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 ^^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립 LCD를 채택해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NEX-F3가 드디어 첫 선을 보였습니다!
NEX-C3의 후속 모델인 NEX-F3는 DSLR 카메라와 동등한 수준의 화질과 아웃포커싱 기능에 무엇보다도 180도 플립 LCD가 장착되어 많은 여성분들의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이죠!
오는 5월 24일부터 NEX-F3의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6월 말부터는 여배우 손예진씨의 NEX-F3 광고도 TV에서 만나실 수 있답니다!!
내 얼굴이 작품이 되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셀카 촬영에 관심 많으신 여성분이시라면 앞으로NEX-F3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
내 얼굴이 작품이 된다! 미러리스 카메라, 여성 특화 기능으로 ‘여심’ 공략
소니코리아, 셀카 기능 강화한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알파 NEX-F3로 미러리스 본격 수요 확대 나서
- DSLR과 같은 대형 사이즈 1,610만 화소 센서 탑재, DSLR 화질 구현
- 180도까지 각도 조절 가능한 플립 LCD로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 제공
- ‘소프트 스킨’, ‘자동 인물 프레이밍’ 등 최적화된 인물사진을 위한 다양한 기능 탑재
- 광고모델로 톱 여배우 손예진 기용, 여심 잡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미러리스 수요 확대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 는 5월 2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18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플립 LCD를 탑재하고 DSLR과 동등한 화질을 구현하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180도 회전 가능한 플립 LCD 탑재 NEX-F3>
소니코리아가 이날 최초로 국내에 선 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NEX-F3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NEX-C3의 후속 모델로, DSLT-A57과 동일한 1,61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TM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정교한 이미지 및 풀HD 동영상(60i/24p)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DSLR 카메라와 동등한 수준의 아웃포커싱 효과로 더욱 아름다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 소니코리아는 국내 미러리스 시장의 확고부동한 No.1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하고,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의 소니의 목표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제품 NEX-F3 제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NEX-F3 모델로 선정된 배우 손예진이 등장해 제품 사용 소감을 밝히고 직접 NEX-F3 셀카 기능을 시연하였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이인식 사장은 “신제품 NEX-F3는 소니코리아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의 2012년 주력 제품으로 미러리스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NEX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나갈 제품”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소니코리아가 변함 없는 1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180도 플립 LCD 추가 등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NEX-F3’로 본격 여심 공략
NEX-F3이 기존 미러리스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립 LCD를 채택해 셀카 촬영에 최적화 됐다는 점이다. LCD를 180도 올리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촬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일 셔터 기능’을 이용할 경우 웃으면 저절로 사진이 찍혀 DSLR과 동등한 화질과 아웃포커싱 등의 효과를 활용해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인물 프레이밍’, ‘선명한 이미지 줌(Clear Image Zoom)’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해 미러리스를 처음 접하는 여성 초보자들도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운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눈썹과 같이 세밀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부분의 해상도는 유지해주면서 자동으로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편집해주는 ‘소프트 스킨’, 어두운 환경이나 실내 촬영에 더욱 유리한 내장 플래시 탑재 등으로 실내외를 막론하고 셀카 촬영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간편한 조작의 그립 방식 및 USB 충전 방식 적용 등 여러 가지 기술적 장점을 결합시켜 편의성을 더욱 높인 NEX-F3는 셀카 촬영에는 관심이 높지만,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모델 손예진 기용, 일상 속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시장 수요 확대
2010년 6월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NEX-5와 NEX-3가 출시된 이래 2012년 4월까지 국내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니코리아는 이날 발표를 통해 셀프 카메라에 최적화된 NEX-F3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미러리스 시장에서 넘볼 수 없는 압도적인 1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니코리아는 미러리스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NEX-F3 출시를 기점으로 여성들에게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러리스 수요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6월 말부터 톱 여배우 손예진을 NEX-F3 광고 모델로 발탁, TV CF 방영을 비롯해 여성 및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니코리아 알파 마케팅팀 이준렬 과장은 “신제품 NEX-F3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여성을 위한 제품을 내놨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스마트폰이나 컴팩트 카메라를 활용한 셀카 촬영이 일반화 되어 있지만 NEX-F3는 ‘DSLR 화질’의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5월 24일부터 NEX-F3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는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 및 직영점, 그리고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진행되며 표준줌렌즈킷 748,000원, 더블렌즈킷 898,000원, 더블줌렌즈킷을 1,048,000원에 판매한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소니 정품 USB 충전기와 32GB 대용량 메모리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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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α)’ 소개
소니의 DSLR 카메라 브랜드 ‘α’(알파)는 그리스 문자의 첫 번째 철자이자 30년 SLR 카메라 역사의 코니카 미놀타 마운트 시스템 브랜드로, ‘시작(beginning)’과 ‘본질(essential)’, ‘신뢰’와 전통’을 상징하며 DSLR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는 소니의 열정을 담고 있다. 2006년 4월 ‘α’(알파) 브랜드의 전세계 런칭 이후 2006년 6월 첫 제품 α100, 2007년 준전문가급 α700을 연달아 발표하며 DSLR 카메라 시장진출 1년 여 만에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했다. 지난해 엔트리급 제품인 α350, 전문가급 플래그쉽 모델인 α900, 2009년에는 초보를 위한 신제품 DSLR α230, α알파330, α380 모델과 탁월한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한 준 중급형 DSLR α450, α500, α알파550 모델과 보급형 풀프레임 모델인 α850 제품을 선보여 엔트리급부터 고급기까지의 풍부한 라인업을 완성한 ‘α’는 “그 누구의 사진과도 똑같고 싶지 않다”는 슬로건과 함께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작가주의”를 내세우며 선도적인 DSLR 카메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10년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NEX-5와 NEX-3, 반투명 미러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최고 수준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DSLT(Digital Single-Lens Translucent) 카메라 알파 33/55를 출시했고, 2011년에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NEX-C3를 선보이며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소니 DSLR카메라 ‘α’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 홈페이지(www.sony.co.kr) 및 알파 공식 웹사이트(http://alpha.sony.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