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사진대회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가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
2007년부터 시작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다양한 사진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이 모두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사진대회인데요~
특히 지난 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전문 사진작가 부문에서 한국인 이대성 작가가 입상하고, 국내 대회도 별도로 진행되면서 국내 많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죠!
이번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모든 수상작과 최종 후보작품들에게는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리는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전시회’에 한 달간 전시되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모두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대회!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J
프로와 아마추어를 모두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사진대회!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개최
- 전문 사진작가,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사진 공모전 시작
- 올해의 전문 사진작가 부문 ‘황금 아이리스 상’ 수상자에게 상금 2만 5천 달러와 부상 수여
- 경쟁 부문에 따라 각각 올해 6월부터 내년 1월 초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 마감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글로벌 사진 공모전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4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가 6월 25일 한국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하며 본격적인 접수를 시작했다.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200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30개 국가, 55만 5천장 이상의 사진이 출품된 세계 최대 규모 사진대회로, 보도사진, 예술사진, 상업사진 등 다양한 사진 분야의 전문가와 일반인이 모두 참여해 매년 많은 사진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대회에서는 최초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국내 대회가 진행되었고, 우리나라의 이대성 작가가 한국인으로는 대회 사상 최초로 전문 사진작가 부문 결승에서 입상해 국내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크게 회자되었다.
이번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전문 사진작가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는 물론, 사진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소년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어워드 경쟁 부문은 ▲전문 사진작가 부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펼치는 공개 콘테스트 부문 ▲20세 이하 청소년 부문 ▲18세에서 30세 사이의 대학생 이상 사진 애호 학생들이 겨루는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등 총 4개 부분이다.
참가 신청은 무료이며, 부문별 마감 시한에 맞춰 접수하면 된다.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은 12월 6일, 공개 콘테스트와 청소년 부문은 내년 1월 6일, 전문 사진작가 부문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며, 전문 사진작가 부문과 공개 콘테스트 부문은 한 개 부문만 선택이 가능하다.
각 부문 수상자는 내년 4월 30일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의 전문 사진작가 부문인 ‘황금 아이리스 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만 5천 달러, 공개 콘테스트 부문 수상자에게는 5천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모든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소니의 최신 디지털 카메라가, 스튜던트 포커스 부문 수상자에게는 소속 학교에 소니의 신형 첨단 IT 기기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모든 수상작과 최종 후보작품들은 2014년 5월부터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리는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전시회’에 한 달간 전시되며, 매년 발간되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북’에도 소개된다.
한편, 올해에도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국내 대회가 별도로 개최되며, 우승자에게는 2백만 원 상당의 소니 제품과 런던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4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kr.worldphot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