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에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2종을 출시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RX10 II와 RX100 IV는 세계 최초 1.0타입 DRAM칩을 탑재한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1/32000의 초고속 셔터스피드를 실현하여 RX10 II는 1초당 14연사를, RX100 IV의 경우 1초당 16연사의 고속 촬영 기능이 가능한 제품인데요, 0.09초의 초고속 AF 성능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등의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 급의 고가 방송 장비 없이도 최대 960fps 40배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이 가능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극적인 순간까지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어 RX시리즈와 함께라면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6월 25일부터 RX100 IV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진행해 구매하시는 고객분들께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와 정품 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스피드를 정복하다”
소니코리아,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2종 공개
-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1위 소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의 2015년형 신제품 2종 공개
- 세계 최초 1.0타입 DRAM칩 탑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로 기존 대비 정보처리 속도 5배 높여
- 6월 25일부터 RX100 IV 한정 수량 예약 판매 진행해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와 정품 배터리 증정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는 24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아트리움에서 소니의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전략과 함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신제품 ‘RX10 II’와 ‘RX100 IV’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니코리아는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57% 이상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전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점유율 40% 이상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1] 소니코리아가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인기 덕분이다. 소니코리아는 2012년에 RX100과 RX1을 출시한 이래 2013년 RX100 II, RX1R, RX10, 2014년 RX100 III에 이어 이번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2종을 통해 전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하이엔드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 세계 최초 1.0타입 DRAM칩 탑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 장착
이번에 공개한 RX 시리즈 2종은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세계 최초 1.0타입 DRAM칩 탑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장착했다. 픽셀 영역 가장자리에 신호 처리 회로가 있던 기존 이미지 센서 방식과 달리, 새롭게 개발된 이미지 센서는 픽셀 영역 후면에 신호 처리 회로를 설계하고 DRAM칩을 탑재하여 기존 RX 시리즈 대비 5배 빠른 정보 처리 성능을 실현했다.
RX10 II와 RX100 IV는 획기적으로 빨라진 새로운 이미지 센서 기술을 통하여 1/32000의 초고속 셔터스피드를 실현하였고, RX10 II는 1초당 14연사를, RX100 IV의 경우 1초당 16연사의 고속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0.09초의 초고속 AF 성능을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특히 프로급의 고가 방송 장비에서만 가능했던 최대 960fps 40배 슬로우 모션 촬영 기능을 지원하여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극적인 순간까지도 생생한 영상으로 담아낼 수 있어 새로운 영상 촬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데이터의 손실을 초래하는 픽셀 비닝(Binning) 방식을 사용하지 않은 풀픽셀 리드 아웃(Full Pixel Read-out) 방식의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다양한 컬러 톤을 설정하는 픽쳐 프로파일(Picture Profile),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장하는 S-Log2 감마 설정 기능, TC/UB(타임코드/유저비트), 클리어 HDMI 출력 등 전문가 수준의 영상 제작 솔루션을 자랑한다. 영상 촬영 도중 셔터 버튼을 누르면 약 1,700만 화소의 고해상도의 사진을 함께 저장할 수 있다.
■ 전문가를 위한 초고속 4K 카메라 ‘RX10 II’: F2.8 고정 조리개로 24-200mm의 전 대역 구간에서 완벽한 해상력 재현
RX10 II는 24-200mm(35mm 환산) 초점 거리에 F2.8의 고정 조리개를 지닌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장착하여, 어떤 초점거리에서도 F2.8의 밝기를 그대로 유지해 화소의 손실 없이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완벽한 해상력을 재현한다. RX10 II은 7월 중순 공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49만9000원이다.
■ 포켓사이즈의 완벽한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 콤팩트한 바디에 밝은 고급 렌즈, 칼자이스 T* 내장 뷰파인더, 180도 틸트 LCD 등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 제공
RX100 IV는 24-70mm(35mm 환산) 구간에서 F1.8-F2.8을 지원하는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장착해 인물부터 광활한 풍경까지 다양한 앵글을 풍부한 디테일의 선명한 이미지로 구현한다. 특히 손안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에 236만 고해상도의 칼자이스 T* 내장 뷰파인더를 탑재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밝고 디테일한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80도 틸트가 가능한 3인치(7.5cm) 크기의 122만 화소 고해상도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여 여러 각도의 촬영뿐만 아니라 셀카 등 인물 촬영에 최적화 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RX100 IV의 예약 판매는 6월 25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109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콤팩트 카메라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향후 하이엔드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신제품 2종을 통해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1위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및 압구정 오프라인 매장에서 RX100 IV 한정 수량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LCS-RXG)와 정품 배터리(NP-BX1)를 사은품을 증정한다.
RX10 II와 RX100 IV의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 2015년 1월 ~ 2015년 4월 시장조사기관, 금액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