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주의’ a(알파), 나만의 감성으로 지구를 만나다
- 전세계 학생 및 전문가/아마추어 대상 사진공모, 수상작 페스티벌, 온라인 매거진 발간 등 사진 관련 프로그램 풍성
- ‘열대우림 보호프로젝트(PRP)’와 파트너십 통해 지구촌 이슈 환경 사진 공모 동시 진행
- 전세계 전문가/아마추어 대상 각각 이달 31일, 2월 28일까지 SWPA사이트로 응모 가능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소니가 공식 후원하는 글로벌 사진 공모 프로젝트 ‘200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200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 이하 SWPA,
www.worldphotographyawards.org)’를 개최하고 전문가는 이달 31일까지, 아마추어는 내년 2월 28일까지 사진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 SWPA 공식 웹사이트 메인 화면
‘환경’을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2009 SWPA는 소니가 열대우림 보호 프로젝트인 ‘프린스 열대우림 보호 프로젝트(The Prince’s Rainforest Project; 이하 PRP)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환경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2009 SWPA에서는 사진공모를 통해 전문가 대상 최우수 수장작인 ‘SWPA 올해의 사진(I’iris d’or)’을 비롯, 전문가 대상 12개 부문, 아마추어 대상 9개 부문, PRP 어워드 전문가 및 아마추어 부문 등 20 여개가 넘는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전세계 전문가 및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국제 교류를 지원하는 SWPA는, 전문가 및 아마추어 대상 사진 공모전, 프랑스 칸느에서 진행될 수상작 전시 페스티벌, 전세계 6개 대륙 사진학과 학생들을 지원하는 ‘스튜던트 포커스(Student Focus)’ 프로그램, 벨기에, 도쿄, 뉴욕 등 전세계 10개 도시를 순회 전시하는 글로벌 투어 ‘이미지 세계의 발견(Discovering a World of Images)’, 온라인 매거진 발간 및 갤러리 전시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포토저널리즘에서 스포츠, 건축,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다루는 SWPA의 전문가 대상 공모는 온라인(http://www.worldphotographyawards.org/pro_enter.asp)을 통해 이번 31일까지, 아마추어 부문 사진 공모 또한 온라인 (http://www.worldphotographyawards.org/amateur_enter.asp)을 통해 내년 2월 28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100인의 세계적인 사진 작가, 사진 전문 기자, 비평가 및 세계 유수의 갤러리 대표로 이루어진 월드 포토그래픽 아카데미(World Photographic Academy)에 의해 심사, 선정되며, 내년 3월 17일 프로 및 아마추어 부문 수상작이, 4월 16일에는 2009 SWPA 최우수작인 올해의 사진 부문 수상작이 발표된다.
전문가 및 아마추어 부문 수상작은 페스티벌 및 전세계 순회 전시에 참가하게 되며, PRP 어워드의 전문가 부문 수상자는 전세계 열대우림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비용을 전액 지원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소니 코리아 알파 관계자는 “최근 소니는 2,460만 화소의 플래그쉽 DSLR 카메라 a900(알파900)을 출시하면서 ‘작가주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며, “환경을 주제로 개최되는 2009 SWPA는 진정한 ‘작가주의’를 지향하는 전세계 사진가들과 함께 세계인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2009 SWP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worldphotographyawards.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