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일지기입니다.
여러분께서는 ‘화이트데이’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스타일지기는 달콤한 사탕과 새하얀 마시멜로우가 함께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곧 다가올 화이트 데이를 맞아 사탕만큼이나 달콤하고 매력적인 소니의 화이트 컬러 제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화이트 컬러는 다른 컬러와도 매치하기가 쉽고, 다양한 환경에도 잘 어우러져 인테리어나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소니의 다양한 화이트 컬러 아이템들을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찍어도 예쁜, 찍혀도 예쁜 카메라 A5100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초경량 바디를 자랑하는 a5100은 산뜻한 컬러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강점인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특히 화이트컬러는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른 컬러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작고 가벼운 바디는 물론이고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촬영 파트너가 되어준답니다.
A5100의 무게는 약 224g(바디만), 크기는 약 109.6(가로)x62.8(세로)x35.7(두께)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휴대하며 촬영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여기에 Exmor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어떤 풍경도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해줍니다. 실제 a5100으로 촬영한 사진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특히 a5100은 여성분들 사이에 ‘예뻐지는 카메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180도 틸트 구조의 LCD와 소프트 스킨 기능 덕분입니다.
a5100은 카메라 앞을 향해 LCD를 180도 완전히 올릴 수 있는 틸트 구조로, 한 손으로 그립을 잡고 LCD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 셀카 촬영 시는 물론, 혼자 여행을 떠날 때도 아주 편리하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 소프트스킨 기능을 이용하면 물광 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맑은 피부를 표현해주는데요. 아래 사진을 통해 소프트 스킨 기능의 보정 효과를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외에도 A5100은 17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25개의 컨트라스트 검출 AF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이 수월하고 최대 75장까지 초당 6연사의 속도로 촬영이 가능해 결정적인 순간을 자연스럽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찍어도 예쁘고 찍히면 더 예쁜 카메라 a5100과 함께 몸도 마음도 가볍게 봄 출사를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2. 봄날의 감성을 담아 SRS-X11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니의 화이트 컬러 제품은 작고 귀여운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입니다. SRS-X11은 작은 크기와는 달리 강력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휴대용 무선 스피커로, 나들이는 물론 캠핑, 여행을 즐길 때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기특한 제품입니다.
최대 출력 10W의 파워풀한 고음질 사운드가 큐브 디자인의 스피커 전면에서 울려 퍼져 크고 생생한 음질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정면에 배치된 45mm 대구경 풀레인지 스피커와 좌우에 탑재된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중저음의 울림과 함께 깨끗한 고음을 완벽하게 재현합니다.
제품의 윗면에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버튼 인터페이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제품이지만 전원 버튼과 함께 핸즈프리 통화 버튼, 볼륨 조절 버튼 등 실용적인 기능을 꼼꼼하게 담고 있으며, 직관적인 버튼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피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스피커의 모서리가 둥근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둥근 모양이 귀여운 디자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모서리에 음파가 부딪혀 소리가 왜곡되는 회절 현상을 억제해 더 부드러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인 만큼 다른 스마트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SRS-X11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감동적이고 생생한 음악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3. 여행의 순간을 생생하게 ‘액션캠BOSS’ FDR-X3000
봄 하면 역시 ‘나들이’와 ‘여행’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여행의 생생한 추억을 담아주는 소니의 액션캠 BOSS, FDR-X3000입니다. FDR-X3000은 액션캠 최초로 손떨림 보정 기술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를 탑재하여, 여행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때도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FDR-X3000은 일반 촬영 외에도 헬멧이나 바이크에 안정적으로 고정해서 촬영할 수 있도록 작고 슬림한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가 더해져 더욱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액션캠이 완성되었답니다.
특히 사용자를 고려해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었습니다. 액션캠 윗면에 있는 전원 버튼과 녹화버튼을 통해 쉽고 빠른 촬영이 가능하며, 옆면에 위치한 도트 매트릭스 패널은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야외에서도 쉽게 조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FDR-X3000은 손떨림 보정 기술이 탑재된 만큼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는데요. 전문가용 캠코더에만 탑재되었던 B.O.SS. 기술을 초소형 액션캠에 적용하여 안정적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소니 액션캠의 안정적인 촬영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소니의 센서 기술력이 집약된 4K 영상 전용 이면조사형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풀 픽셀 리드 아웃 방식으로 설계되어 선명한 컬러와 디테일을 표현해주며, 액션캠의 특성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ZEISS 렌즈를 탑재하여 주변부 왜곡 현상을 최소한으로 억제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Full HD보다 선명한 4K 화질과 B.O.SS. 기술 탑재로 안정성을 자랑하는 FDR-X3000과 함께 생생한 추억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
#4. 아침을 시작하는 멜로디 ICF-C1T
소니의 클락 라디오 ICF-C1T와 함께라면 평범한 내 일상을 더욱 특별하고 감각적인 일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소니 클락 라디오 ICF-C1T는 전면 미러 디스플레이와 큐브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침실이나 거실 등 어떤 공간에 두어도 포인트가 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스타일지기가 추천하는 화이트 컬러 제품은 우드톤은 물론 어떤 컬러의 가구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모던한 느낌을 주고싶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클락 라디오 앞면에는 시계 표시 LED가 있는데, 잠을 잘 때 LED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밝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밝기를 올리면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바로 사운드인데요. 측면 전체에 내장된 사이드 전면 스피커는 라디오에서 흘러오는 음악을 안정적이고 깨끗한 음질로 재생합니다. 또한 FM/AM 라디오 2밴드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라디오를 자유롭게 선택해 청취할 수 있습니다.
혹시 라디오를 듣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린 경험을 해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ICF-C1T는 슬립 타이머 기능을 제공해 잠들기 전까지 라디오를 들으며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라디오 청취부터 알람, 슬립 타이머기능까지 지원하는 ICF-C1T와 함께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보세요. :)
#5. 휴대용 보조배터리 끝판왕 CP-V10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화이트 컬러 제품은 휴대용 보조배터리의 끝판왕 CP-V10입니다. CP-V10은 휴대용 제품인 만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있는데요. 특히 화이트 컬러는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CP-V10은 약 245g의 가벼운 무게에 17.5mm의 얇은 두께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전면은 긁힘을 방지하는 도트 문양으로 오랜 시간 동안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