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는 분들은 카메라의 어떤 면들을 살펴봐야 하는지 고민되실 텐데요. 최근에는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DSLR을 압도하는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니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로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데요. 2013년에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시리즈를 첫 출시한 소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1위 1를 공고히 하며 미러리스 카메라의 질적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또한 미러리스를 넘어서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비롯해 전체 카메라 시장에서도 1위 2를 차지하며 게임 체인저로 도약하고 있는데요. 시장을 바꾼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의 5가지 핵심 요소를 지금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Point 1.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 늘 함께해도 부담 없는 휴대성
최고의 카메라는 무엇보다도 일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순간을 포토그래퍼처럼 포착해 새로운 풍경을 작품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사이즈와 무게, 어느 조건 하나 빠져서는 안되죠.
미러리스 카메라의 핵심은 소형화와 경량화입니다. 기존 DSLR 카메라는 바디만 적게는 600g, 많게는 1.3kg까지 나가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렌즈까지 장착하면 2~3kg는 거뜬히 넘었습니다. 평소에 들고 다니기에는 무게감이 상당했죠. 그에 비해 미러리스 카메라는 대부분 300g 미만이고 크기도 2/3 수준으로 줄어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합니다. 이동이 많고 짐이 무거운 여행길에는 물론, 일상의 모습을 담는 브이로거 등의 영상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제격입니다.
소니는 전문가를 위한 성능과 조작성을 갖춘 고급기부터 일반 사용자의 촬영 패턴에 맞춘 보급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미러리스 카메라 분야에서 2010년부터 9년 연속 판매 1위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그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Point 2. 작은 바디에서 구현하는 고품질 이미지
카메라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이미지 품질’인데요. 아무리 가볍고 작더라도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좋은 카메라라고 할 수 없겠죠. 카메라의 화질은 결과적으로 화소 하나가 받는 ‘빛의 양’에 따라서 좌우됩니다. 즉, 동일한 화소라고 할지라도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지센서의 크기에 따라서 촬영하는 이미지의 전체적인 품질이 결정됩니다.
지난 8월 선보인 A7R IV는 세계 최초로 6,10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Exmor(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중형 카메라급의 해상력은 물론 고감도에서도 뛰어난 저노이즈를 구현하여 스튜디오는 물론 야외에서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죠. 소니의 압도적인 센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대비 약 1.5배 이상 높아진 초고화소와 함께 뛰어난 노이즈 억제와 폭넓은 다이나믹 레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새로운 이미지 센서의 성능을 극대화한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결합해 최고 수준의 해상력과 정교한 그라데이션을 선서하며 나아가 낮은 ISO 감도에서 최대 15스탑의 압도적인 다이내믹 레인지를 구현합니다. 어느 상황에서건 모든 장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영상과 사진으로 바꾸어 줍니다.
햇빛이 강하거나 어두운 극한 조명에서 정확한 색상을 구현하는 이미지를 포착할 수 있는 기회는 단 한 번 뿐일 수 있는데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는 훨씬 더 커진 이미지 센서와 밝은 렌즈의 장착으로 까다로운 조명 조건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촬영 기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Point 3. 피사체를 빠르고 선명하게 포착하는 스피드
인물을 촬영할 때나 레이싱 경주 등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 초점을 제대로 맞추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향상된 트래킹 및 AF 기술을 제공하는데요. Alpha 9, Alpha 7R III, Alpha 7 III에 탑재된 리얼타임 트래킹 모드는 AI 기반 피사체 인식 기술을 비롯한 최신 알고리즘을 사용해 색, 피사체 거리(심도), 패천(밝기)을 공간 정보로 처리해 모든 피사체를 매우 정확하고 정밀하게 잡아줍니다. 여기에, 사람 및 동물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할 때 AI 기반으로 얼굴과 눈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트래킹의 정확성을 높였죠.
모든 위대한 인물 사진의 공통점은 ‘피사체의 영혼을 담아내는 눈’에 있는데요. 소니의 독자적인 Eye-AF는 모든 인물 사진에 압도적인 눈동자 추적 기능을 적용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동물 사진을 찍을 때, 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팁은 늘 강조되지만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동물들의 움직임을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A6100부터 A9 II까지,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적용된 리얼타임 동물 Eye-AF 기능은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 및 고양이 등 동물의 눈도 정확하게 포착 가능합니다. 역동적인 움직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해 멋진 인물과 동물들을 더욱 손쉽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무음 촬영 기능을 제공해 소리에 민감한 반려동물은 물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잠든 아이도 마음 놓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Point 4.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미러리스 본체의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작아진 배터리로 인해 배터리 성능으로 불편을 느끼는 유저 분들이 많은데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뛰어난 효율 설계와 대용량 배터리 팩으로 DSLR에 필적하는 높은 배터리 성능을 자랑합니다. 기존 NP-FW50 대비, 약 2.2배 용량이 확장된 NP-FZ100 배터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죠. NP-FZ100 배터리를 통해 완충 시 약 710장의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4
또한 다양한 촬영 환경을 고려해 고용량 배터리 NP-FZ100을 탑재한 A9 II는 세로 그립 VG-C4EM에 배터리 두 개를 장착 시 어떠한 현장의 촬영에서도 장시간 촬영이 가능합니다. 오랜 시간 지속되는 전문 촬영이나 연속 촬영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Point 5.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매력을 Double로! 소니 렌즈 라인업
소니는 2013년 최초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하며 시장을 개척해온 이래로 2019년에는 풀프레임의 초격차를 완성한 AI 기반의 AF로 카메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 A9, A7R III, A7 III의 혁신적인 AI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프로를 위한 혁신적인 AF 스피드, 현장 연결성 그리고 전문 기술로 혁신적인 완성도를 추구한 ‘A9 II’와 세계 최초 6,100만 화소 풀프레임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와 압도적인 AF 기능으로 카메라의 초격차를 실현한 ‘A7R IV’를 새롭게 공개하며, 전세계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A7 III 신규 광고는 ‘일상을 포토그래퍼처럼’이라는 광고 속 카피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순간을 포토그래퍼처럼 포착해 새로운 풍경을 작품으로 그려내는 모습을 담아냈는데요. 언제나 숨쉬고 있는 일상도 포토그래퍼처럼 다양한 작품의 시선으로 그려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E-마운트 렌즈 32종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총 61종의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군을 선보임으로써 미러리스 카메라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렌즈를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이와 함께 압도적인 해상력, 아름다운 배경 흐림, 빠르고 정확한 AF 등의 장점으로 10년 후에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용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G Master)를 선보이며 나만의 일상에 맞춤화된 최고의 카메라를 갖출 수 있도록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카메라라는 좋은 사진 친구와 함께라면 굳이 먼 길을 나서지 않아도 가까운 일상의 순간에서 새로 나만의 작품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작고 가벼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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