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4K/UHD 라이브 제작 지원을 위해 한국방송공사에 소니 4K/UHD 라이브 제작 장비를 전달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국내 메이저 지상파인 한국방송공사와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소니의 4K/UHD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소니는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에 4K/UHD 라이브 카메라 등 주요 4K 라이브 제작 장비 및 기술을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4K 콘텐츠 촬영 및 제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지상파의 4K/UHD 방송조기 안착을 위한 기술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4K/UHD 제작 지원을 계기로 국내 4K/UHD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하는 소니와 인천 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소니코리아, 한국방송공사에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4K/UHD 방송 제작을 위한 장비 및 기술 지원
- 국내 메이저 지상파인 한국방송공사와 방송장비 시장을 선도하는 소니의 4K/UHD 시너지 효과 기대
-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4K/UHD 라이브 카메라 등 주요 4K 라이브 제작 장비 및 기술 지원
- 국내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4K 콘텐츠 촬영 및 제작 활성화로 국내 지상파의 4K/UHD 방송 조기 안착을 위한 기술 지원 협력 예정
“4K-UHD 라이브제작 장비 전달 사진”
[KBS 김석두 기술본부장(좌)과 소니코리아 소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노다 케이이치 사장(우)]
소니코리아㈜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4K/UHD 라이브 제작 지원을 위해 2014년 9월 1일 한국방송공사(이하 ‘KBS’)에 소니 4K/UHD 라이브 제작 장비를 전달했다.
이번 4K/UHD 라이브 제작 장비 지원은 지난 5월 20일 체결된 KBS와의 지상파 UHDTV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KBS가 4K/UHD 라이브 제작을 위한 메인 제작 장비로 사용되며, 소니코리아는 장비와 더불어 4K/UHD제작을 위한 기술인력 지원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KBS로 전달된 4K/UHD 라이브 제작 장비는, 4K 라이브 방송용 카메라 PMW-F55 4세트를 메인으로 4K 라이브 프로덕션 스위처 MVS-8000X, 4K 라이브 XAVC 제작서버 PWS-4400, 4K 모니터 PVM-X300 등 4K/UHD 라이브 제작을 위한 메인 시스템들로, 지난 6월 진행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4K 라이브 제작을 위해 공식 사용되어 압도적인 4K 화질과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 4K/UHD 제작 장비와 동일한 장비이다. KBS는 이번에 지원받은 4K/UHD 장비를 활용하여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배구와 체조 경기를 4K/UHD로 제작하고 이를 현재 진행 중인 실험 방송에 편성하여 4K/UHD 라이브 방송 예정이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4K/UHD 제작 지원을 계기로 국내 4K/UHD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활동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