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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프리미엄 G 마스터(G Master)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이하 SEL300F28GM)’를 25일(목)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경량 300mm F2.8 렌즈
소니코리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 국내 정식 출시
-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1]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 국내 출시
- 광학 설계 통한 안정적인 무게 균형으로 핸드핼드 촬영 시에도 민첩·정확한 패닝 지원
소니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프리미엄 G 마스터(G Master)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이하 SEL300F28GM)’를 25일(목) 국내 정식 출시한다.
SEL300F28GM은 최대 조리개 F2.8을 지원하는 35mm 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다. 약 1,470g의 가벼운 무게[2]에 G 마스터의 기술력과 초고속 초정밀 AF 성능이 탑재돼 역동적인 스포츠는 물론, 야생 동물이 빠르게 움직이는 순간을 핸드헬드 촬영으로 포착할 수 있다. 렌즈를 후면에 배치하는 설계로 무게 중심을 최적화해 장시간 핸드헬드 촬영 시에도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SEL300F28GM을 Alpha 9 III(이하 A9M3)와 함께 사용 시, 최대 120장까지 AF/AE 추적과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3] 복잡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진 피사체도 높은 정확도로 포착할 수 있으며 텔레컨버터[4] 사용 시 최대 600mm(APS-C 카메라 사용 시 900mm에 해당)의 망원 범위에서 촬영할 수 있다.[5]
SEL300F28GM의 판매가는 소니스토어 기준 8,900,000원으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25일(목)부터 정식 판매된다. SEL300F28G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https://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정적인 순간을 선명하게 포착하는 초망원 단렌즈
SEL300F28GM은 소니의 최신 기술을 통합한 G 마스터 렌즈의 고해상도 성능과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으로 피사체를 더욱 선명하게 담을 수 있으며, 정밀한 AF 성능으로 스포츠, 뉴스, 이벤트 및 야생 동물 사진과 같은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한다. 3매의 Super ED(Extra-low Dispersion) 렌즈와 1매의 ED 렌즈를 포함하는 광학 설계를 통해 색수차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전체 프레임에서 높은 해상도와 콘트라스트를 구현한다. 또한 이미지 가장자리까지 뛰어난 해상도와 콘트라스트를 유지할 수 있어 이미지를 자르거나 편집하기도 용이하다.
G 마스터가 만드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는 300mm의 초점 거리 및 F2.8 최대 조리개를 이상적으로 보완해, 얕은 피사계 심도로 피사체를 돋보이게 만든다. 나아가 11매의 원형 조리개는 매끄러운 원형 보케를 구현한다.
최대 120장까지 AE/AF 추적 지원하는 고성능 AF로 역동적인 순간 포착
SEL300F28GM은 고급 제어 알고리즘을 갖춘 2개의 최신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고속, 고정밀 및 저진동 AF 성능을 제공한다. A9M3와 함께 사용 시 초당 최대 120장의 AF/AE 추적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포츠나 동물과 같이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이나 이벤트처럼 피사체가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장면을 촬영할 때도 역동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또한 별매 가능한 텔레컨버터를 장착한 경우에도 뛰어난 AF 성능을 발휘한다.
탁월한 휴대성과 편안한 조작성
약 1,470g의 SEL300F28GM은 동급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로 탁월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내부 렌즈 배럴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견고함은 더했다. 무게가 전면에 집중되지 않도록 최신 광학 설계를 적용해 무게 중심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뛰어난 휴대성과 안정성은 물론, 더욱 정밀하고 민첩한 렌즈 이동과 패닝 촬영이 가능하다. 나아가 장시간 핸드헬드 촬영 시에도 피로를 최소화해준다. 또한 향상된 뷰파인더 안정성과 손떨림 보정 최적화를 제공하는 MODE 3[6]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A9M3와 함께 사용 시 초점을 즉시 어떤 위치로든 조정할 수 있는 ‘프리셋 초점’ 기능을 기능 링에 할당해 사용할 수 있다.[7] 카메라 바디에 선호하는 기능을 할당할 수 있는 포커스 홀드 버튼이 4개가 있어 전문 촬영 시 높은 조작성을 제공한다.
[2] 삼각대 마운트 제외
[3] 소니의 테스트 조건에 따라 최대 연속 촬영 속도는 일부 촬영 조건에서 낮을 수 있음. 연속 촬영 속도는 AF-C 초점 모드에서 사용되는 렌즈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렌즈 호환성 정보는 소니 웹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4] 1.4배 SEL14TC 및 2배 SEL20TC 사용 가능
[5] SEL20TC 대응
[6] MODE3는 최신 바디 소프트웨어 버전에서 지원 가능, 본체 호환성에 대한 정보는 웹 페이지 참조 바람
[7] 기능 링에 할당된 기능은 사용 중인 카메라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카메라의 도움말 가이드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