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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오는 12월 18일(목)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 ‘Alpha 7 Ⅴ(이하 ‘A7M5’)’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혁신을 재정의하다”
소니코리아,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 ‘Alpha 7 Ⅴ’ 국내 첫 선
- 소니코리아, 역대 풀프레임 시리즈 판매량[1] 1위 A7 시리즈 신규 모델 ‘Alpha 7 V’ 공개
- 신제품 Alpha 7 V 개발 스토리와 함께 풀프레임 NO.1 메시지 포함한 2026 비즈니스 전략 발표
- 초당 최대 60회 AF/AE 연산 통한 고정밀 트래킹·최대 30fps 블랙아웃 프리 연사 지원… 진화한 사진·영상 촬영 경험 선사

소니코리아가 오는 12월 18일(목) 풀프레임 하이브리드 카메라 ‘Alpha 7 Ⅴ(이하 ‘A7M5’)’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2013년 시장에 세계 최초[1]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Alpha 7R’을 출시하며 DSLR 위주로 편성되어 있던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왔다. 그리고 2013년부터 2024년까지 12년 연속[2]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카메라 시장의 패러다임을 DSLR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중심으로 재편해왔다. 이 같은 혁신을 이어온 소니가 새롭게 출시한 A7M5는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Alpha 7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로, 전작 ‘Alpha 7 Ⅳ(이하 A7M4)' 출시 이후 4년만에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A7M5는 새롭게 개발된 약 3,300만 화소의 부분 적층형 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BIONZ XR2™으로 리얼타임 인식[3] AF부터 리얼타임 트래킹[4], 처리 속도, 색상 정확도, 이미지 캡처 및 영상 등 전반적인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보다 진화한 사진·영상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A7M5는 신개발 부분 적층형 센서를 통해 초당 최대 60회 AF/AE 연산을 통한 고정밀 트래킹 및 AF/AE 트래킹[5]을 지원하며, 최대 30fps[6]의 블랙아웃 없는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나아가 최대 16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7]를 구현해 밝은 영역부터 어두운 영역까지 폭넓은 명암 표현으로 깊이 있고 풍성한 사진의 표현력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AI 기반의 자동 화이트 밸런스(AWB) 기능은 광원의 색을 추정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기존 A7M4보다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색 재현력을 보여주며, 후반 작업을 단축시켜준다.
소니코리아 디지털이미징 마케팅 관계자는 “카메라 시장의 성장은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견인하고 있으며, 소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이번 A7M5에 탑재된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시장의 혁신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2026년에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포토테인먼트(Photo+Entertainment)’라는 슬로건 아래, 보다 특별한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더욱 독창적인 사진·영상 생활을 지원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며 소니의 혁신을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7M5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3,599,000원이며,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2월 18일(목) 11시부터 정식 판매된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http://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소니코리아는 A7M5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프로 사진 작가의 사용기와 촬영 팁을 들을 수 있는 신제품 체험회를 개최한다. 17일 서울 콘래드에서 진행된 첫 신제품 체험회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 전국에 있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A7M5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각 지역별 행사 일시 및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지난 10일(수) 소니코리아 카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https://www.youtube.com/@SonyAlphaUniverseKorea)’를 통해 A7M5의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했다. A7M5에 관련한 자세한 제품 소개 및 활용기를 다룬 디지털 언패킹 영상은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AI 기반의 향상된 성능 제공
A7M5는 AI 프로세싱 유닛을 BIONZ XR2 엔진에 통합해 AF 속도와 정확도, 신뢰성에서 상당한 도약을 이뤘다. 30%[8] 향상된 리얼타임 인식 AF 기능은 인물 자세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피사체를 즉시 인식하고 높은 정밀도로 계속해서 포착한다. 759개의 위상차 검출 포인트로 EV -4.0[9]까지의 저조도 환경에서도 전 이미지 영역에 걸쳐 정밀하게 피사체를 추적하며 이미지 영역의 최대 94%를 정밀하게 커버한다. 피사체 인식 기능은 [자동] 모드를 지원하여 더욱 다양한 피사체를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이미지 엣지 데스크탑(Imaging Edge Desktop) 애플리케이션[10]을 통해 고해상도 RAW 처리가 지원되어 후반 작업 단계에서도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타협 없는 고속 연속 촬영 지원
읽기 속도가 약 4.5배 빨라진 부분 적층형 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BIONZ XR2™ 프로세서의 조합은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는 물론 왜곡을 줄여준다. 또한, 초당 최대 60회 AF/AE 연산을 통한 고정밀 트래킹 및 AF/AE 트래킹[11]을 지원하면서 최대 30fps[12]의 블랙아웃 없는 연속 촬영이 가능해 야생 동물 촬영이나 스포츠 촬영 시 복잡한 패턴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14비트 RAW 촬영 중에도 AF/AE 트래킹과 함께 최대 30fps의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사전 캡처 기능[13]은 셔터를 누르기 전 최대 1초까지 촬영할 수 있어, 움직임이 많은 동물이나 스포츠 촬영 시에도 결정적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뛰어난 색상 구현력
A7M5는 최대 16스톱의 다이나믹 레인지[14]를 구현해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 전반에 걸쳐 색상 디테일을 명확하게 표현한다. 극한의 대비가 있는 장면에서도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AI 기반의 자동 화이트 밸런스(AWB) 기능은 광원의 색을 추정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정밀한 오토 화이트 밸런스 성능을 제공한다. 피부색과 초목의 녹색, 그늘 등 까다로운 장면 촬영 시에도 기존 A7M4보다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색 재현력을 보여주며, 후반 작업을 단축시켜준다.
영상 제작자를 위한 폭 넓은 영상 기능
A7M5는 영상 제작자의 창의적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7K 오버샘플링 4K 60p[15] 녹화(풀프레임 모드), 4K 120p[16] 모드(APS-C 모드/Super 35mm 모드)를 포함한 4K 녹화 모드를 추가 도입하여 풍부하고 세밀한 영상과 뛰어난 편집 유연성을 제공한다.
픽셀 비닝 없는 풀 픽셀 리드아웃으로 작은 디테일까지도 놓치지 않는 고도로 정밀화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다이나믹 액티브 모드[17] 사용 시 핸드헬드 촬영을 할 때에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나아가, AI 기반의 피사체 인식으로 녹화 중 최적의 피사체 구도를 유지시켜 주는 오토 프레이밍(Auto Framing)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구도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카메라에 새롭게 탑재된 노이즈 감소 및 향상된 내장 마이크 기능[18]은 주위의 소음을 줄여주고 간섭을 최소화하여 고품질의 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향상된 조작성과 사용 편의성
효율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A7M5는 고속·안정적인 무선 전송을 위한 Wi-Fi® 6E GHz 호환성[19]을 제공하며, 향상된 워크플로우와 유연성을 위해 듀얼 USB Type-C® 포트를 제공한다. 세로 촬영을 지원하며 전자 셔터 사운드를 조절 가능해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촬영할 수 있다. 4축 멀티 앵글 LCD를 탑재해 수평 및 수직 조정에 제한 없이 확인 가능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신뢰성을 갖춘 설계
A7M5는 업그레이드된 전력 관리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다. 새로운 모니터 저전력(Monitor Low Bright) 모드가 배터리 수명을 연장[20]하고, 개선된 발열 관리 기능[21]으로 장시간 4K 촬영 시에도 타협없이 뛰어난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뷰 파인더 사용 시 CIPA 표준 약 630장, LCD 사용 시 약 750장 촬영이 가능해 전작 대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3] 시장조사기관 조사에 의거, 2015-2024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판매 금액 및 수량 기준(소니 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가 출시된 년도는 2016년이다)
[4] 피사체 세팅 : 자동(AUTO), 사람, 동물/새, 동물, 새, 곤충, 차/기차, 비행기. 지정된 피사체 타입 외 피사체는 경우에 따라 잘못 인식될 수 있음.
[5] [트래킹] 메뉴에서 설정
[6] 소니 내부 측정 기준. 전자식 셔터 사용 시. 연속 촬영 속도는 촬영 상황에 따라 줄어들 수 있음. AF-C 모드 세팅 시 연속 촬영 속도는 렌즈에 따라 상이함. 호환 가능한 렌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항은 소니 지원 웹페이지에서 확인
[7] 전자식 셔터 사용 시. [Hi+] 연속 촬영 모드. 일부 렌즈에 한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으며 호환 가능한 렌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 지원 웹페이지에서 확인
[8] 기계식 셔터 사용 시
[9] 소니 내부 조사 기준. Alpha 7 IV 대비 리얼타임 Eye AF로 사람의 눈을 인식하는 성능 비교 시.
[10] AF-S, ISO 100 , F2.0 렌즈
[11] 최신 버전의 Imaging Edge Desktop이 필요함. Creators’ Cloud 웹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함. 네트워크 서비스, 콘텐츠, 운영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는 약관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으며 수수료, 등록 및 신용카드 정보가 필요할 수 있음.
[12] 소니 내부 측정 기준. 전자식 셔터 사용 시. 연속 촬영 속도는 촬영 상황에 따라 줄어들 수 있음. AF-C 모드 세팅 시 연속 촬영 속도는 렌즈에 따라 상이함. 호환 가능한 렌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항은 소니 지원 웹페이지에서 확인
[13] 전자식 셔터 사용 시. [Hi+] 연속 촬영 모드. 일부 렌즈에 한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으며 호환 가능한 렌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 지원 웹페이지에서 확인
[14] 사진 촬영 시에만 적용
[15] 기계식 셔터 사용 시
[16] [4K 동영상 화각 우선 모드]가 켜져있을 때 기준
[17] [4K 동영상 화각 우선 모드]가 켜져있을 때 기준
[18] 액티브 모드 대비 시야각이 축소. 다이나믹 액티브 모드 사용 시 클리어 액티브 줌은 사용 불가함. 최대 ISO 감도는 ISO25600.
[19] 파워 줌 렌즈 사용 시 소음 감소의 경우, 렌즈에 따라 상이함. 해당 세팅을 켰을 때 기능이 활성화되기 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
[20] 5 GHz/6 GHz 통신은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 제한될 수 있음. 호환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가 필요함.
[21] 실제 성능은 환경, 환경 조건, 사용 상황에 따라 달라짐.
[22] 4K 촬영 시, 25°C에서는 약 90분, 40°C에서는 약 60분 촬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