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올해 수능도 벌써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 전 일주일은 수험생들에게 더욱 중요한 순간인데요.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수능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죠. 수능 필수 준비물 준비, 시험 전 마인드 컨트롤, 일주일 틈새 공부법 등 알찬 일주일을 보낼 수 있도록 스타일지기가 꿀팁을 대방출 합니다!
긴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 길 스타일지기가 응원합니다!!
꼭 가져가야 할 수능 필수 준비물은?
수능 시험에는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이 있습니다. 이 필수 준비물을 잘 준비하지 않는다면 당일에 정말 당황하겠죠? 먼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볼까요?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본인 확인을 위한 수험표입니다. 수험표는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증빙자료이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 관리 본부에 본인 사진과 함께 찾아가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험표 외에도 신분증, 간단한 간식 등을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샤프, 펜과 같은 개인용 필기용품이나 필통은 챙겨가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능 샤프가 지급되며 그 외 개인 필기구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사용할 수 없거든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고 싶다면 여분의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심을 넉넉히 챙겨가세요.
더불어 시험에는 시간 관리가 중요하므로 시계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수능은 부정행위를 방지를 위해 반드시 아날로그 시계만 지참 가능합니다. 평소처럼 통신기능이 있거나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를 가져가면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아날로그 시계 외에도 시험 도중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초콜릿 같은 간식, 부담 없는 메뉴의 점심 도시락은 필수 준비물입니다 😊
미리 준비물을 체크하고 충분히 숙면을 취하여 시험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수능 일주일 전, 가장 중요한 ‘마인드 컨트롤’
수능 일주일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 아닐까요? 디데이가 한 자리 수가 되면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텐데요. 큰 시험을 앞두고 긴장과 두려움을 진정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긴장된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면 긴장감과 불안감은 줄어들고 생각이 정리되면서 정신이 맑아지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또는 눈을 감고 명상을 해보세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차분한 음악을 들으며 깊고 천천히 호흡해보세요. 규칙적인 호흡은 불안감 해소를 도와줍니다.
소니 WH-1000XM5 스터디 헤드폰, 집중력을 높여 줄 최고의 선택!
이럴 때 소니 WH-1000XM5 스터디헤드폰을 활용해보는 것 어떨까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집중력을 높여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ASMR, 백색소음, 클래식 음악 등을 들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나에게 몰입하여 시험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잠재워줄 거예요.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세서 만들어내는 고용한 환경에서 온전히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 보세요.
소니 WH-1000XM5는 소프트 핏 가죽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여 오랜 시간 착용하고 공부해도 불편함 없이 집중할 수 있답니다. 수험생 여러분에게 집중력 높은 학습시간과 안락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수능 마지막 1주일, 이렇게 해보세요!
벌써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조금만 더 집중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 하면 남은 기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오답노트 복습하기
이전에 수능 한달 전 학습 방법으로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을 추천했는데요. 일주일을 남겨둔 지금 이시점에서는 앞선 시기동안 만든 오답노트를 복습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기보다는 기존에 작성해둔 오답노트를 보며 틀렸던 문제나 개념이 잘 잡히지 않은 문제들을 반복 학습해주세요. 약점을 줄여 실수를 줄여 나갈 수 있죠.
영어 단어 암기하기
틈새 시간을 이용해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단어 암기는 단기간에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는 공부이므로 평소에 영어 단어 암기가 부족했다면 남은 일주일을 활용해보세요.
연습도 실전처럼, 모의고사 보기
마지막으로 남을 일주일,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시간표대로 과목을 공부하거나 매일 모의고사 문제를 1회씩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 감각도 익힐 수 있고, 실제 수능에서 긴장감을 줄여줄 수 있을 거예요.
올해 추운 봄부터 무더웠던 여름까지 수능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수능 당일, 긴장을 최대한 풀고 평소와 같이 자신감을 가지길 응원합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