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2006년 출시된 '마이크로볼트 타이니'를 업그레이드한 USB 메모리가 출시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크로볼트 타이니'의 새로운 모델은 간편하게 지닐 수 있는 휴대성은 유지하고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넉넉한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특히, 실수로 중요한 파일이 삭제되는 경우에 90% 이상 삭제된 파일을 복구시켜주는 '파일 레스큐'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하네요! 정말 유용할 듯 한데요.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소니 USB의 모습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
소니코리아, 초소형 USB 메모리
‘마이크로볼트 타이니’ 신제품 출시
- 초소형, 초경량 USB 메모리 ‘마이크로볼트 타이니’의 업그레이드 모델
- 기존의 초미니 사이즈는 그대로, 톡톡 튀는 컬러와 넉넉해진 용량이 장점
- 파일 복구 프로그램, 이미지 슬라이드쇼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사용자 편의 더해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초소형, 초경량의 '마이크로볼트 타이니’ (MICROVAULT TINY, 모델명: USM4GM, USM8GM, USM16GM)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지난 2006년 출시되어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마이크로볼트 타이니'(USM 256H, USM 512H, USM 1GH, USM 2GH)를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마이크로볼트 타이니’는 간편하게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초미니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톡톡 튀는 컬러와 넉넉해진 용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발랄한 핑크와 세련된 화이트 컬러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용량은 4GB와 8GB, 16GB까지 세 종류다. 초미니 사이즈(17.5 x 4.6 x 40.5 mm)로 PC 연결 시 본체와 USB 단자가 자연스럽게 일체화되기 때문에 넷북과 같은 소형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데 이상적이다.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어 휴대폰 등의 개인 소지품과 함께 지니고 다니기에 편리하다.
이번 제품은 삭제된 파일을 90% 이상 복구시켜주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한다. USB 사용 중 실수로 중요한 파일이 삭제되는 경우를 대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USB 속에 담아놓은 사진을 원하는 음악과 함께 영화처럼 즐길 수 있는 이미지 슬라이드쇼 소프트웨어도 지원하고 있어 클릭 한 번으로 나만의 포토무비를 제작할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들도 충실히 갖췄다. 데이터 전송 시 내장 LED가 점등되어 데이터 전송 상태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으며, 여러 개의 이동식 디스크 연결 시 마이크로볼트 드라이브를 한눈에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레이블 표시 기능도 지원되어 실수로 다른 드라이브를 사용하거나 제거할 염려가 없다.
소니코리아는 ‘마이크로볼트 타이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제품을 사전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이니셜 각인 및 핸드폰 스트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품 및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