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돼?”
일상에서 흔하게 듣는 말일 텐데요. 누군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굳이데이’를 소개해주세요. 굳이데이는 2030 MZ세대 사이에서 낭만을 찾기 위해 보내는 특별한 하루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는 종종 편리함과 효율을 추구하느라 삶의 작은 낭만을 놓치곤 하는데요. 그래서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돼?’ 싶은 일을 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마음에 여유를 주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이 빼빼로데이인데요, 빼빼로를 주고받으며 소소한 이벤트를 즐기는 것처럼 굳이데이는 스스로 만드는 스페셜 이벤트 데이랍니다.
그렇다면, 굳이데이를 어떻게 보낼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욱 낭만적인 활동으로 굳이데이에 하기 좋은 일을 스타일지기가 추천해볼게요!
노원달빛산책: 야경 속에서 찾은 낭만을 A7C2와 함께
일정: 2024.10.18~11.17
매주 목요일, 주말 개별 프로그램 운영
서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노원 달빛산책을 추천합니다. 노원을 가로지르는 당현천을 배경으로, 달빛과 조명이 어우러진 조각 작품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지역 문화 행사입니다. 올해 2024년에는 '숨'이라는 주제로 전시와 큐레이터의 오디오 해설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버스킹 공연, 스트링아트 퍼포먼스, 야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더욱 즐거움을 더합니다.
일상이 너무 바빠 하루의 여유를 내기 어렵다면, 퇴근길이라도 노원 당현천에 '굳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색색의 조명으로 만들어진 조각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에도 참여하며 11월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퇴근길 가방에 쏙 들어가는 소니 카메라 A7C2를 챙겨 떠나보세요.
소니 A7C2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촬영할 수 있습니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부담 없이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 있거든요. 뛰어난 손떨림 방지 기능으로 핸드헬드 촬영에도 흔들림 없는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A7C2는 풀프레임 센서로 풍경 사진에 적합해 밤 하늘을 배경으로 한 멋진 풍경을 선명한 사진으로 남길수 있답니다. 당현천을 장식한 색색의 작품과 여러분의 행복까지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낭만은 레트로! 경기창작캠퍼스 ‘토토즐’에서 소니 ZV-E10M2와 추억을 담아보세요!
일정: 2024.10.12~11.30 매주 토요일
운영시간: 12:00-18:00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90년대를 풍미했던 TV 프로그램 이름이죠? 90년대를 풍미했던 그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토토즐’ 축제가 경기창작캠퍼스에서 펼쳐집니다. 송승환 감독의 오리지널 난타 공연, 전통 줄타기 공연부터 플리마켓, 전시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1월의 새로운 경험은 대부도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어떨까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따분함을 날려보세요.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소니 카메라 ZV-E10M2를 추천합니다.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캠퍼스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다양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로, 난타 공연의 역동적인 모습이나 줄타기 공연의 아찔한 순간을 생생한 영상으로 남길 수 있을거에요. ZV-E10M2의 시네마틱 브이로그 설정을 활용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도 영화 같은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에 다양한 효과를 더해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도서관에 가서 책 읽는 하루, ZV-1M2와 브이로그 도전!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활동은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보는 것입니다. 2024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책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특히 <채식주의자>나 <소년이 온다> 같은 작품들은 요즘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죠? 이북으로 편하게 집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지만, 이번에는 ‘굳이’ 동네 도서관에 방문해보세요. 한강 작가의 책이 있다면 한강 작가의 책을, 또는 다른 흥미로운 책을 골라 도서관 한 켠에 자리 잡고 앉아 책을 읽는 거예요. 도서관에 와서 읽는 책은 집과는 또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한답니다.
여기서 잠깐! 이 특별한 경험을 더욱 기억에 남게 할 방법도 소개해드릴게요. 소니 카메라 ZV-1M2와 함께 나만의 브이로그를 만들어 보는 것이죠. ZV-1M2는 브이로그 촬영에 최적화된 카메라로, 셀카봉 없이도 얼굴을 예쁘게 담아낼 수 있고,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 기능으로 화사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책 읽는 모습도 남기고, 마지막에는 책에 대한 감상을 카메라를 향해 이야기해보세요. 독후감을 쓰는 대신 영상으로 독후감을 남기는 것이죠.
굳이데이를 보내는 방법은 이 외에도 무궁무진합니다. 중요한 것은 ‘굳이’ 하는 일들 속에서 나만의 낭만을 찾아내는 것이죠. 가끔은 일상의 편리함을 잠시 미루고, 조금 불편한 일들을 선택하는 것이 새로운 에너지와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한 달에 하루, 여러분만의 낭만과 여유를 찾는 굳이데이에 소니 카메라가 함께 할게요!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