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얼마 전 소개해드린 ‘망원렌즈로 정월대보름 달 사진 촬영하기’ 포스트가 많은 블로거 분들의 관심을 받았었죠?
달 사진 촬영에 필수인 망원렌즈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하네요.
바로 소니에서 더욱 강력해진 500mm (APS-C 환산 750mm) 고성능 줌 렌즈인 'SAL500F40G'를 출시했기 때문인데요.
>> 정월대보름! 초보자도 쉽게 하는 달 사진 촬영하기!!
'SAL500F40G'는 소니에서 출시된 렌즈 중 초점거리가 가장 긴 G렌즈로 각종 스포츠 경기와 야생동물, 극단적인 배율이 요구되는 정밀한 사진, 풀HD 동영상 등에 완벽한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한 망원렌즈랍니다. ^^
'SAL500F40G' 렌즈를 장착한 소니카메라로 소니블로그에서 익힌 달 사진 촬영법을 직접 찍어보시면 최고 퀄리티의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 ‘SAL500F40G’ 렌즈로 찍은 멋진 사진들을 기대하겠습니다. ^^
소니, 알파마운트 DSLT 카메라와 DSLR 카메라를 위한
500mm 고성능 줌 렌즈 공개
- 조리개 값 F4.0의 밝기 지원, 초점거리 500mm 초고화질 망원 G 렌즈
- 완벽한 스틸 이미지와 HD동영상을 위한 나노 AR 코팅 처리
- 소니의 DSLT, DSLR 카메라에 내장된 손떨림 보정기능 (SteadyShot INSIDE)과 호환
- 신속하고, 정확한 AF(오토포커스)를 위한 새로운 SSM (초음파모터) 채용
- 방진 방습의 견고한 디자인으로 SLT-A77과의 완벽한 조화
소니는 2월 9일 일본 CP+에서 F4.0의 조리개와 멀리 떨어져 있는 피사체에 더욱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500mm (APS-C 환산 750mm) 고성능 줌 렌즈인 SAL500F40G를 공개했다.
SAL500F40G는 소니에서 출시된 렌즈 중 초점거리가 가장 긴 G렌즈로, 스포츠 경기와 야생동물, 그리고 뛰어난 광학 성능을 통해 극단적인 배율이 요구되는 정밀한 사진, 혹은 풀HD 동영상 모두 완벽한 해상도로 촬영이 가능한 망원렌즈다.
SAL500F40G는 정밀한 오토포커스(AF) 성능으로 스포츠 촬영시 역동적인 움직임이나 예측하기 어려운 조류 등을 촬영하는 데 매우 이상적이다. 초고속 초음파 모터(SSM)는 새로운 구동회로를 내장하고 있으며, 기존의 소니 렌즈보다 훨씬 더 빠르게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는 신속한 AF를 보장한다.
특히, 개선된 핸들링과 인체공학적 설계는 보다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4개의 포커스 홀드 버튼이 어떠한 위치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렌즈 경통 주위에 배열되어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완벽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투-웨이 다이렉트 매뉴얼 포커스(DMF) 모드버튼과 초점범위설정 스위치가 포함되어 있다.
SAL500F40G의 첨단 광학 설계는 3개의 ED 렌즈를 비롯해서 10군 11매의 렌즈구성을 통해 더욱 뚜렷하고, 명확한 이미지를 보장해주며 최첨단 렌즈 코팅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새로운 G 렌즈인 셈이다. 소니의 독자적인 나노 AR 코팅 프로세스는 내부 반사를 크게 줄여주어 선명하고 뚜렷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진 촬영에 방해가 되는 입사광선을 흡수해주는 블랙벨벳 섬유로 채워진 카본섬유 렌즈후드를 통해 플레어 현상을 크게 줄여줄 수 있다.
견고하게 제작된 SAL500F40G는 초점 링과 전면/후면 결합부분의 특별처리를 통해서 비가 오거나 건조한 날씨에서 야외 촬영을 할 때도 먼지와 습기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내구성 덕분에 SAL500F40G는 SLT-A77 카메라와 함께 악조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SAL500F40G는 다른 모든 A-마운트 렌즈들과 마찬가지로 소니의 모든 DSLT 및 DSLR 카메라에 포함된 손떨림 보정기능인 ‘스테디샷’과 호환이 가능하며, 촬영 조건, 카메라 모델, 그리고 설정 등에 따라 최대 4.5 스탑에 상응하는 손떨림 보정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주문생산 방식으로 이뤄지는 소니의 SAL500F40G 수퍼-텔레포토 렌즈는 2012년 3월 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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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α)’ 소개
소니의 DSLR 카메라 브랜드 ‘α’(알파)는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 철자이자 30년 SLR 카메라 역사의 코니카 미놀타 마운트 시스템 브랜드로, ‘시작(beginning)’과 ‘본질(essential)’, ‘신뢰’와 전통’을 상징하며 DSLR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는 소니의 열정을 담고 있다. 2006년 4월 ‘α’(알파) 브랜드의 전세계 런칭 이후 2006년 6월 첫 제품 α100, 2007년 준전문가급 α700, 2008년 전문가급 플래그십 모델인 α900에 이어 2009년에는 보급형 풀프레임 모델인 α850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엔트리급부터 고급기까지의 풍부한 라인업을 완성한 ‘α’는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작가주의”를 내세우며 선도적인 DSLR 카메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10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와, 세계 최초 반투명 미러 기술을 도입하여 최고 수준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DSLT(Digital Single-Lens Translucent) 카메라를 출시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1년에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EX-C3와 NEX-5N, 그리고 보급기 중 최고 수준인 α65와 세계 최고 속도인 초당 12매의 연사가 가능한 중급기 α77 선보이며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을 선보였고, 2012년엔 미러리스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 NEX-7 출시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홈페이지(www.sony.co.kr) 및 알파 공식 웹사이트(http://alpha.sony.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