속 AF (오토포커싱)를 지원하여 전세계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중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NEX-7은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초로 현존하는 전자식 뷰파인더 중 최고 해상도와 콘트라스트, 정교함을 자랑하는 XGA OLED 트루 파인더™를 탑재했다. 236만 화소(XGA) 해상도와 시야율 100%로 5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최고급 DSLR 기종의 광학식 뷰파인더 성능에 필적하며, 반사광을 크게 감소시키는 트루블랙(TruBlack) 기술로 동영상과 이미지를 보다 높은 디테일과 콘트라스트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스크린에 그리드 라인과 레벨 게이지가 디스플레이 되어 사진 촬영 시 구도 설정을 돕는다.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LCD는 위로 90도, 아래로 45까지 각도 조정이 가능해 어떤 자세에서도 쉽게 촬영 구도를 잡고 촬영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트래킹 포커스 기능을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에도 쉽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NEX-7에는 새롭고 독창적인 기능들도 추가되었다. 3개의 다이얼과 네비게이션 버튼의 조합을 통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새로운 트리내비(TRINAVI) 컨트롤로 복잡한 셋팅도 신속하게 함으로써 전문가, 준전문가에게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동영상 촬영 시 고급 DSLR 기종과 같이 프로그램, 조리개/셔터 우선, 완전 수동 모드(P/A/S/M) 등 모든 종류의 수동 조절이 가능하며, 오디오 성능 또한 크게 개선되어 조용한 상황에서 적은 노이즈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NEX-C3에서 처음 선보였던 사진 효과 기능은 기존 11개에 새로운 HDR 그림, 소프트 초점, 미니어처, 리치톤 모노크롬 및 소프트 하이키 기능이 추가돼 총 15 가지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3D 스윕 파노라마, 소프트 스킨, 자동 HDR, 손으로 들고 야경촬영, 인물 흔들림 방지 모드 등의 기능도 지원된다.
여기에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최고의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고, 휴대가 간편한 291g(배터리, 메모리 제외)의 초경량 무게에 견고한 러버 재질로 그립감을 높였다.
소니코리아는 NEX-7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한정수량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는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COEX, 압구정 직영점에서 진행되며, 바디킷 1,498,000원에 고급 넥스트랩과 배터리를 증정하고, 예약판매 기간 중에만 판매되는 칼자이스킷 (바디킷+SEL24F18Z)은 기존 가격에서 15만원 할인된 2,746,000원에 고급 넥스트랩이 증정된다. 18-55mm 표준줌렌즈킷은 1,698,000원으로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이와 함께 NEX에 최적화된 새로운 렌즈도 출시된다. 손떨림보정기능을 탑재하고 아웃포커싱에 유리한 최고의 인물용 단렌즈 (SEL50F18, 375,000원)와 소니 미러리스 최초 칼자이스 단렌즈(SEL24F18Z, 1,398,000원)는 1월 중순부터 구매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알파 NEX는 2011년에도 국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40%에 가까운 평균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 1위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미러리스 최강자”라고 설명하며 “NEX-7과 새로운 렌즈 라인업 출시를 통해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개척하고 2012년에도 변함없이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α)'
소개 소니의 DSLR 카메라 브랜드 'α'(알파)는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 철자이자 30년 SLR 카메라 역사의 코니카 미놀타 마운트 시스템 브랜드로, '시작(beginning)'과 '본질(essential)', '신뢰'와 전통'을 상징하며 DSLR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는 소니의 열정을 담고 있다.
2006년 4월 'α'(알파) 브랜드의 전세계 런칭 이후 2006년 6월 첫 제품 α100, 2007년 준전문가급 α700을 연달아 발표하며 DSLR 카메라 시장진출 1년 여 만에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했다.
지난해 엔트리급 제품인 α350, 전문가급 플래그쉽 모델인 α900, 2009년에는 초보를 위한 신제품 DSLR α230, α알파330, α380 모델과 탁월한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준 중급형 DSLR α450, α500, α알파550 모델과 보급형 풀프레임 모델인 α850 제품을 선보여 엔트리급부터 고급기까지의 풍부한 라인업을 완성한 'α'는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는 슬로건과 함께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작가주의"를 내세우며 선도적인 DSLR 카메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10년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NEX-5와 NEX-3, 반투명 미러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최고 수준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DSLT(Digital Single-Lens Translucent) 카메라 알파 33/55를 출시했고, 2011년에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EX-C3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소니 DSLR카메라 'α'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홈페이지(www.sony.co.kr) 및 알파 공식 웹사이트(http://alpha.sony.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