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소니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소니코리아와 SIEK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액수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기프트 프로그램(Matching Gift Program)’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지역 소외계층 아동 가정의 긴급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코리아-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기부금 전달
- 소니코리아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마련
- 임직원들의 성금 액수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매칭 기프트 프로그램’ 진행
- 소니코리아 CSR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대구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 가정 대상 긴급 생계비 지원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총 2천180만원의 성금은 소니코리아의 CSR 파트너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지역 소외계층 아동 가정의 긴급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소니코리아와 SIEK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액수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기프트 프로그램(Matching Gift Program)’으로 조성되었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성금이 국내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3월부터 전 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필수 근무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로 조정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임직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 본사는 지난 4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구호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 기금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원격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교육자와 학생들,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종사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다음 세대를 위하여(For the Next Generation)"라는 본사의 사회공헌 슬로건 하에 기업 활동에 있어 사회적 나눔을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여기고,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 자원봉사, 환경/과학 교육,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19년 3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단법인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와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첨단 IT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메시(MESH) 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지난 1년간 총 6회에 걸쳐 사물인터넷 DIY 키트인 소니 ‘메시(MESH)’ 블록을 활용한 ‘메시멜로(MESHMALLOW)’ 워크샵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