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최고의 사운드를 위한 소니 첨단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HRA 플래그쉽 레코더 PCM-D100! 전문적인 음악을 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뛰어난 성능으로 소문이 자자한 제품인데요,
이미 사운드 스튜디오 ‘사운드폴’ 박혁 대표도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블로그를 통해 그 뛰어난 성능을 이야기해 주기도 했었죠~ J
>> 사운드 엔지니어가 인정한 HRA 플래그쉽 레코더 PCM-D100
최근 한국 재즈 음악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재즈 음악 아티스트 ‘진킴’도 소니 HRA 플래그쉽 레코더 PCM-D100의 마니아라고 하는데요, 아티스트 진킴을 만나 PCM-D100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1. 국내에서 만나는 메인 스트림 재즈, ‘진킴 더 재즈 유닛’의 리더 진킴
라이브 연주
PCM-D100을 활용하면서 가장 좋았고 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PCM-D100 은 강한 소리의 왜곡을 복구하기 위해 1채널에 2개의 AD 컨버터를 사용하는 디지털 리미터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2개의 AD 컨버터로 일반 사운드와 함께 -12dB의 낮은 신호를 항상 확보하고 있다가 과다 입력이 발생하는 경우 시점을 돌려 확보하고 있는 정상 녹음 데이터로 교체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디지털 리미터 수정 과정을 통해 소리의 일그러짐을 효과적으로 방지합니다.
MP3 동시 녹음 기능은 작업용 파일과 공유용 파일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리모컨 기능은 같은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경우 멀리 놓여있는 레코더를 켜고 끄는 것이 상당히 불편한데, PCM-D100은 리모콘으로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온전히 연주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PCM-D100은 녹음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녹음 레벨의 최대 피크 값을 유지하는 피크홀드 기능으로 리허설 녹음 과정에서 정확한 녹음이 가능하며, 한번의 녹음으로 리니어(Linear) PCM과 MP3의 서로 다른 포맷 파일 저장이 가능합니다. 16비트 녹음시 20비트 상당의 음질을 담아내는 슈퍼 비트 매핑(Super Bit Mapping) 기능을 사용하면 효율적이면서도 뛰어난 음질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바람 소리나 에어컨 소음을 제거해주는 로우 컷 필터 기능과 녹음 버튼을 누르면 5초 전의 소리까지 자동으로 녹음해 주는 프리 레코딩 기능, 메모리가 가득 찼을 때 다른 메모리로 전환해주는 크로스 메모리 녹음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녹음이 가능합니다.
원거리에서 녹음/일시정지/정지/재생/트랙 마크 등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리모컨과 야외 녹음시 바람 소리를 걸러주는 윈드 스크린, 진동 저감 삼각대, 전용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