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10월 17일 토요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사진 교육과 촬영 실습 및 생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8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
이번 행사는 ‘알파 아카데미’에서 기초 사진을 교육 후, ‘서울숲’에서 생태 교육 및 사진 촬영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진 활동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미러리스 카메라(A5000) 20대를 선물도 했답니다!
소니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디지털 이미징과 CSR 활동을 연계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소니에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소니코리아, 제 8회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20명 초청하여 미러리스 카메라 선물하고 사진 교육 진행
- 소니 ‘알파 아카데미’에서 기초 사진 교육 후, ‘서울숲’에서 생태 교육 및 사진 촬영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소니 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디지털 이미징과 CSR 활동을 연계하여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의 기회 제공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www.sony.co.kr)가 10월 17일 토요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20명을 초청해 사진 교육과 촬영 실습 및 생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 8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초적인 사진 교육 수료 후 직접 다양한 자연 환경을 촬영하고, 개인별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배양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이번 에코 사이언스 스쿨에 참가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진 활동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미러리스 카메라(A5000) 20대를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선 압구정 소니스토어 3층에 위치한 ‘알파 아카데미’에서 카메라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진 촬영법을 배웠다. 이후에는 ‘서울숲(성동구 소재)’으로 이동해 생태 체험 교육을 수료한 후 ‘서울숲’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카메라에 직접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에 제목을 붙이고 사진을 찍은 이유와 의미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서로가 촬영한 사진을 감상하며 같은 장소에서도 서로 다른 모습을 담을 수 있고 또 각자의 시선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신기해했다. 박성용군(가명, 14세)은 “평소에 사진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고, 사진 촬영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잘 간직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에코 사이언스 스쿨
참가 학생들 촬영 작품_1
에코 사이언스 스쿨
참가 학생들 촬영 작품_2
에코 사이언스 스쿨
참가 학생들 촬영 작품_3
에코 사이언스 스쿨
참가 학생들 촬영 작품_4
행사에 참여한 소니코리아 모리모토 오사무 대표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모든 노력은 어떤 형태로건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소니가 가진 다양한 자산을 활용하여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