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벅스 슈퍼 사운드 코리아 2018(이하 BSK 2018)’에 참가했습니다. 소니의 최신 오디오 제품을 청음 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특별 할인 판매,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체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 분들께서 행사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부터 프로페셔널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IER-M9까지,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가득했던 BSK 2018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BSK 2018 소니 부스는 최신 제품을 청음 해보기 위해 찾아온 유저 분들로 가득했습니다. 이 날 다양한 소니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의 완성, WH-1000XM3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WH-1000XM3의 청음 공간은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해보실 수 있도록 부스 곳곳에 마련되었습니다. WH-1000XM3는 여행에 꼭 필요한 헤드폰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내 공간을 재현한 청음 공간에서 비행기 내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조용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체험 공간에서는 WH-1000XM3의 ‘퀵 어텐션(Quick Attention)’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소니 헤드폰과 함께라면 카페에서 주문을 하거나 친구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번거롭게 헤드폰을 벗을 필요가 없습니다. 음악이 흘러나오는 중간에 오른손으로 헤드폰의 터치 센서를 누르면 상대방의 목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죠.
‘퀵 어텐션’뿐만 아니라 오른쪽 터치 패드를 통해 음악의 재생, 정지, 곡 탐색, 볼륨 조절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을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을 넘어 원하는 소리를 골라 들을 수 있는 노이즈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는 소니의 WH-1000XM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날 청음을 체험한 분들께는 소니 오디오 모델인 아이유 굿즈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소니 오디오와 아이유 씨의 인기 덕분에 선물이 모자를 정도였다는 후문입니다. :)
#음악을 듣다, 컬러를 입다 h.ear 시리즈
매력적인 컬러의 디자인과 생생한 사운드로 주목 받고 있는 h.ear 시리즈 체험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h.ear 시리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H900N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헤드폰입니다. 헤드폰 내 외부에 위치한 두 개의 노이즈 센서가 주변의 소음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최상급의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제공합니다. 조금 더 가볍고 작게 즐길 수 있는 무선 미니 헤드폰 WH-H800N은 대구경 40mm HD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압도적인 저음을 실현하는 소니의 사운드 기술인 Beat response control 기술이 적용되어 원음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HRA를 지원하는 포터블 무선 스피커 h.ear go 2(SRS-HG10)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SRS-HG10은 HRA를 가장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피커로서 일반 스피커로는 들을 수 없는 아티스트의 작음 숨소리와 미묘한 진동까지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전달하는 h.ear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만을 위한 맞춤 제작 이어폰, 저스트 이어(Just ear)
오직 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이어폰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날 소니 부스에서는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테일러 메이드 이어폰 ‘저스트 이어(Just ear)’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Just ear’는 개개인의 귀 모양에 맞게 만들어지는 맞춤형 이어폰인데요. 이상적인 음질과 편안한 착용성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소니의 전임 마이스터가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합니다. ‘Just ear’는 예약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행사 당일에는 시제품을 통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페셔널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IER-M9, M7
최근 프로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통해 질 높은 음악 감상을 하기 원하는 유저 분들이 많아지셨는데요. 소니의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IER-M9, IER-M7은 현장의 순간을 그대로 재현하는 소니만의 BA 드라이버와 최고 수준의 외부 소음 차단, 인체공학적 하우징과 케이블 설계로 아티스트 들에게는 정확한 모니터링 기능을, 일반 유저들에게는 완벽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소니 부스 한 켠에서 프로페셔널 인 이어 모니터 이어폰 IER-M9, IER-M7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요. 프로페셔널한 제품인 만큼 사뭇 진지한 분위기의 청음이 이어졌습니다.
#한발 더 진보한 사운드를 만나다, MDR-Z7M2
소니 부스 가운데 마련된 카페 테이블에서는 한발 더 진보한 모습으로 찾아온 소니의 베스트셀러, MDR-Z7M2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MDR-Z7M2는 기존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소니의 베스트 셀러 MDR-Z7과 MDR-Z1R의 장점을 이어받은 제품으로, 보다 풍성해진 사운드와 궁극의 착용감을 통해 유저들에게 진정한 음악 감상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7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선사하는 완벽한 음질과 장시간 감상에도 끄떡 없는 궁극의 착용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MDR-Z7M2의 뛰어난 기능을 자세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MDR-Z7M2 이외에도 궁극의 공간감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시리즈, Φ4.4mm 표준 밸런스 Hi-res 헤드폰 MDR-1AM2 등 다양한 제품 청음이 이뤄졌습니다.
#파워풀한 라이브 사운드,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
올 여름 파티를 위해 새롭게 태어난 XB 시리즈도 놓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이 날 소니 부스에서는 하루 종일 감미로운 아이유 씨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58mm의 대구경 풀 레인지 스피커가 탑재된 SRS-XB41의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하니 마치 라이브 현장에서 곡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 부스에서는 소니의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께는 에코백, 티셔츠, 텀블러 등 특별한 사은품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니의 최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BSK 2018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BSK 2018을 찾지 못한 분들께서는 소니 스토어, 홍대 사운드스토어, 셰에라자드 등에서 소니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청음해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청음샵을 통해 소니 오디오 제품들의 놀라운 성능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