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FIFA 공식 파트너 소니는 자사가 가진 모든 소니 그룹사의 강점과 FIFA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
소니는 2014년 6월 12일 시작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현재 ‘4K,’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서비스,’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번 월드컵에서 소니는 촬영과 제작에서부터 시청 경험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4K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일관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월드컵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한층 높이기 위해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서비스로 새로운 인터랙티브 월드컵 경험을 선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소니의 강점을 활용하여 4K,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서비스,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니 소니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소니, 2014 FIFA 월드컵 앞두고 그룹 차원의 4K,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서비스, 사회공헌활동 펼칠 예정
FIFA 공식 파트너 소니는 자사가 가진 모든 소니 그룹사의 강점과 FIFA(국제축구연맹: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Football Association)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2014년 6월 12일(브라질 현지시각) 시작되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현재 ‘4K,’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서비스,’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벌이고 있는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다.
■ 4K
소니는 이번 월드컵에서 보다 진보한 소니의 최첨단 기술 역량과,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통해서, 촬영과 제작에서부터 시청 경험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4K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일관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을 선보이게 된다. 소니는 이 밖에도 FIFA와 협력을 통해 시청자들이 4K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4년 4월 3일 발표 내용 참고)
1) 촬영 및 공동제작
FIFA는 대회 최고 경기 장면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공식 FIFA 4K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 FIFA는 소니의 전문가급 4K 녹화 장비를 이용하여 16강전과 준준결승에서 각각 1경기와 결승 경기를 촬영할 예정이다. 소니는 FIFA에 전폭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되며, 대회에 사용될 전용 4K 생방송 제작 시스템을 개발했다.
2) 시청 경험
소니는 공식 영상이 완성되기 전에, 소니의 고객들이 4K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주요 경기 장면을 담은 공식 영상의 프로모션 트레일러를 제공하게 된다. 4K가 호환되는 BRAVIA™ LCD TV 를 통해 생생한 4K/60P 해상도의 트레일러를 관람할 수 있다. 브라질 경기장 및 공식 FIFA 팬 이벤트를 찾은 관람객들은 소니가 브라질 현지에 마련하는 10개 디스플레이 부스 중 어느 곳에서나 공식 영상의 프로모션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약 2만 여 개의 소니 쇼룸과 매장에서도 경험 가능하다.
소니는 4K 외에도 FIFA에 300여 대의 카메라를 비롯하여 다양한 HD 제작 및 방송에 필요한 장비도 지원한다. 이 장비들은 HD로 모든 경기를 촬영하고, 전 세계에 송출하는데 활용된다.
■ 엔터테인먼트
소니는 또한 브라질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음악을 통해 월드컵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한층 높이기 위해 소니 그룹 전반에서 나오는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하고 있다.
1) ‘슈퍼송(SuperSong)’ 뮤직 콘테스트
소니와 소니 그룹사들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3개월 동안 ‘슈퍼송(Super Song)’ 글로벌 뮤직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전 세계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1,600여곡 이상이 제출되었으며, 우승곡 ‘비다(Vida)’는 가수 리키 마틴(Ricky Martin)이 직접 불러 2014 FIFA 월드컵 공식 앨범에 수록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2013년 11월 15일 발표 내용 참고)
2) 공식 대회 주제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SME)와 FIFA는 2014 FIFA 월드컵 공식 주제가 ‘We Are One(Ole Ola)’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전 세계 음악계에서 주목 받는 뮤지션인 핏불(Pitbull)이 불렀으며,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와 브라질의 클라우디아 레이테(Claudia Leitte)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주제가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되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4년 1월 23일 공동발표 내용 참고) 마찬가지로 폐막식에서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와 동료 가수들이 등장해 또 다른 공식 주제곡 ‘Dar um Jeito(We Will Find A Way)’를 들려주게 된다.
3) 대회 공식 앨범
위에 언급된 노래들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의 2014 FIFA 월드컵 공식 앨범 ‘One Love, One Rhythm’(스탠다드 에디션 기준으로 총 14곡 수록)에도 수록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14년 4월 8일 발표 내용 참고). 이 앨범에는 이 밖에도 일본의 미카 나카시마(Mika Nakashima), 미리야 카토(Miliyah Kato) 가 함께 부른 ‘‘Fighter (Tachytelic World Cup Brazil 2014 Remix)’가 수록되어 있다. 공식 앨범 수록 곡 중 ‘We are One (Ole Ola)’과 ‘Vida’의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소니 쇼룸과 매장에서 4K로 감상할 수도 있다.
■ 네트워크 서비스(디지털 및 소셜)
소니는 또한 경기장에서 직접 축구를 보거나, TV 또는 기타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기존의 축구 시청 방법 외에, 사람들이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대회의 열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월드컵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1) ‘원 스타디움(One Stadium)’ 포털 웹 사이트
소니는 위에서 언급한 ‘슈퍼송’ 대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축구 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맡게 될 포털 사이트 ‘One Stadium’ (http://football.sony.net)을 선보였다. 소니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극대화하면서, 모든 경계를 넘어 전 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열정과 영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One Stadium Live’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트위터 등에서 나오는 인기 있는 최신 축구 관련 주제들을 참고하기 쉽게 분류해서 제공
- ‘Fan Ambassador’ 리포트: 11개국을 대표하는 팬들이 브라질에 머무르면서 생생한 현장을 업로드
- ‘UNITED’ 포토 콘테스트: 세계 최대 사진 대회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월드컵 기념 포토 콘테스트가 ‘축구’를 주제로 하여 대회 전날부터 개최될 예정
- 공식 앨범에 참가한 가수들과 인터뷰를 비롯한 기타 프로젝트 및 소니의 소셜 뉴스 리더 앱 “소셜라이프 뉴스”와의 콜라보레이션
2)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과의 콜라보레이션
소니는 이 밖에도 FIFA 공식 파트너로서 FIFA가 주관하는 FIFA 인터랙티브 월드컵(FIWC)을 통해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 축구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선사하고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와 EA(Electronics Arts)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게임 대회인 FIWC의 파트너들을 선보이고 있다. FIWC는 플레이스테이션®을 공식 게임 콘솔로 사용하고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상에서 PSN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 대전 경기가 펼쳐진다. 이 대회는 FIFA 이벤트 포트폴리오에서 유일하게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월드컵 대회에서 시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이다. 전 세계 250만 명이 넘는 플레이스테이션® 사용자들이 지난 해 대회에 참가해 세계 챔피언이 되는 영예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FIWC 2014는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 중이며, 결승전은 실제 월드컵 대회 기간 중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사회공헌활동(CSR)
소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더욱 개선되고,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소니는 월드컵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 같은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1) ‘드림 골 2014 (Dream Goal 2014)’ 프로그램
소니는 개최국인 브라질을 비롯하여 중남미, 아프리카, 기타 국가 및 지역 등 총 12개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혜택을 전하기 위해 FIFA와 스트리트풋볼월드(streetfootballworld gGmbH)와 공동으로 다음과 같은 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ream Goal 2014' 홈페이지 참고)
- ‘스트리트 풋볼 스타디움(Street Football Stadium)’: 이 프로젝트는 1만 4,000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통해 리더십과 대화 능력을 함양시킨다는 목표에 따라, 이동식 경기장과 교육 워크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워크샵은 6월 5일부터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스트리트풋볼월드 주관으로 46일 동안 열리는 행사 기간 중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동식 경기장은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지역 교육을 위해 계속 사용되게 된다.
- ‘Siyakhona (우린 할 수 있어) Media Skills’: 이 프로젝트는 FIFA와 공동으로 소니 제품을 사용하여 11개국의 젊은 리더들에게 미디어 능력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 이들이 세계에 자신의 비주얼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개 프로젝트 모두 ‘원 스타디움(One Stadium)’ 포털 사이트를 통해 디자인과 사진을 이용하여, 지원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와 글로벌 커뮤니티를 연결해 주고 있다.
2) 단체 시청
소니는 대회 기간 중, 대회에 참여하는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코트디부아르에서 일본국제협력단(JICA)과 공동으로 단체 시청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니 장비를 사용하여 축구 경기를 H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며, 소니는 또한 올리빈-타입 리튬이온 인산화철 충전지를 이용하여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자사의 전력공급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도 소니 엔지니어들이 현장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4년 5월 28일 공동발표 내용 참고) 이 프로젝트의 동영상 리포트는 ‘원 스타디움(One Stadium)’ 포털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 참조: 기타 활동
소니는 이 밖에도 어린이들(12-17세)이 식전 행사에서 FIFA 깃발을 들고 스타디움에 입장하는 ‘기수(Flag Bearer)’ 프로그램과, 팬들에게 스타디움 내에 지정된 촬영 구역 출입증을 제공하여 경기 시작 전에 선수들의 워밍업 모습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팬 포토그래퍼(Fan Photographer)’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소니 그룹사들의 마케팅 프로모션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면서, 축구 팬들과 고객들이 자신의 축구 영웅들과 같은 경기장에 서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