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집콕 생활 ‘문화’편 – 나만의 실내 영화관에서 문화 생활 즐기기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생활 방역이 시작되었는데요. 강도가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외출 후 돌아오면 30초간 손 씻기나 다른 사람과 거리두기 등의 생활 속 꾸준한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영화관이나 백화점, 마트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폐 공간은 아직까지 조심스러운데요. 그래서인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기간 동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의 이용률이 대폭 증가했다고 합니다. 추억 속의 영화나 드라마부터 최신 작품들까지, 내 공간에서 원하는 때 시청할 수 있어 문화 생활에 목마른 분들께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어주었는데요. 오늘은 슬기로운 문화 생활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립니다.

우리가 영화관을 찾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좌우에서 웅장하게 울리는 사운드가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주기 때문인데요.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나만의 공간을 사운드로 가득찬 영화관으로 만들어주는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XB 시리즈를 소개해드립니다.

■ 저음까지 완벽하다. 언제 어디서나 멈추지 않는 XB 사운드 SRS-XB22, SRS-XB32

SRS-XB22(그레이), SRS-XB32(레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TV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영화를 보는게 더욱 편해졌는데요. 하지만 TV 사운드만으로는 몰입감 있는 영화 감상이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TV가 아니라 방 안에서 노트북 또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영화를 볼 때에는 사운드가 더욱 아쉽게만 느껴지죠.

소니의 XB 시리즈 블루투스 스피커는 두 대를 스테레오로 페어링하면 좌우에서 사운드가 구분되어 출력되는데요. 덕분에 마치 영화관에 있는듯 영화에 몰입해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기술이 더해져 사운드가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되죠.

XB 시리즈는 고성능 스피커 유닛과 최신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어느 장소에서나 선명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전·후면의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깊은 저음을 구현하고 출력부의 구멍이 확장되어 더욱 풍부한 저음과 뛰어난 음질을 전달합니다.

최근에는 싱어롱(Sing-along) 영화처럼 가수들의 공연이나 콘서트를 영화로 만들어 팬들이 이들의 공연과 음악을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요. XB 시리즈의 ‘라이브 사운드(Live Sound)’ 모드를 활용하면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짜 방구석1열 콘서트를 제대로 즐기는 셈이죠!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야외 캠핑을 나가 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하는 활동 중 하나인데요. 숲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힐링 영화를 보는 모습을 생각만 해도 쌓였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SRS-XB32와 SRS-XB22는 IP67 등급의 강력한 방진 및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SRS-XB32의 경우에는 한 번 충전만으로 최대 24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하니, 중간에 몰입이 끊길 우려도 없답니다. 다만, 주변 캠퍼나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XB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에티켓은 지켜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