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7월 2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소니코리아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환경 프로그램인 ‘2016 ART(Action Really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6월 한달 간 소니코리아 및 5개 계열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1,400kg의 폐가전과 2,300여점의 기부 물품을 일반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기부한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소니코리아는 지구에 대한 환경영향을 제로(0)화 하기 위한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를 국내에서 구현하기 위해 노력 할 예정이며, 올해 새롭게 거듭난 ART 캠페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보전과 사회적 나눔에 앞장설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소니코리아, 환경 캠페인을 통해 기증한 물품으로
'아름다운하루' 행사 개최
- 2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통해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
그 수익금을 녹색연합 야생동물 보호활동 프로그램에 전달
- 6월 한달 동안 소니코리아 및 5개 소니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총 약 1,400kg의 페가전 및
2,300여점의 기부물품 수거
- 올해 ‘전자 쓰레기 제로 캠페인’에서 ‘ART 캠페인’으로 변경, 보다 적극적인 환경 보호 실천 의지 선포
소니코리아가 20일 글로벌 환경 프로그램인 ‘2016 ART(Action Really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헹한 ‘아름다운하루’ 행사에서 소니코리아 모리모토 오사무 대표(우)와 아름다운가게 이동환 상임이사(좌)가 물품 기증 전달식에 참석했다.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는 20일 글로벌 환경 프로그램인 ‘2016 ART(Action Really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했다. ‘아름다운하루’는 아름다운가게와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업의 제품과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나눔 바자회다.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연합, 아름다운가게 및 코웨이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아름다운하루’ 행사에는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이 물품 기증은 물론 당일 판매에도 참여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기부되었다.
소니코리아의 ‘2016 ART 캠페인’은 그 동안 소니코리아가 자원 낭비를 제로(Zero)화하자는 취지로 지난 5년 동안진행해온 ‘전자쓰레기 제로 캠페인(Zero Waste Campaign)’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프로그램이다.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위해서 ‘진정한 합심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캠페인에서 지역으로 국한되어 있던 행사 참가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했으며, 폐가전 수거 및 물품 기증 외에도 그린투어와 야생동물보호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다.
소니코리아가 6월 한달 동안 진행한 ‘2016 ART 캠페인’에는 ▲소니 ATV 뮤직퍼블리싱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소니전자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픽쳐스텔레비전코리아 등 5개의 소니 계열사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폐가전 총 약 1,400kg을 비롯하여 재사용 가능한 물품 2,300여점이 수거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니코리아 모리모토 오사무 대표는 “지구에 대한 환경영향을 ‘제로(0)화’ 하기 위한 소니의 ‘로드투제로(Road to Zero)’ 캠페인은 소니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현실화 할 수 있는 범국민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새로 거듭난 ART 캠페인으로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보전과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녹색연합의 야생동물 보호활동에 전달될 예정이다. 녹색연합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울진 삼척지역의 산양구조센터 만들기, 백령도 점박이물범보호의 주민참여 모델 만들기, 야생동물 로드킬 제로 캠페인, 웅담 채취를 위한 곰 사육 정책 폐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는 소니코리아는 2011년 사단법인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산하 청소년 환경봉사단체 ‘초록천사’와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전자쓰레기 제로 캠페인’이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사)녹색소비자연대 전국대회에서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소니코리아는 올해부터 출범한 ‘ART 캠페인’을 통해 환경부, 기업, NGO가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2017년 6월 ‘ART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기관, 단체는 소니코리아 환경팀(cwkim@sony.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