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오늘은 소니가 압도적인 성능의 사운드 녹음과 고해상도의 풀 HD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뮤직 비디오 레코더 뮤직캠 ‘HDR-MV1’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J
'HDR-MV1'은 압축 없는 순수한 원음 그대로를 기록하는 리니어 PCM 사운드 포맷을 지원하며, 압도적인 성능의 개방형 스테레오 마이크를 탑재해 폭 넓은 음역대를 커버하여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 녹음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면조사형 1,68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및 120도 광각 칼자이스 렌즈가 탑재되어 고화질의 풀 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로우 컷 필터, 오디오 레벨 조정 등 전문가급 부가 기능을 지원해 보이스 레코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HDR-MV1’의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예약판매 구입 시 소니 헤드폰, 소니 마이크로 SD카드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니 소니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J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 기술과 음향 기술의 환상적인 조합 소니코리아, 고음질의 사운드 녹음 가능한 뮤직캠 HDR-MV1 출시 - 압축 없는 순수한 원음 그대로를 기록하는 리니어 PCM 사운드 포맷 지원 - 압도적인 성능의 개방형 스테레오 마이크를 탑재해 폭 넓은 음역대를 커버하여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 녹음 가능 - 엑스모어 R CMOS 센서, 120도 광각 칼자이스 렌즈 등 고화질의 풀 HD 영상 촬영 가능 - 로우 컷 필터, 오디오 레벨 조정 등 전문가급 부가 기능 지원해 보이스 레코더로 활용 가능 -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예약판매 진행, 소니 헤드폰, 마이크로 SD 카드 등 푸짐한 사은품 증정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압도적인 성능의 사운드 녹음과 고해상도의 풀 HD 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뮤직 비디오 레코더 뮤직캠 ‘HDR-MV1(이하 MV1)’을 출시한다.
소니의 독보적인 영상 기술과 음향 기술이 결합된 MV1은 음악 연주, 콘서트, 공연 리허설 등 음향 녹음이 필요한 환경에서 리니어 PCM 사운드, 외부 마이크 등을 통해 선명한 음질로 소리를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0도 초광각 칼자이스 렌즈로 생생한 영상 촬영까지 가능해 고음질, 고화질의 퍼포먼스 영상을 촬영하고자 하는 뮤지션과 음악 애호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MV1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음원을 압축하지 않고, 스튜디오 수준의 원음 그대로를 기록하는 고음질 녹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 CD 음질을 뛰어넘는 48kHz, 16bit의 리니어 PCM 사운드 포맷을 지원해 원음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영상에 담을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나 인터넷에 촬영한 영상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PC 등의 다양한 기기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AAC 사운드 레코딩을 지원하여, 사용환경에 맞는 폭 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본체 전면부에는 소니의 하이엔드 음향 레코더와 동일한 사양의 무지향성 120도 X-Y 스테레오 마이크를 장착해 녹음 방향에 관계없이 자연스러운 스테레오 녹음이 가능하며, 특히 공연장과 같이 넓은 공간에서 좌, 우측 전 영역의 폭 넓은 음역대를 커버해 한층 더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담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바람소리나 에어컨 소리와 같은 각종 노이즈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로우 컷 필터(Low Cut Filter) 기능과 본체에 고정된 2.7인치 와이드 LCD를 통해 각종 메뉴 조작 및 오디오 레벨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등 보다 전문적인 음향 녹음을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MV1은 이러한 압도적인 음향 기술과 더불어 소니 핸디캠만의 독보적인 영상 화질도 함께 제공한다. 이미 영상 업계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은 소니의 첨단 광학기술이 집약된 이면조사형 1,68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장착해 공연장, 실내 스튜디오 등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고화질의 풀 HD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F2.8의 120도 초광각 칼자이스 렌즈를 통해 좁은 실내 공간에서도 퍼포먼스 영상을 넓은 화각으로 담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V1으로 촬영한 고음질 및 고화질의 영상은 NFC(근거리무선통신)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NFC 기능을 이용하면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촬영한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MV1의 촬영 기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단순히 영상뿐만 아니라, 고성능의 리니어 PCM 보이스 레코더로 활용 가능해 더욱 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약 140g(배터리 제외)의 초경량 디자인으로 뮤지션 뿐만 아니라 인터뷰, 강의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라인 입력, 마이크 입력 통합 단자 등 외부 장비를 추가로 연결 할 수 있는 등 확장성도 갖췄다. MV1의 출시 가격은 36만 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뮤직캠 HDR-MV1은 소니의 고성능 보이스 레코더와 고화질의 핸디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 기기”라며 “음원 손실 없이 압도적인 사운드와 생생한 영상을 함께 담고자 하는 뮤지션 및 공연 마니아 등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니코리아는 MV1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1월 27일 13시부터 11월 29일 17시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샵N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구입 시 소니 헤드폰 XD150, 소니 마이크로 SD카드(16GB), 소니 정품 가방 등 8만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약판매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