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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G 마스터(G Master) 시리즈 최초의 매크로 렌즈 ‘FE 100mm F2.8 Macro GM OSS’(이하 ‘SEL100M28GM’)’의 국내 출시를 오는 11월 6일(목)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 마스터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소니코리아, G 마스터 최초[1] 매크로 렌즈
‘FE 100mm F2.8 Macro GM OSS’ 국내 출시 및 예약 판매 실시
- 1.4 배율(컨버터 사용 시 최대 2.8 배율) 촬영 가능한 첫 번째 G 마스터 매크로 ‘SEL100M28GM’ 출시 기념 예약 판매 실시
- 4개의 XD 리니어 모터로 이전 모델 대비 약 1.9배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 제공
- XA 렌즈로 G 마스터 렌즈만의 부드러운 보케 및 색수차 최소화한 선명한 이미지 구현

소니코리아가 G 마스터(G Master) 시리즈 최초의 매크로 렌즈 ‘FE 100mm F2.8 Macro GM OSS’(이하 ‘SEL100M28GM’)’의 국내 출시를 오는 11월 6일(목) 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10월 30일(목)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SEL100M28GM은 2개의 XA(eXtreme Aspherical) 렌즈와 2개의 ED(Extra-low Dispersion) 렌즈를 탑재한 광학 설계로 이미지의 중심부터 가장자리까지 놀라운 해상력을 자랑하며 색수차를 최소화한다. 1.4 배율 촬영이 가능해 꽃, 곤충 등 육안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작은 피사체의 질감과 특징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 별도 판매되는 텔레컨버터[2] 호환 시 최대 2.8배율까지 촬영이 가능해[3]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피사체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매크로 촬영 시 정교하면서도 직관적인 초점 조절을 돕는 3가지 초점 전용 기능도 제공한다. ‘풀타임 DMF 스위치’는 AF(자동 초점) 모드에서도 초점 링을 회전시켜 즉각적으로 MF(수동 초점)로 전환 가능하다. ‘초점 모드 스위치’를 사용하면 AF와 MF를 즉시 전환할 수 있으며, ‘슬라이딩 포커스 링’을 사용하면 거리 및 배율 눈금과 연결된 FULL MF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SEL100M28GM은 4개의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G 매크로 렌즈 대비 약 1.9배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구현했다.[4] 조리개링으로 빠르고 정확한 조리개 세팅이 가능하다. 또한 11매의 원형 조리개를 통해 해상력과 배경 흐림 사이의 이상적인 균형을 맞추고 구면수차를 세심하게 제어해 G 마스터 렌즈 특유의 부드러운 원형 보케 효과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독자적인 나노 AR 코팅 II 적용으로 역광에서도 플레어와 고스팅을 억제해 선명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한 매크로 촬영을 위해 설계된 통합 손떨림 보정 시스템으로 기존에 지원되던 축(아래/위/좌/우) 흔들림 보정에 피사체와 촬영자의 간의 앞뒤 거리(Z축) 흔들림 보정까지 더해져서 더욱 안정적인 촬영을 지원한다.
SEL100M28GM는 10월 30일(목) 10시 30분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소니스토어 모바일앱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1,990,000원이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판매점을 통해 11월 6일(목)부터 정식 판매된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http://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