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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나무, 사탕수수 섬유, 재활용 종이 등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Original Blended Material)’를 새롭게 개발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제품 포장 패키지에 처음으로 적용되었으며, 소니는 ‘지구를 생각하는 포장’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앞으로도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포장에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니의 친환경 포장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니의 지속 가능한 실천, Road to ZERO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에
친환경 재료로 자체 개발한 제품 포장 패키지 첫 선보여
- 대나무, 사탕수수 섬유, 재활용 종이 등을 활용한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 자체 개발
-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재료를 통해 포장 패키지 생산에서 재활용까지 진정한 지속 가능성 구현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현
- 'Road to ZERO' 글로벌 환경 계획에 따라, 최근 새롭게 출시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에 친환경 재료로 개발한 제품 포장 패키지를 첫 선보이며 지구를 생각하는 포장을 향후 확대 적용해나갈 예정
소니가 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나무, 사탕수수 섬유, 재활용 종이 등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Original Blended Material)’를 새롭게 개발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종이 재료로, 플라스틱 대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지속 가능한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원료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범위의 포장에 활용 가능하다.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제품 포장 패키지에 처음으로 적용되었으며, 무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친환경 재료만의 매력을 담고 있다. 소니는 ‘지구를 생각하는 포장’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 포장에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나무와 사탕수수 섬유, 재활용 종이의 조합으로 개발된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튼튼하면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혼합 비율을 변경하면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이 가능해 광범위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라벨을 제외한 모든 종이 포장재의 99%가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로 제작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제품 친환경 패키지는 포장 구성 요소를 추가로 분류할 필요없이 쉽고 간편하게 재활용[1]할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에 잉크로 문자를 인쇄하지 않고 양각으로 새기는 방법을 통해 단어와 텍스트를 재현해 잉크 사용을 감소시켰다.
소니는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의 생산 과정과 기원을 모두 공유함으로써 고객의 환경적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oad to ZERO’ 글로벌 환경 계획에 따라 4가지 환경측면과 6가지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각각의 목표를 설정하여, 제품과 비즈니스 활동에 있어서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2050년까지 ZERO(0)로 달성하기 위한 환경 중기 목표 ‘Green Management 2025’를 기반으로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를 개발 및 활용함으로써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니의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로 만든 포장 패키지가 적용된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는 새로운 통합 프로세서 V1을 탑재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헤드폰급 노이즈 캔슬링 성능[2]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니 완전 무선 이어폰 최초로 LDAC™을 통한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해 한 차원 더 향상된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모든 귀에 잘 맞도록 새롭게 설계된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몰입의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상황에 따라 최적의 청취 환경으로 조정 가능한 기능들을 통해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WF-1000XM4는 더욱 진화된 음성 픽업 기술로 우수한 통화 품질을 선사하며,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화가 가능한 ‘Speak-to-Chat’ 기능을 탑재해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3]. 또한, 더욱 향상된 배터리 성능으로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최대 8시간 연속 사용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4]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WF-1000XM4의 노이즈 캔슬링과 함께 몰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WF-1000XM4의 친환경 제품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홈페이지(www.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 재료를 통한 지속 가능성: 대나무, 사탕수수 섬유, 재활용 종이
대부분의 종이 제품이 수십 년에 이르는 이산화탄소 흡수 및 배출 주기를 갖고 있는 다년생 나무로 제작되는 반면, 소니의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는 대나무나 사탕수수와 같은 지속 가능한 일년생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1년이라는 짧은 생장 주기를 가진 일년생식물은 필요한 만큼 재배 및 선별, 수확이 가능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대나무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로 사용되는 대나무는 중국 구이저우 성(Guizhou Province)에 있는 3개의 산에서 재배해 수확한 대나무로, 산 속에서 서식하는 판다의 먹이와는 다른 종류이다. 단 1년의 이산화탄소 흡수 및 배출 주기를 갖고 있는 대나무 숲 전체가 짧고 지속 가능한 생장 주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 잘라내어 사용함으로써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사탕수수 섬유
재활용 종이
소비자가 사용하고 난 후에 재활용된 종이 또한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 중 하나로 활용된다. 친환경 오리지널 블렌드 재료로 만든 포장이 생산되는 지역에서 확보되는 재활용 종이를 대나무와 사탕수수 섬유와 함께 혼합함으로써 재료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자원 사용을 줄이고 탄소 격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색상 추가 없이 재활용 종이 본연의 색상을 최대한 활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1]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4 제품 포장 패키지는 적절한 재활용 프로그램이 마련된 지역에서만 재활용이 가능함.
[2]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호환 가이드라인을 이용하여 측정된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중, 2021년 4월 26일 Sony Corporation의 연구 기준.
[3] 일부 전동 칫솔, 전동 마사지기, 전동 면도기 등 진동을 동반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나, 양치질, 기침소리, 흥얼거림 등에 반응해 Speak-to-Chat 기능이 실행될 수 있음.
[4] 노이즈 캔슬링과 Bluetooth® 연결을 사용하면 총 24시간(8시간(이어폰) + 16시간(충전 케이스)), 노이즈 캔슬링을 끄고 Bluetooth® 연결을 사용하면 총 36시간(12시간(이어폰) + 24시간(충전 케이스))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