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에 사는 초등학생들이 영화를 보려면 어느 영화관을 가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인제 기린초등학교 체육관(한울관)의 소니스쿨시어터(Sony School Theatre)입니다!
소니코리아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국내 문화 소외 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즐겁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소니드림키즈데이(Sony Dream Kids Day) 행사를 벌써 17회째 개최하고 있어요~!
이번 17회 소니드림키즈데이에는 강원도 인제의 기린초등학교를 찾아가 제 4호 소니스쿨시어터를 설치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름만 듣고서도 어떤 것인지 감을 잡으셨죠~?! ^.~
바로 학교 체육관 등에 소니의 프로젝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의 전자제품과 영화, 음악, 게임 등의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하여 영화관에 가기 힘든 지역에 위치한 학교에 마치 영화관과 같은 시설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소니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하네요. ^^
제 4호 소니스쿨시어터가 설치된 강원도 인제의 기린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은 평소 영화관을 가기 위해서 한계령을 넘어 속초까지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소니스쿨시어터를 통해 이제는 멀리 한계령을 넘지 않고도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 컨텐츠들을 가까운 인제 기린초등학교에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소니드림키즈데이에서는 소니스쿨시어터의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소니뮤직 소속의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라이브 콘서트 ‘Once Upon a Dream’과 소니픽쳐스의 에니메이션 ‘서핑업’을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감상하였다고 하네요.
이어서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이 시작되었어요!
코믹 인형극 ‘꿀맨의 콧바람’과 사람과 인형이 같이 나오는 독특한 형식의 인형극 ‘용감한 너구리’를 감상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즐거워 보였답니다.
소니의 전자제품을 활용하여 음악, 영화 감상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인형극을 관람한 인제 기린초등학교 어린이들. 여기에 더해 이날 소니스쿨시어터가 설치된 한울관 체육관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도 설치가 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구요.
앞으로도 소니드림키즈데이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강원도 인제와 같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상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소니드림키즈데이 & 소니스쿨시어터 현장을 소개해 드린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 였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