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지기입니다.
소니코리아가 10월 19일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4K 액션캠 ‘FDR-X3000’과 풀 HD 액션캠 ‘HDR-AS300’을 출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세계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B.O.SS.를 탑재한 액션캠으로 단순히 부가기능을 개선시킨 것이 아니라, 영상촬영의 본질인 흔들림을 줄여줄 수 있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라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액션캠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의 시대가 열리다!
소니코리아, 액션캠 최초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 탑재한
4K 및 풀 HD 액션캠 2종 출시
- 흔들림이 많은 환경에서도 안정적 촬영이 가능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술 B.O.SS. 를 탑재, 4K 촬영에서도 지원
- 소니의 830만 화소 Exmor R CMOS 동영상 전용 이미지 센서, 칼자이스 렌즈, 비욘즈 엑스(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 탑재해 한층 강화된 영상 해상력 제공
- 업그레이드된 바디 디자인과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빠르고 직관적인 조작
- 핑거 그립, 모자 마운트, MC 프로텍터 등 액션캠 액세서리 신제품 출시로 총 30여종의 액세서리군 완성
- 하이라이트 무비 메이커 등 편집, 공유 솔루션 강화, 최대 60미터 방수 하우징까지 기본 제공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 탑재한 4K 액션캠 FDR-X3000R>
소니코리아는 19일 액션캠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4K 액션캠 ‘FDR-X3000’과 풀 HD 액션캠 ‘HDR-AS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FDR-X3000과 HDR-AS300에는 소니의 프리미엄 캠코더 브랜드인 핸디캠에 탑재되어 왔던 공간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B.O.SS.(Balanced Optical SteadyShot)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 전자식 손떨림 보정 촬영 모드에서 화각이 크게 좁아지는 현상 및 4K 영상 촬영 시 흔들림 보정이 불가했던 단점을 개선하는 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B.O.SS. 기능은 렌즈 및 센서 유닛이 일체화된 상태에서 주변 흔들림을 분석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기술을 통해, 예능 방송이나 영화 촬영과 같이 흔들림이 심한 촬영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영상이 흔들릴 걱정 없이 촬영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DR-X3000의 경우 4K 촬영에서도 B.O.SS. 기능은 지원이 되기 때문에 흔들림이 적은 초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손떨림 보정 없음 |
전자식 손떨림 보정 (자사 기존 제품) |
광학식 B.O.SS. 손떨림 보정 |
움직이면서 촬영 시 화면 흔들림으로 인해 동영상 감상 피로도 증가 |
촬영 시 화각이 크게 좁아짐 4K 촬영, 고속촬영 시 사용 불가 |
촬영 시 화각 변화 최소화 4K, 고속촬영에도 손떨림 보정 가능 |
FDR-X3000과 HDR-AS300은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제품에 사용되는 비온즈 엑스(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동영상 전용으로 개발된 83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이미지 센서와 칼자이스(Zeiss) 렌즈를 탑재하고 있어 기존 액션캠 제품에 비해 해상력이 향상되었으며 렌즈의 왜곡은 현저히 감소시켰다. 또한, 픽셀 일부만 읽는 픽셀 비닝 없이 풀 픽셀 리드아웃이 가능해 영상에서의 선명한 색감과 디테일을 제공한다. FDR-X3000, HDR-AS300은 소니의 방송, 영화에서 축적된 동영상 기술력과 광학식 손떨림 보정인 B.O.SS.와의 조합을 통해 기존 액션캠이 가진 촬영한계를 넘어서 안정적이고 디테일이 풍부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B.O.SS 탑재한 풀 HD 액션캠 HDR-AS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