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드디어 다가온 여름 휴가, 다양한 축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름인 만큼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인기입니다. 도장 깨기를 하듯 축제에 참여하며 젊음과 열정을 발산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여름의 또 다른 이름, 페스티벌! 전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소식과 함께, 마치 공연장에 온 것처럼 실감나는 베이스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얼트 웨어(ULT WEAR)’를 소개합니다.
1.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0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록 페스티벌 중 하나입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대중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여타 페스티벌과는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는데요. ‘록(ROCK)’이라는 장르의 정통성을 현재까지 지켜 나가고 있는 덕에 여름이 되면 많은 마니아들을 인천으로 불러 모으고 있죠.
올해 역시 록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라인업을 선보였는데요. 학창시절 음악 좀 들었다 하는 분들이라면 아는 영국 밴드 ‘오아시스(oasis)’의 베이시스트 ‘앤디 벨’이 현재 기타리스트로 몸 담고 있는 ‘라이드(RIDE)와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잭 화이트(Jack White)’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죠. 그 밖에도 개성 있는 보컬을 맛볼 수 있는 국내 밴드 ‘새소년’과 요즘 국내 인디 씬에서 가장 핫한 ‘실리카겔’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레딩 앤 리즈 페스티벌 (Reading and Leeds Festivals)
페스티벌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영국의 페스티벌로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을 먼저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영국의 6월에 ‘글래스톤베리’가 있다면 8월에는 ‘레딩 앤 리즈’가 있죠. 이름처럼 영국의 ‘레딩’과 ‘리즈’ 두 곳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일본의 ‘섬머소닉’과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지만 레딩 앤 리즈는 두 곳 모두 다른 날짜에 동일한 아티스트가 공연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올해의 ‘레딩 앤 리즈 페스티벌’이 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바로 라인업 때문입니다. ‘블링크 182(Blink 182)’,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과 같이 이름부터 익숙한 뮤지션들도 눈길을 끌지만, ‘캣피쉬 앤 더 보틀맨(Catfish and the Bottlemen)’의 등장이 많은 팬들을 술렁이게 했죠. 2024년의 ‘레딩 앤 리즈’는 무려 5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한 ‘캣피쉬 앤 더 보틀맨’이 가장 먼저 발표한 투어 스케쥴이기도 합니다. 간만에 돌아온 밴드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페스티벌이라니. 팬이라면 당장이라도 레딩과 리즈로 떠나고 싶게 하는 라인업이 아닐 수 없겠죠?
3. 락 인 리오 (Rock in Rio)
‘락 인 리오’는 브라질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남아메리카 최대의 음악 축제입니다. 록 음악은 물론 팝(pop),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한 자리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죠. 특히 올해는 개최 40주년을 맞아 더 풍성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락 인 리오의 2024년 라인업은 ‘음알못’에게도 익숙할 아티스트들의 향연입니다.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를 시작으로 ‘에드 시런(Ed Sheeran)’, ‘니키 미나즈(Nicki Minaj)’, ‘AC/DC’, ‘마돈나(Madonna)’, ‘메탈리카(Metallica)’ 등 이름을 모를 수 없는 뮤지션들이 라인업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데요. 락 인 리오가 어떻게 남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가 되었는지 단박에 알 수 있겠죠?
ULT 버튼 하나로 펼쳐지는 나만의 축제! 베이스 부스터 헤드폰 ‘얼트 웨어(ULT WEAR)’
바쁜 일들로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 나만 소외될 수는 없죠! 혼자만의 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니 헤드폰 ‘얼트 웨어(ULT WEAR)’는 페스티벌에 온 듯한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얼트 웨어(ULT WEAR)’는 심장을 울릴 정도의 압도적인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하는 베이스 부스터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데요. ULT는 ‘Ultimate’의 약자로, 궁극의 베이스 사운드로 충만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죠.
공연장에 온 듯한 느낌은 ULT 버튼 하나로 충분합니다. 본체에 있는 ULT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깊고 낮은 주파수의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두 번 누르면 귀에 스피커를 댄 듯 폭발적인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얼트 웨어만의 ULT POWER SOUND로 록 음악을 들으면 드럼의 폭발적인 킥 사운드와 베이스 기타의 깊은 울림이 극대화되어 마치 현장에서 듣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40mm의 대구경 드라이버가 심장이 떨릴 정도의 강렬한 저음역 사운드부터 탄탄한 중고역 사운드까지 해상력을 넓혀 음악을 듣는 즐거움을 줍니다.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나만의 페스티벌을 펼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ON 기준 30시간, OFF 기준 50시간 연속으로 재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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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축제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바쁜 날들 속 휴식이 필요한 요즘, 페스티벌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줄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신나는 축제를 즐기면서, 얼트 웨어로 나만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올 여름도 활기차게 보내길 바랍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