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소니 팬 여러분들은 알고 있으신가요?
6월 5일! 바로 ‘환경의 날’ 입니다. J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 환경회의가 열렸고, 유엔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였죠~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정하고 지켜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환경을 생각해서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소니 또한 ‘Road to Zero’ 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해 2050년까지 환경부하를 제로(Zero)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 프로그램, 자원의 재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환경친화적 캠페인을 펼치는 등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소니의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친환경을 실천하는 소니코리아 스마트오피스
환경을 위한 한 걸음은 정말 작은 것을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되죠~
여의도에 위치한 소니코리아 오피스도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Road to Zero’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환경 친화적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
그럼 자연을 생각하는 소니코리아 오피스를 살~짝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니코리아 오피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복층 구조의 독특한 사무실 형태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아래층과 위층이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 전력 소비를 줄이고,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자세히 지구를 알아보고 관심을 가져야겠죠? ^^
소니코리아의 한강 전망이 시원하게 보이는 오피스 창가에는 생물다양성 교육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한강 밤섬’에 포커스가 맞춰진 망원렌즈를 통해 도심 속 최대 철새 도래지인 밤섬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개발에 의해 파괴되었던 밤섬이 자연적으로 생태계를 다시 복원하여, 철새들의 낙원이 된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면서 다시금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답니다~ ^^
그리고 사무실 곳곳에서 환경을 위한 소니코리아의 세심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폐 종이 및 클립 재활용 함에서부터 폐 건전지 함에 이르기까지 CO2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재활용 함들이 설치되어 있고, CO2 발생에 대한 문구가 사무실 곳곳에 붙여져 있답니다~
주변 환경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작은 것에서부터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실천한다면 소니가 목표로 삼고 있는 환경부하 “ZERO”의 실현이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네요~ ^^
#2. 환경지킴이 초록천사와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하는 환경 지키기는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요~
소니코리아는 2001년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 교육 활동을 매년 진행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녹색소비자연대와 MOU를 체결하고, 청소년 에코 볼런티어 ‘초록 천사’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소니코리아와 초록천사가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니 코리아에서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을 위해 초록천사 클럽을 구성하고, 운영을 위한 자금 후원은 물론 초록천사 클럽들이 교육,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답니다~
폐 휴대폰, 폐 건전지, 폐 CD 등의 소형 전기 전자 폐기물은 유해 중금속과 금, 은, 구리 등 귀한 금속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함부로 버리면 안되지만, 크기도 작고 어떻게 구분하여 적절하게 처리해야 할지를 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록천사와 소니코리아가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은 바로 이런 폐 휴대폰, 폐 건전지, 폐 CD와 같이 아직 회수나 재활용을 위한 체계가 분명하지 않은 소형 전기 전자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환경 보호 운동이랍니다! ^^
초록천사들의 활동을 영상으로 자세히 만나볼까요?
<’소니와 함께하는 초록천사 전자쓰레기 제로운동’ 소개 영상 보기>
또한,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초록천사 클럽 중 우수한 활동을 한 초록전사 클럽 학생 및 멘토들을 소니 본사가 있는 일본에 초청해 ‘소니 에코 & 사이언스 투어’와 에코 제품 환경박람회를 참관하고, 물 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매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 ‘에코 프로덕트 전시회 2012(Eco-Products Exhibition 2012)’ 소니 부스에서 학생들은 소니 사이언스 프로그램(Sony Science Program)의 하나인 전기 에너지 체험 워크샵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소니 태블릿을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증강현실로 수마트라 숲을 관찰하는 ‘수마트라 포레스트 프로젝트(Sumatra Forest Project)’도 체험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환경 보호 NGO인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동식물을 보호하는 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수마트라 숲의 모습을 증강현실을 통해 관찰할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친환경 기술을 몸소 느끼고,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소니가 되겠습니다~ J
#3. 소니가 만든 친환경 충전지 ‘사이클 에너지’
일회용 건전지는 우리 주변에서 참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죠? ^^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사용하게 되는 일회용 건전지!
하지만, 건전지는 화학물질과 중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유출될 경우 중금속 등에 의한 수질 및 토양오염이 심각해 질 수 있고, 특히 중금속은 먹이사슬로 인하여 체내에 축적되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소니에서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소니 ‘사이클 에너지’를 만들고 있답니다!
소니 사이클 에너지는 기존 알카라인 건전지 대비 3배나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한 충전지랍니다.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보다 3배 더 오래가기 때문에 오래 일정한 용량을 필요로 하는 모든 기기들에 매우 적합하고, 충전하여 반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무려 1,000회나 재충전이 가능하다는 사실! 금새 쓰고 버려지는 1,000개의 알카라인 충전지 대신 소니 사이클 에너지 1개면 된답니다~
또한, 저방전 충전지로 사용한 지 1년이 지난 후에도 처음 용량의 75%를 유지하는데요~!
소니 사이클 에너지는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 사용한 수많은 전지를 폐기할 때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는 참 기특한 제품이죠!
소니 사이클 에너지 충전지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AA 2100mAh, AAA 800mAh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고, 충전기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AA 충전지 4개를 포함한 것과 작고 가벼운 무게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AA 충전지 2개를 포함한 사이즈가 있어 원하는 크기의 충전기를 고를 수 있는데요~
일상 생활에 흔히 사용하는 시계, 리모콘, 무선 마우스, 카메라 등등 어디든지 다양한 제품에 그때그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존 알카라인 대비 3배 오래 사용, 최대 1,000회 재충전해 사용, 1년 사용 후에도 처음 용량의 75%나 유지하는 소니 사이클 에너지!
소니 사이클 에너지로 오랜 기간 편리하게 사용하며 자주 소비되는 건전지의 양을 줄여 지출도 줄이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해보세요~ ^^
지금까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소니의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 환경을 위해 장보러 갈 때, 에코백 챙기기 같은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J
이상 소니 스타일지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