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농산어촌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가 ‘최초의 외국인 전문경영인’ 멘토로 참여해 농산어촌 소외계층 학생 대상 진로멘토링 실시하는데요~ 6일 어린이재단 스튜디오에서 약 250여명의 농산어촌 중고등학생들과 원격화상을 통해 만나, 전문 직업인과 대화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뿐만아니라 소니코리아를 필두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픽쳐스코리아 등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는 소니코리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소니코리아, 농산어촌 학생 대상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실시
-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가 ‘최초의 외국인 전문경영인’ 멘토로 참여해 농산어촌 소외계층 학생 대상 진로멘토링 실시
- 6일, 약 250여명의 농산어촌 중고등학생들과 원격화상을 통해 만나, 전문 직업인과 대화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 제공
- 소니코리아를 필두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픽쳐스코리아 등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지원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왼쪽)의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모습>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농산어촌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원격화상 진로멘토링’은 실시간 양방향 영상통화기술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진로체험 기회가 적은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전문직업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진로멘토링에는 최초의 외국인이자 최초의 전문경영인(CEO)인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가 참여해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카이 켄지 대표는 6일 양천구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스튜디오에서 전국 농산어촌 지역의 10개 학교 중고등학생 약 250여명과 원격 화상으로 만나, 전문경영인으로서 본인이 맡고 있는 업무, 경영 철학과 향후 비전뿐만 아니라 학창시절, 소니 입사 동기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면서 얻는 보람 등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학생들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사카이 켄지 대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교육부 주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로 진행되는 ‘원격화상 진로멘토링’은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에 위치한 408개 농산어촌 지역의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현업에서의 생생한 전문 직업인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를 만나기 힘든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멘토링에는 10월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를 필두로 11월에는 ‘소니 멘토링 데이’를 편성하여,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픽쳐스 코리아 등 소니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교육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소니코리아 사카이 켄지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니는 각 계열사가 가진 핵심 역량을 한국의 청소년들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멘토링은 소니 그룹 차원의 ‘원 소니(One Sony)’의 의미를 살려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다음 세대인 청소년, 학생들이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지난 2001년부터 2008년까지는 ‘소니코리아 청소년 환경보호 캠프’를, 2009~2010년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니코리아 에코스쿨’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을 초청하여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