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은 구조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데요, 착용 형태에 따라서는 오버헤드(Over-head)와 인이어(In-ear)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버헤드(Over-head) 헤드폰은 작은 스피커를 양 귀에 붙여놓고 이를 머리띠 형태로 이어놓은 형태입니다. 뛰어난 소리를 낼 수 있으며, 공간감이나 해상력 역시 훌륭합니다. J 하지만 무겁고 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불리하고 외부로 소리가 누출 될 수도 있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HW300K, MDR-1R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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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어(In-ear) 헤드폰은 소리를 재생하는 진동판을 극히 작게 만들어서 외이 또는 내이에 넣은 후 케이블로 연결한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어폰이라 불리지요. 항상 휴대하기 편리하고 귀 안쪽으로 직접적으로 소리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크기의 한계로 오버헤드(Over-head)와 동일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가격이 비싸진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XBA-H3, MDR-NC31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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