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식목일을 의미 있게 보내셨나요? 스타일지기는 소니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에코 트리 캠페인’에 참여하여 누구보다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임직원과 함께 자원봉사를 했냐구요?
소니코리아는 소니 글로벌 기업의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Some One Needs You’에 동참하여 1년 365일 중 하루를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책임 있는 기업시민의식을 실현하고 있답니다.
2008년에는 시민유산 1호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에 방문하여 멸종위기식물인 매화마름 및 습지 보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2006년과 2007년에는 “Let Dong River Run Clean(동강아, 맑게 흘러라!)”을 테마로 강원도에 위치한 동강에 생태정화연못 ‘비오톱(Biotope)’을 조성하고 생태학습장(Eco-park)를 구축하고, 2005년에는 서울대 어린이 병원 환아들을 위한 “Happy Melody Day”를 개최하여 밴드 공연, 마술 공연, 선물 증정 등을 진행 했었는데요.
올해에는 지난 4월 환경부와 육군이 함께 진행하는 ‘에코 트리 캠페인’에 동참하여 대기환경 정화와 푸른 환경 가꾸기를 위한 식목활동을 펼쳤는데 스타일지기도 함께 했답니다 ^ ^
이날 ‘에코 트리 캠페인’ 행사는 성남 예비군 훈련장에서 진행되었는데, 환경부와 육군 55사단 그리고 소니코리아를 포함한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에코 트리 캠페인’ 행사 개회식을 마친 후 임직원 전원이 식수 활동을 하기 위해 근처 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먼저 소니코리아의 이세타니 모토히코 환경경영 책임자가 에코 트리 캠페인에 참가한 기업 및 정부 주요 인사들과 기념 식수를 해주셨고,
뒤이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전원이 직접 삽을 들고서 땅을 파고 나무를 심고 물을 주는 등 나무심기를 하면서 의미 있는 식목일을 보냈습니다.
특히 백합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좋고 주변식생과 조화를 이루는 나무를 심으며 이산화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였답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3,000여 그루의 나무를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대기환경 정화와 푸른 환경 가꾸기를 위한 식목활동을 펼쳤는데요. 의미 있는 자원봉사를 하고 난 후인지 한결 표정이 밝아 보이지 않나요?
소니코리아는 이처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것처럼 한국의 자연환경 보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양시키고 있습니다.
따뜻한 5월, 식목일은 지났지만 가까운 산이나 집 근처에서 작은 꽃,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서 사랑을 실천하면 어떨까요?
이상 나무 한 그루의 사랑을 실천하고 온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 였습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