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2월 27일(월), 무선 헤드폰 CH시리즈 2종 WH-CH720N 및 WH-CH520을 국내에 출시합니다.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오디오 기술을 탑재한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 2종인 역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20N’과 가볍고 편한 데일리 헤드폰 ‘WH-CH520’은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정확한 고품질 사운드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편의성 선사하는 CH 시리즈”
소니코리아,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 2종 WH-CH720N 및 WH-CH520 국내 출시
- 역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운 WH-CH720N과 헤드밴드 쿠션 추가로 더욱 편안해진 WH-CH520 선보여
- 이어패드와 헤드밴드 쿠션 업그레이드는 물론, 매트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옵션 제공
-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가 탑재돼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 정확한 고품질 사운드 선사
- 호환성이 뛰어난 멀티포인트 기능과 간편한 버튼 조작으로 높은 편의성 제공
-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로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 및 제로 플라스틱 패키지 구성
소니코리아가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오디오 기술을 탑재한 무선 헤드폰 CH 시리즈 2종인 역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20N’과 가볍고 편한 데일리 헤드폰 ‘WH-CH520’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WH-CH720N’은 듀얼 노이즈 센서에 통합 프로세서 V1 칩을 탑재해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한층 가벼워진 무게와 최대 3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1]로 중단 없이 더욱 오랜 시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WH-CH520’은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과 향상된 통화 품질, 그리고 최대 5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블랙, 블루, 화이트, 베이지 총 4가지 컬러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WH-CH720N과 WH-CH520 두 모델 모두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Digital Sound Enhancement Engine)를 탑재해 아티스트가 의도한 그대로의 정확한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 호환되는 멀티포인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소음 없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WH-CH720N은 듀얼 노이즈 센서에 통합 프로세서 V1 칩이 탑재되어 장거리 비행시 혹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때 등 어떤 순간, 어떤 공간에서도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경험을 선사하므로 더욱 많은 음악을 주변 소음 없이 즐길 수 있다.
통합 프로세서 V1은 처리 과정에서의 딜레이를 감소시키며 외부 사운드를 제거하여 더욱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WH-CH720N은 각 이어컵에 2개의 마이크를 장착,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결합하여 주변 소음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여 오롯이 듣고 있는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다.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을 사용하면 이동 중에도 약 20단계로 주변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다.
장시간 청음에도 편안하게
WH-CH720N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단 192g로 역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합성피혁과 우레탄 소재의 부드럽고 푹신한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로 탁월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최대 3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하루 종일 음악을 감상해도 충분하다.
WH-CH520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5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저반발 우레탄 폼 소재의 부드러운 이어패드와 새로 생긴 헤드쿠션, 그리고 한 손가락에 얹어도 가벼운 147g의 무게로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하여 더욱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모든 음악을 최고의 사운드로
WH-CH720N과 WH-CH520에 탑재된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를 통해 자연스러운 보컬과 선명한 사운드, 균형 잡힌 튜닝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디지털 기기로 음악을 들을 경우 원본 음악은 압축되어 풍부한 사운드를 구성하는 세부적인 트랙과 고주파 요소가 손실되기 쉽다. 소니의 디지털 음질 개선 엔진 DSEE는 이를 복원하여 아티스트가 만든 기존 사운드에 가까운 고품질 사운드를 선사한다.
WH-CH720N에 탑재된 통합 프로세서 V1은 왜곡을 최소화하면서 음악의 디테일을 재현하여 진정한 리스닝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자연스럽고 또렷한 보컬과 저주파부터 고주파까지 균형 잡힌 톤을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WH-CH720N과 WH-CH520으로 일렉트릭 팝이나 베이스가 깊게 깔린 힙합 등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들어도 소니 헤드폰 커넥트(Sony | Headphone Connect) 앱의 이퀄라이저(EQ) 설정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소리를 세부 조정할 수 있다. 다양한 음질 설정 중 듣고 있는 음악의 장르를 선택하거나 사용자가 직접 설정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
선명한 통화품질
WH-CH720N은 한층 향상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정밀 음성 인식(Precise Voice Pickup) 기술이 적용된 빔 포밍 마이크는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명확하고 정확하게 음성을 잡을 수 있도록 배치됐다. 소니에서 새롭게 개발한 마이크 주변의 윈드 노이즈 감소 기능(Wind Noise Reduction Structure)은 사용자를 위해 배경 소음을 줄여주고, 방해받지 않고 명확한 대화 및 선명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WH-CH520은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나 업무 회의에 참여할 때와 같이 다양한 환경에서 간편한 핸즈프리 통화와 우수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이어컵의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전화를 받을 수 있어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낼 필요가 없다. 고품질 마이크와 노이즈 감소 기능이 탑재된 WH-CH520은 통화 중 소리를 수집하여 주변 소음을 줄여주기 때문에 소음이 심환 환경에서도 명확한 통화를 할 수 있다.
WH-CH720N과 WH-CH520 모두 멀티포인트 연결과 간편한 버튼 조작 및 음성 제어[2]가 가능하다. 스위프트 페어(Swift Pair)와 패스트 페어(Fast Pair)로 쉽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다.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
WH-CH720N과 WH-CH520은 환경을 고려하여 디자인되어 해당 제품의 패키지엔 플라스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는 소니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독성 설계 원칙과 소니의 환경 미래 계획인 ‘Road to Zero(로드 투 제로)’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재활용 플라스틱 재료가 사용[3]됐다.
새롭게 출시된 가장 가벼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CH720N의 가격은 199,000원, 가볍고 편한 데일리 헤드폰 WH-CH520의 가격은 89,000원이며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Bluetooth®를 통해 연결한 상태에서 DSEE가 꺼져 있고 코덱이 AAC일 때, 음악 재생 사용 시 배터리 수명은 최대 35시간, 코덱 및 사용 조건에 따라 사용 시간이 더 짧아질 수 있음.
[2] WH-CH720N의 음성 비서 기능을 통해 "Ok Google" 또는 "Alexa"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핸즈프리 도움말을 받을 수 있음. 음성 제어를 지원하는 WH-CH520 - 재생/통화 버튼을 누르면 Google 또는 Siri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
[3] 재활용 플라스틱은 헤드폰 본체의 여러 부분에 사용되며, 이는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