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테크 트렌드
민초단과 민트단, 최애 아이템을 발견하다
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민트초코 좋아하세요? 아니면 ‘치약맛’이라고 손사래를 치나요? 민트단과 민초단에 대응하는 반민트단과 반민초단까지 꾸려질 정도라면 민트와 민트초코가 요즘 세대의 이슈임에는 틀림없겠죠. 민초단임을 커밍아웃하는 연예인과 이에 강한 연대감을 느끼는 팬들도 많아지면서 식음료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군요. 드라마 에서 구미호 역의 주인공이 ‘생간’ 대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 등 주인공의 특징으로 쓰이기도 했고요. 개인의 취향 존중을 이야기하는 ‘민트초코 전쟁’이란 발라드곡을 발표되기도 했죠. 그럼, 여기서 잠깐 허브의 일종인 페퍼민트가 어떻게 화제의 중심이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페퍼민트는 개운하고 시원해지는 느낌 때문에 치약 향료로 많이 쓰이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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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