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해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리시버 ‘RSX-GS9’은 세계 최초로 DSD(Direct Stream Digital) 데이터를 PCM 변환 과정 없이 출력하는 Native DSD 기능을 탑재한 카오디오로, 다양한 원음 파일을 왜곡 없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RSX-GS9’과 완벽한 호환을 이루는 4채널 앰프 ‘XM-GS4’와 슈퍼 트위터 ‘XS-GS1’도 함께 출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및 모바일앱,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최고의 드라이빙을 완성하는 궁극의 사운드!
소니코리아,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 출시
-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완벽하게 지원하는 카오디오 ‘RSX-GS9’ 출시
- 세계 최초의 PCM 변환 없이 원음 파일 재생이 가능한 Native DSD 지원 카오디오
- 업계 최고 수준의 DAC 탑재, 고강성 듀얼 레이어 섀시 구조 적용으로 원음 사운드의 감동 전달
- 완벽한 카오디오 시스템 완성하는 4채널 앰프 ‘XM-GS4’ 및 슈퍼 트위터 ‘XS-GS1’ 동시 출시
<사진.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가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해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리시버 ‘RSX-GS9’은 세계 최초로 DSD(Direct Stream Digital) 데이터를 PCM 변환 과정 없이 출력하는 Native DSD 기능을 탑재한 카오디오로, 다양한 원음 파일을 왜곡 없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DSD 파일과 함께 최대 192kHz/24bit의 WAV/FLAC/AIFF/ALAC 파일 및 LPCM 포맷을 지원해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RSX-GS9’은 HRA 음원을 최상의 음질로 재현하기 위한 소니의 최신 기술이 대거 적용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ESS Technology사의 ES9018S DAC을 채택해 광범위한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수준의 엄격하게 선별된 최고급 부품을 사용해 최고의 음질을 선사한다. 또한 CD 및 MP3 음원을 HRA급의 고음질로 업샘플링 해주는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 HX 기술을 통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역을 복원해주며,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최대 3배 전송폭을 자랑하는 LDAC 코덱을 적용해 무선 환경에서도 HRA급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RSX-GS9’은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동과 노이즈를 최소화 해 압도적인 사운드를 실현한다. 반공명, 저소음 설계를 위한 고강성 듀얼 레이어 섀시 구조를 채용해 일반 카오디오 보다 약 300% 이상 진동을 감소시키며, 자동차의 거친 진동으로 인한 공진현상도 억제해 맑고 깨끗한 음질을 유지한다. 또한 고강성 14mm 통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전면 패널을 적용해 불필요한 진동을 차단했으며, 독립 파워 블록을 탑재해 노이즈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운드 밸런스를 구현한다.
이외에도 ‘RSX-GS9’은 차량 내부 미디어 리시버를 통해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및 NFC 기능을 지원, 소니 송팔(SongPal) 앱을 이용하면 ‘RSX-GS9’의 기능을 무선으로 간편하게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사진. (좌)RSX-GS9 (중)XM-GS4 (우)XS-GS1>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하는 ‘RSX-GS9’과 완벽한 호환을 이루는 4채널 앰프 ‘XM-GS4’와 슈퍼 트위터 ‘XS-GS1’도 함께 출시된다. 4채널 앰프 ‘XM-GS4’는 10Hz에서 100kHz에 이르는 초광대역 주파수를 재현해 HRA 특유의 초고음역대를 보다 명확하게 구현한다. 또한 직류 저항이 낮은 트로이달 코어 트랜스 및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케이스를 채용해 노이즈를 최소화하고,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스피커에 맞춰 교차 주파수를 제어할 수 있는 가변 로우패스/하이패스 필터를 제공한다.
슈퍼 트위터 ‘XS-GS1’의 경우,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25mm 소프트 돔 진동판을 적용해 초고주파수 대역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한다. 사운드를 분산시키는 것은 물론 초고주파 사운드를 앞 유리창 표면에 반사시켜 운전자와 승객에게도 안정적으로 사운드를 전달해 보다 편안한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리시버 ‘RSX-GS9’은 블랙 단일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000원이다. 4채널 앰프 ‘XM-GS4’와 슈퍼 트위터 ‘XS-GS1’의 가격은 각각 549,000원, 349,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및 모바일앱, 11번가(http://www.11st.co.kr/)에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오디오 시스템 3종이 모두 포함된 HRA Kit 구매 시, 프리미엄 HRA 워크맨 ‘NW-ZX100’ 또는 프리미엄 HRA 스피커 ‘SRS-X99’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RSX-GS9’ 단품 구매 시에도 사은품으로 초소형 HRA 워크맨 ‘NW-A25’를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하이 레졸루션 카오디오 시스템은 최상의 HRA 구현을 위한 소니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응축된 제품”이라며, “4채널 앰프 ‘XM-GS4’ 및 슈퍼 트위터 ‘XS-GS1’과 함께 구성할 경우, 차량 내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차 내에서도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