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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타이드인스티튜드(TIDE Institute, 이하 타이드), 초록우산과 함께 국내 소외계층 아동 대상 IT 교육 프로그램인 ‘2025 메시멜로(MESHMALLOW)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DIY 키트 메시(MESH)로 최신 IT 교육 기회 제공
소니,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2025 메시멜로 워크샵’ 개최
- 소니코리아, 서울/부산 권역의 14개 지역 아동센터에서 7월 28일(월)부터 8월 17일(일)까지 워크샵 실시
- 총 10인의 CSR 대학생 서포터즈가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IT 교육 프로그램 진행
소니코리아가 타이드인스티튜드(TIDE Institute, 이하 타이드), 초록우산과 함께 국내 소외계층 아동 대상 IT 교육 프로그램인 ‘2025 메시멜로(MESHMALLOW) 워크샵’을 개최한다.
메시멜로 워크샵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 및 메이커스 전문 교육 기관 타이드가 함께 진행해 온, 소니의 사물인터넷(loT) DIY 키트 ‘메시(MESH)’ 블록을 활용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메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시는 소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시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Seed Acceleration Program)’을 통해 개발된 사물인터넷 블록으로, 디지털 시대에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어도 무선으로 연결된 메시 블록 하나면 디지털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실현시킬 수 있다.
메시멜로 워크샵은 7월 28일(월) 서울 지역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8월 17일(일)까지 총 14개의 지역 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서울, 부산에서 활동하는 소니 CSR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역 아동 대상 교육에 참여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류 및 온라인 면접을 거쳐 권역별(서울, 부산) 5명씩, 총 10명이 선정됐다. 선발된 인원은 지난 6일(일) 소니코리아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한 발대식에 참여해 IT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교육 및 실습을 이수했다.
이번 워크샵은 초등학생 대상의 기초 교육 12회와 중학생 대상의 심화 교육 2회로 구성됐다. 심화 교육 과정은 2023년 시범 운영 이후 아동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2024년 정규 프로그램으로 개설된 바 있다.
키타지마 유키히로 소니코리아 대표는 “메시멜로 워크샵은 아이들이 최신 IT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고자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니코리아는 IT 기술을 배우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