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표준의 초격차를 실현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IV(이하 A7 IV)’와 강력한 성능의 무선 플래시 HVL-F60RM2’, ‘HVL-F46RM’이 글로벌로 공개됐습니다.
A7 IV의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10월 21일(목) 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국내 유저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전문 작가의 활용 노하우를 소개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10/21(목) ‘Alpha 7 IV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 Part I’ 다시보기
공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표준의 초격차!
소니코리아, 새로운 3,300만 화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IV’ 공개
- 표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R IV’ 글로벌 공개
- 약 3,300만 화소 풀프레임 엑스모어 R CMOS 이미지 센서 및 기존 대비 약 8배 빠른 비온즈 XR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
- 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AF와 약 828장 연속 촬영이 가능한 버퍼 성능으로 순간을 포착
- 4K 60P 4:2:2 10bit 지원으로 풍성한 다이내믹 레인지와 컬러 표현의 신세계 선사
- 제품 소개 및 전문 작가들의 포토 및 무비 슈팅 리포트를 공유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 진행
- 정밀한 제어, 빠른 속도 및 직관적인 조작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무선 플래시 ‘HVL-F60RM2’, ‘HVL-F46RM’ 공개
소니코리아는 표준의 초격차를 실현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IV(이하 A7 IV)’와 강력한 성능의 무선 플래시 ‘HVL-F60RM2’, ‘HVL-F46RM’이 글로벌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A7 IV의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10월 21일(목) 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온라인을 통해 국내 유저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전문 작가의 활용 노하우를 소개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발표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IV는 기존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III(이하 A7 III)’가 보여준 카메라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풀프레임 카메라가 갖춰야 할 표준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A7 IV는 새롭게 개발된 약 3,3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로 뛰어난 해상력을 선사하며 기존 BIONZ X 대비 약 8배 빠른 차세대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로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AI 기반 리얼타임 트래킹 AF로 피사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빠르게 따라가며 약 828장[1] 연속 촬영이 가능한 풍성한 버퍼 성능을 지니고 있다. 소니의 최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갖춰진 뛰어난 조작성 및 안정성으로 전문 사진 작가와 아마추어 모두 어떠한 촬영 환경에서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다. 나아가 고품질 콘텐츠를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표준’의 초격차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 IV의 글로벌 공개를 기념해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https://www.youtube.com/c/SonyAlphaUniverseKorea)’에서 제품의 상세한 스펙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포토 및 무비 슈팅 리포트를 공유하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는 총 3회로 구성된다. 지난 21일(목) A7 IV의 글로벌 공개 직후 진행된 ‘A7 IV 디지털 언패킹 Part I’에서는 A7 IV의 강력한 성능 업그레이드 및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소개됐다. ‘A7 IV 디지털 언패킹 Part II’에는 김재민 프로덕트 매니저와 전문 포토그래퍼 박성진 작가가 참여해 스냅 포트레이트 슈팅 노하우를 소개하고, 새로운 컬러 크리에이티브 룩 집중 탐구와 더불어 다양한 컬러 룩 설정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A7 IV 디지털 언패킹 Part III’에서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마케팅팀 홍현수 담당자와 원영상 촬영감독이 함께 새롭게 추가된 영상 기능들을 살펴보고, 실전 영상 촬영에서의 A7 IV의 성능을 검증하는 무비 슈팅 리포트를 공유한다. 디지털 언패킹 Part II 및 Part III는 11월 중 진행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 전 회차에 걸쳐 ‘픽디자인 슬링백 3L(Sling 3L)’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료된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 방송은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 채널에 바로 업로드되어, 언제든지 다시 시청 가능하며, 이 밖에 A7 IV 디지털 언패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준의 초격차를 실현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7 IV’’
A7 IV는 탁월한 이미지 품질과 AF 성능, 향상된 조작성, 전문적인 워크플로우 기능 및 한층 더 진화된 영상 기술을 집약해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카메라다.
약 3,300만 화소의 탁월한 해상력
A7 IV는 새롭게 개발된 이면조사형의 약 3,300만 화소 풀프레임 엑스모어 R(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우수한 이미지 품질과 ISO 50-204800까지 확장 가능한 넓은 ISO 감도 범위를 구현한다. 또한, 뛰어난 이미지 해상력으로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을 지원하며 노이즈를 억제하는 동시에 피사체의 디테일 및 질감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이와 함께 15스탑의 풍성한 다이내믹 레인지와 컬러 표현으로 표현의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룩(Creative Look) 설정을 통해 손쉽게 자신만의 룩을 만들 수 있다.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압도적인 초점(AF) 성능
A7 IV는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1’의 차세대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BIONZ X 대비 8배 빠른 압도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초고속 AF 성능, AF/AE 추적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10fps[2]의 연속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용량 버퍼 메모리 기능을 갖춰 더욱 매끄러운 촬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리얼타임 트래킹 기능과 이미지 영역의 약 94%를 커버하는 759개의 고밀도 초점면 위상차 검출 AF포인트로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특히 인물의 얼굴이나 눈의 검출 정확도 또한 A7 III 대비 약 30% 향상되었으며, 최초로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인물과 동물, 새까지 ‘리얼타임 Eye-AF’ 기능을 지원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영상 제작 기술
A7 IV는 소니의 시네마 라인 카메라에 적용된 S-Cinetone을 지원해 보다 풍부하고 시네마틱한 결과물을 선사한다. 수퍼 35mm 모드 촬영 시 4K 60p 촬영이 가능하며, 풀프레임 모드에서는 7K 오버 샘플링으로 최대 4K 30p 녹화로 고품질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위한 10bit 4:2:2 색상 샘플링과 보다 효율적인 편집 워크플로우를 위한 XAVC S-I™ Intra-frame 및 압축 효율을 2배로 높인 XAVC HS™을 지원한다.
A7 IV는 AF 사용 시 초점 전환을 지원[3]하는 ‘AF 어시스트’ 기능 및 심도를 시각적으로 표시해주는 ‘포커스 맵(Focus Map)’ 등의 다양한 기능 지원으로 영상 촬영에서도 정확한 AF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알파 시리즈 최초로 브리딩 보정(Breathing Compensation)[4] 기능을 탑재해 포커스 브리딩(Focus Breathing) 현상을 억제하고, 초점 변경 시 일정한 화각을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조작성과 신뢰성
A7 IV는 탁월한 조작성과 신뢰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카메라로서 사용자가 손쉽게 사진 촬영에서 영상 촬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듀얼 레이어 모드 다이얼을 통해, 하단 다이얼에서는 스틸ᆞ무비ᆞS&Q(Slow & Quick Motion)를, 상단 다이얼에서는 자동/수동(P/A/S/M) 버튼 및 MR(메모리 리콜) 모드를 빠르게 선택하여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에 내장된 5축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최대 약 5.5 스톱[5]의 흔들림 보정을 제공한다. CFexpress Type A 메모리 카드와 호환 가능한 미디어 슬롯을 탑재했으며 더욱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368만 도트의 Quad-VGA OLED 뷰 파인더는 기존 A7 III 뷰 파인더 대비 약 1.6배 높은 해상도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
A7 IV는 보다 진보한 열 방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4K 60p 4:2:2 10-bit로 1시간 이상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영상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의 광학식 손 떨림 보정 기능(Optical Steady Shot™)을 제공하며, 액티브 모드[6]를 활성화하면 이동 시에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견고해진 레이아웃과 3.0형 약 103만 도트의 스위블 LCD 터치스크린, 상단 패널에 위치한 녹화 버튼 및 고용량 Z 시리즈 배터리 탑재 등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
A7 IV의 바디는 마그네슘 합금으로 설계되어 무게를 최소화하면서 견고함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설계된 구조와 렌즈 잠금 버튼으로 방진 및 방적 기능[7]을 강화했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기능
A7 IV는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해 화질 및 음질 손상 없이 고품질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및 공유가 가능하다. 블루투스를 통해 카메라와 이미징 엣지 모바일(Imaging Edge Mobile)[8] 앱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5GHz/2.4GHz[9]의 Wi-Fi 옵션으로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더불어, 카메라 및 카탈리스트(Catalyst Browse/Prepare) 앱[10]에서 비디오 클립 내 표시된 장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샷 마크(Shot Mark)’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라이브 스트리밍 및 원격 통신이 가능하다. UVC(USB Video Class) 및 UAC(USB Audio Class)를 지원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연결해 고성능 라이브 스트리밍 카메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4K 15p 및 1080 FHD 60p 등의 고화질의 영상을 원격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마이크 및 액세서리와 페어링 가능한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 패키지
A7 IV는 “Road to ZERO”를 기반으로 하는 소니의 환경적 노력의 일환으로, 설계부터 생산 및 포장 패키지 개발까지 환경적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했다. 재생 불가능한 자원에 의존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 등의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현장에서 생산된 재생 플라스틱 SORPLAS™(Sustainable oriented Recycled Plastic)를 카메라 바디 소재로 활용했으며, 제품 포장 패키지 또한 재활용 가능한 재생 소재[11]와 플라스틱 함유량을 줄인 소재를 활용했다.
한층 더 진화한 알파 시스템의 강력한 무선 플래시 ‘HVL-F60RM2’, ‘HVL-F46RM’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무선 플래시 ‘HVL-F60RM2’ 및 ‘HVL-F46RM’도 함께 공개됐다. 가이드 넘버 60의 높은 광량 및 20-200mm[12] 범위의 조사 각도를 지원하는 HVL-F60RM2와 가이드 넘버 46 및 24-105mm[13] 범위의 조사 각도를 지원하는 HVL-F46RM은 빠른 속도 및 정밀한 제어, 직관적인 조작성을 제공한다. A7 IV를 비롯한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영상 제작 전문가와 콘텐츠 제작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두 플래시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속 촬영 플래시 성능을 탑재했으며, HVL-F60RM2의 경우 초당 10 프레임으로 최대 200회[14], HVL-F46RM의 경우 최대 60회의 연속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최적화된 플래시 알고리즘으로 과열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4개가 1세트로 구성된 Ni-MH(니켈 금속 수소화물) 배터리를 사용해 HVL-F60RM2의 경우 약 1.7초의 재충전으로 최대 240회, HVL-F46RM의 경우 약 2.0초의 재충전으로 최대 320회 발광[15]이 가능하다.
두 플래시를 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와 호환 시 알파 플래시 시스템만의 고유한 장점들을 경험할 수 있다. A7 IV에서는 Lo 연속 촬영 모드에 이어 Mid 및 Hi 모드에서도 모든 프레임에 대한 P-TTL 플래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플래시 발광 지연 간격도 짧아져 피사체의 순간적인 표정과 움직임을 더욱 쉽게 포착할 수 있다.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lpha 1’과 호환 시 HVL-F60RM2는 최대 20fps의 연속 촬영[16]이 가능 하며 외장 파워팩(FA-EBA1)을 연결하여 촬영하면 초당 약 20회의 발광을 약 10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400초의 셔터 속도를 동기화하여 풀프레임 촬영 시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다. 나아가, 카메라의 무음 전자 셔터를 활용하면 플래시 촬영을 할 수 있다.
HVL-F60RM2 및 HVL-F46RM은 한층 더욱 향상된 견고함과 작동성을 특징으로 한다. 견고한 측면 프레임 및 금속 재질의 풋을 적용한 멀티 인터페이스 슈(Multi Interface Shoe, MI슈)는 플래시의 강도와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방진 및 방적 설계가 적용된 슈 커버는 플래시가 먼지와 습기에 잘 견디도록[17] 도와준다. 또한, ‘퀵 시프트 바운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플래시 헤드를 구부려 돌리지 않고도 빠르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 후에도 플래시 헤드의 방향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준다. 이와 함께, HVL-F60RM2 및 HVL-F46RM은 전파식 무선 동조 기능을 지원한다. 무선 동조 기능을 활용할 경우 최대 5대 그룹, 15대의 플래시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발광 모드 및 제어, 조광 보정 작업이 가능하다.
[1] 무압축 RAW+ JPG 설정, CFexpress Type A 사용 시
[2] ‘Hi+’ 모드에서는 최대 10fps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 Hi’ 모드에서는 최대 8 f[s 연속 촬영을 지원. 연속 촬영 속도는 촬영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소니 테스트 기준
[3] SELP1650, SEL18200LE 또는 A-마운트 렌즈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4] 이 기능에서는 화각과 화질이 약간 바뀔 수 있음, 지원되지 않는 렌즈, 120/100p 동영상 녹화, 120/100p의 S&Q 녹화 또는 스틸에는 브리딩 보정을 사용할 수 없음
[5] CIPA 표준. Pitch/yaw shake만 가능. Planar T* FE 50mm F1.4 ZA 렌즈. 스틸 이미지 모드
[6] 액티브 모드에서 약간의 이미지 자르기. 초점 거리가 200mm 이상인 경우 "표준" 설정을 권장, 120(100)fps로 녹화할 때는 액티브 모드를 사용 불가
[7] 100% 방진 및 방습을 보장하지 않음
[8] 버전 7.6(곧 출시 예정) 이상
[9]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는 5GHz 통신이 제한될 수 있음
[10] Catalyst Browse/Prepare 버전 2021.1 이상에서 지원
[11] 이 제품 포장은 적절한 재활용 프로그램이 있는 지역사회에서만 재활용할 수 있음
[12] 35mm 풀프레임 환산
[13] 35mm 풀프레임 환산
[14] Ni-MH 배터리를 사용하는 1/32 플래시 광량
[15] Ni-MH 배터리를 사용할 때. 소니 테스트 기준
[16] 연속 Hi+ 모드의 Alpha 1 전자 셔터. 플래시 광량을 수동으로 1/32로 설정했음
[17] 100% 방진 및 방습을 보장하지 않으며, 먼지 및 습기 저항은 장치가 부착된 본체에 따라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